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광한 시장 글)
남양주 시청 직원이 댓글 몇개 달았다고 감사 받았죠.
감사 도중 해당 직원의 포털 아이디까지 강제수집하고
그 중 도지사 비판 댓글은 불법이라며 자른다고 협박, 잘리기 싫으면 윗선 대라고 협박해서 해당 직원은 옷만 벗기지 말라고 사정했다 합니다.
이에 준한다면,
이번 댓글공작단 단장인 경기도 교통연수원 사무처장 진유천은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할까요?
톡방 열어 상대 후보에 대한 온갖 비방 가짜뉴스 살포하다 못해 다른 데로 퍼나르길 종용하고 특정 사이트 좌표 찍어 댓글 달게 하는 등의 무도한 짓을 했는데요.
그리고 진유천을 꼬리자르기한 이재명은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할까요? 일단 예상대로 모른다고 잡아떼기 시전합니다. 이재명 선거캠프에 있던 자를 모른다고 합니다. 자기 운전기사까지 한때 했던 자를 모른다고 합니다. 김혜경 출판기념회 가서 도와주고 사진찍고 했던 자를 모른다고 합니다.
공공기관 사무처장에 낙하산 인사한 과정부터 낱낱이 밝히는 것이 이재명 게이트를 푸는 시작이지요.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입니다.
이대로 이재명이 맘대로 좌지우지하게 둘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