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 신입 외제차 타도 되나요?
1억원에 가까운 외제차를
부모에게 사달라고해서
타고간다는데
조직사회에서
막내가
그런차 끌고 출근해도 문제 없을까요
1. ..
'21.7.17 6:37 PM (125.179.xxx.20)9급은 아니고 외무 행정 쪽인가요?
금수저라고 좋아할수도 있고
분위기 따라 다를듯요2. 아직까지는
'21.7.17 6:38 PM (58.121.xxx.201)주위에 보면 상사들보다 작은차 타는 게 공뭔 분위기던데요
오죽하면 출근용, 주말용 2대 있는 사람들 종종 봐요
사기업은 그런거 없고요3. ....
'21.7.17 6:39 PM (106.102.xxx.83)9급이요 그냥 행정인거같네요
4. ..
'21.7.17 6:42 PM (125.179.xxx.20)아 외무고시 행정고시인가 했는데
9급은 과해보이네요 많이
조카니까 뭐 냅두세요5. 저
'21.7.17 6:42 PM (223.38.xxx.252)저 공무원인데요
여기는 그냥 안튀는게 제일 좋아요
굳이 뒷말 나올 일 왜 할까요6. 금수저라고
'21.7.17 6:4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누가 좋아해요ㅎㅎ
몰든말든 그닥 신경안씀.
근데 지돈으로 사지 부모한테 사달래요. 철딱서니7. 무슨 금수저라고
'21.7.17 6:4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누가 좋아해요ㅎㅎ
몰든말든 그닥 신경안씀.
근데 지돈으로 사지 부모한테 사달래요. 철딱서니8. ㄷㄷㄷ1234
'21.7.17 6:44 PM (59.11.xxx.103)꼰대분위기라 사무관이상되야 그랜저 탈수있단분위기+뒷말이 있겠지만 무시가능하다면 타고댕기기도해요ㅋ
9. ..
'21.7.17 6:45 PM (175.223.xxx.148)이뻐보이진 않죠^^
일 잘해야되겠네요10. 아이고야..
'21.7.17 6:45 PM (1.229.xxx.210)고생한 뒤라 기분 내고 싶나본데, 주차할 데도 없고요..
회사여서 사장 아들이어도 욕 먹습니다. 참으라 하세요.11. 아이고
'21.7.17 6:47 PM (39.7.xxx.70)공무원세계는 아직 보수적이에요. 친구남편 제네시스타는것도 눈치보던데요
12. ....
'21.7.17 6:47 PM (58.148.xxx.36)어리다 어려.. 공무원 사회 안튀는게 제일인데
일단 분위기 파악 후 타도 타야지
안 겪어도 될 입방아에 왜 들어갈려고 쯔쯧13. ilillilll
'21.7.17 6:49 PM (106.102.xxx.75)고시급 신입은 아주 많이 높은 어려운 냥반들 접할 일 많지만요
요즘 9급 신입들은 비싼 외제차 많이 타고 다니고, 눈치 안 보고 삽니다
누구 눈 밖에 나면 큰일 날 만큼 대단한 조직이 아니니까요14. ...
'21.7.17 6:52 PM (114.200.xxx.117)요즘 9급 신입들은 비싼 외제차 많이 타고 다니고, 눈치 안 보고 삽니다
누구 눈 밖에 나면 큰일 날 만큼 대단한 조직이 아니니까요
2222222222222222215. ....
'21.7.17 6:52 PM (14.47.xxx.91) - 삭제된댓글제. 경험상 연구원들 있는곳은 옷잘입고 잘사는 직원 좋아하는 분위기 였고
그냥 공공기관 일반 직원 있는곳은 명품이나 옷 잘입으면 패셔니스타라니 뭐니 비꼬는 말하고 찍히는 분위기?였어요16. 탈 수야 있죠.
'21.7.17 6:52 PM (1.229.xxx.210)헌법위반도 아닌데요. 하지만 그 고생해서 들어갔으면
오래 잘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괜히 다른 사람들 자극해서
뒷말 듣고 다니는 게 뭐 좋을까요. 부모 돈 뜯어 타는 철딱서니..17. ....
'21.7.17 6:53 PM (14.47.xxx.91) - 삭제된댓글조심하는게 좋죠
18. 눈치없네요
'21.7.17 6:57 P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대부분 부처에선 외제차 금지하는데 거긴 어딜까요?
처장급도 그랜저급 이상이면 하극상 분위기인데
하물며 그 이하는 못모는데19. ....
'21.7.17 7:07 PM (182.225.xxx.221)일반인들은 대단한 조직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것 같던데 저번 사건 모르시나요
건물주한테 9급이 어디 공직자한테 대드냐고 자기 공무원이라 함부러 대할 그럴사람아니라고 (토씨하나 과장없음)
씨부려서 뉴스에 나왔죠~20. ㆍㆍ
'21.7.17 7:08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조카 부모가 알아서 하겠죠.
철 없는 조카분. 공부하느라 고생했나보네요.
유세가. 공무원인데 외제차에.21. ..
'21.7.17 7:10 PM (124.50.xxx.42)그동네에선 안튀는게 좋아요
22. ㆍㆍ
'21.7.17 7:1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공무원신입이 외제차가.
참고로 사기업 현대는 현대차 아니면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세금으로 급여 받으면서 외제차 타면
철없다 하겠죠. 9급이니.
오히려 사무관급이면 안될일일텐데.23. 뉴스에 나왔다는
'21.7.17 7:12 PM (175.119.xxx.110)그거 사실임? 공부 더럽게 못하던 지잡출신(일반화 아님) 운빨로 붙어서 자부심 뿜뿜인가봄.
24. .....
'21.7.17 7:13 PM (14.47.xxx.91) - 삭제된댓글생각해보세요 대기업은 잘사는애들 잘사는 상사들많으니 상관없지만 아직 공무원은 잘사는 애들도 들어가지만 아닌 직원들도 많을텐데 좋게 안보죠
25. 저
'21.7.17 7:13 PM (116.37.xxx.178)저 공무원인데요. 아무도 뭐라고 안 합니다. 그저 "아 돈 있는집 앤가보다 부럽다.." 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세상 많이 변했는데.. 댓글보니 아직 옛날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놀랍네요.
26. 음
'21.7.17 7:14 PM (118.235.xxx.27)기관장 관용차보다 더 비싼 차를 타고 다니는 신입이라..
옛날보다야 너그러워지긴 했지만 뒷담화는 각오해야죠
근데 자기가 벌어 사는 것도 아니고 9급 합격하고 부모한테 당당히 1억 가까이 하는 차를 사달라는 거 보니 앞으로 회사는 용돈벌이할 생각으로 다닐 것 같아 보입니다27. 저도
'21.7.17 7:30 PM (61.255.xxx.79)공무원..
그냥 부러워합니다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28. 흠
'21.7.17 7:36 PM (175.213.xxx.37)일 잘하고 똑 부러지고 솔선수범형이면 괜찮지만 이기적이고 자기 일도 미루고 하면 미운털 제대로 박히죠.
9급 공무원됐다고 부모한테 1억 외제차 사달라는 수준이면 흠.. 뭐 대충 그릇이 나오긴 합니다만29. 퀸스마일
'21.7.17 8: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주차장은 넉넉해요?
모구청 갔더니 만차라고 못들어갔고 10에 9은 그랬어요.
주민센터도 마찬가지.
직원들은 못세운다고하고 한 직원에게 물으니 인근 교회에 세워둔다는데 어쩌려고요?30. 네
'21.7.17 10:01 PM (1.252.xxx.104)전 나라의 녹을 먹는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는 대한민국공무원이 수입차라 거기서 부터 좀,,,
31. 국가직
'21.7.18 12:17 AM (121.146.xxx.47)어머머 저 20년 넘게 공무원 생활하고 있는데 여기 분위기 많이 바뀌었어요.
9급 외제차 몬다며 다들 부러워합니다. 그것도 큰 능력이니까요.
저는 정말 부럽네요.32. ...
'21.7.18 8:28 AM (221.154.xxx.221)부러워하고 말 것 같은데요.
요즘 9급 신입들은 학벌도 좋고 집 잘사는 아이들도 많더군요.
관사가 아무래도 공동생활에 불편하니 부모가 직장 근처에 오피스텔 바로 얻어주고 차 뽑아주고 부러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