고 2...어떻게 15시간을 내리 자죠?
아픈 것도 아니고..
그래도 웃으면서 맞아줘야...하는...건..가요?
참....엄마도 극한직업
저도 중고딩때 엄마가 놔두면 하루종일 잤어요ㅋㅋㅋ
그게 되더라고요.
아들이 그랬네요.
소변을 안보고어찌 저리 잘까했지만 그냥 뒀어요.
그 옛날 우리 엄마는 용납 안 하시는 분이었거든요.
그게 싫었어요.
고딩때 15시간 그 이상도 잤던 기억이
단, 공부하느라 밤새거나 이랬을때요
공부도 안하면서 그러면...다른 재능이 있을꺼에요
공부가 다가 아니니까요
잠은 자면 잘수록 더 와요.... 13시간도 자본적이 있기 떄문에 잘수도 있을것 같아요..ㅋㅋㅋ
잠도많고 잘자는거죠
잡디다 ㅜㅜ
님 해탈하셨군요
고3맘인 저도 득도의 경지에..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일것 같은데
15시간 잘 수 있어요
저두 비슷한 아이 있어요..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아이들 심하게 많이 자는것도 우울증의 한 증세라고 하더라구요.
자면 모든걸 잊을수 있으니까요..자는 동안만이라도.
저희애 18시간 자더라구요. 고2때.... 진짜....
우리집에도 그런아이 있는데… 왠지 동지 만난것 같아요 ㅎㅎ
저희애들만 그러는게 아니였군요
저도 어릴 때 아빠가 용납하는 분이 아니여서
자는 애는 못깨우겠어요
앞으로.....어쩔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