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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2살 때 이민, 노르웨이어 못함..?

... 조회수 : 5,317
작성일 : 2021-07-18 01:36:50
한국에서 2살 아기 때 노르웨이로 이민을 가서
정규교육을 받고, 20살 이후로 미국 유학 간 경우에요..

노르웨이어를 전혀 못하고,
영어만 하는 게 가능 한가요?

노르웨이에서 국민들이 노르웨이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사용 하나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IP : 106.101.xxx.1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제학교
    '21.7.18 1:39 AM (109.38.xxx.77)

    인터내셔날 다녔나봐요

  • 2. 딴소리
    '21.7.18 2:02 AM (135.12.xxx.181)

    우리 아이가 노르웨이 중학생하고 인터넷 친구로 얘기하는데 영어를 완벽하게 해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 3. ...
    '21.7.18 2:11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최민수네 보면 그럴수도 있겠죠

  • 4. 유리
    '21.7.18 2:31 AM (124.5.xxx.197)

    거의 불가능 아닐까요.
    보통 사는 니라 언어를 완벽히 거부하는 경우는
    살고 있는 자기가 쓰는 언어 국가가 우위라고 생각할 때예요.
    반대로 사는 나라가 우위라고 생각하면 조국말 잊어요.
    그래서 교포도 유럽교포가 한국어 가르치기 제일 어렵고
    그 다음 미국, 일본 교포고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오래 살다온 한국 교포는 한국말 가르치기 쉬워요.

  • 5.
    '21.7.18 3:35 AM (39.115.xxx.20) - 삭제된댓글

    혹시 로맨스 스캠?

  • 6. ..
    '21.7.18 3:38 AM (137.220.xxx.117)

    국제학교 다녔을 수도요..

    실제로 한국에서 한국인 부모를 둔 자녀들 중에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 다녀서 한국말 하나도 못 하는
    사람 꽤 봤습니다..

  • 7. 훗.
    '21.7.18 3:46 AM (188.149.xxx.254)

    놉. 그럴수없음 입니다.
    국제학교 다녀도 그나라 언어는 필수로 잘하게 되어있습니다.

  • 8. ..
    '21.7.18 4:06 AM (89.115.xxx.186) - 삭제된댓글

    전혀 못한다는건 이해가 의심스럽습니다. 노르웨이에서 국제학교 다닌 아이들도 기본적인 노르웨이어는 하거든요.

  • 9. 윗님
    '21.7.18 4:38 AM (77.166.xxx.180)

    나라 밖 한번 나가보지도 못한 것 같은데 아는척은.
    학교를 인터내셔널로 다녔고 집에서 한국말+영어 썼으면 현지어 못해요. 그런 아이들 많아요. 현지어를 한다 해도 학교에서 외국어로 배워서 하는거지 일상행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건 어렵습니다. 인터 나와서 현지 대학 합격한 아이들 경우에도 그 나라 언어 처음부터 다시 배워요.

  • 10. 윗님 동의
    '21.7.18 5:06 AM (75.156.xxx.152)

    부모가 한국인이고 미국 살다 돌아와 초등부터 국제학교 다녔는데 한국말 잘못하는 아이들이 주위에 있어요.
    미국대학 들어갔고 성인이 되서 만났는데 쉬운 말은 알아듣는데 대답을 영어로 하더군요.

  • 11. ㅇㅇ
    '21.7.18 5:34 AM (180.229.xxx.220)

    언니네 시댁에 한국서 열살넘어까지 지냈는데
    국제학교만 다녀 한국말 못하는 아이 있어요
    지금은 다시 미국갔는데
    엄마가 한국인이고 아빠는 미국인인
    남자아이인데 말이 느려
    일부러 더 한국말 안썼나보더라구요

  • 12. ..
    '21.7.18 6:47 AM (92.238.xxx.227)

    개뻥. 국제학교에서도 그나라말 배워요.

  • 13. ---
    '21.7.18 7:29 AM (121.133.xxx.99)

    말도 안되죠..언어 능력이 심하게 없던가..
    부모가 한국인이고 외국 살면서 한국어 못하는거랑은 다르죠.
    그 나라에 20년 가까이 살았는데,,아무리 국제학교를 다녀도 티비도 봤을테고 거주 베이스 언어를 못하다니요.
    한국 부모인데 한국어를 못하는건 집에서 한국어를 거의 안쓴 경우가 많구요.
    한국어를 쓰더라도 영어와 섞어 쓰니..알아는 들어도 말은 못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

  • 14. ..
    '21.7.18 7:56 AM (42.115.xxx.220)

    노르웨이 사람과 교류없고 킨더부터 국제학교 보내면 못할수 있죠. 국제학교에서 그 나라말 다 가르치진 않아요. 제2 외국어처럼 선택할순 있죠. 친구들이 현지인이래도 국제학교서 만나면 친구들도 영어로 얘기합니다. 국제학교 입학자체가 영어습득이 목적인 경우가 많아서요.

  • 15.
    '21.7.18 9:07 AM (106.101.xxx.205)

    일부로 안시키면 못하죠 당연히 한국 부모들은 일부로 차단하고 영어만 많이 시켜요
    뭐 얼마전까지 우리나라 외국인들도 한국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뭐

  • 16. 당연
    '21.7.18 9:42 AM (124.5.xxx.197)

    영어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노르웨이 말을 못한다는 게 이상한거죠.
    선진국 살러가서 그 나라말 전혀 못하는 거 못봤어요.
    개도국, 아프리카 살다오면 그나라 말 못할 수 있어요.

  • 17. …..
    '21.7.18 10:34 AM (114.207.xxx.19)

    노르웨이에서 영어만 써도 살 수 있을만큼 영어를 잘 하는 나라이긴해요. 부모는 한국인이고 학교나 친구들하고는 영어만 썼다면 노르웨이어를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혀.. 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나라 살았는데, 간단한 몇마디는 알겠죠?

  • 18.
    '21.7.18 5:43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뭐래. 지금 북유럽 사는 인간인데요
    자세히쓰면 내가 누군지 뽀록나니 말 돌려서 팩트 쓴건데요.
    아 입 간지러워.....
    하여튼 여기애들 3개국어 다 해요. 다. 잘. 국제학교 다니는애들이고.
    현지어 못하는 어린이들 못봐서.
    없음.
    입니다만.
    국제결혼한 부모의 아이들 경우는 한국어는 듣지만 말을 못하고있거나 한국어 거의 못해요.
    영어는 중학교가서 배우는지 국제학교 안다니는애들 경우는 영어못하고.

    한국서 학교 다니다가 여기 국제학교로 온 애들은 현지어 전혀 못합니다.
    이런애들 말고는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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