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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괜찮은 남자 본적 있으시죠?

ㄱㄴㄷ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1-07-17 17:25:24

성격이랑 생각이 나랑 잘 맞는 사람이랑 한 직장에서일한다
아님 동호회 모임이다..이런경우..
동호회라면 탈퇴하면 그만인데
한직장에서 그렇게 자꾸 신경 쓰이는 경우..
이런경험 있지않으신가요'?
그냥 티 안내면서 일만하면서 지내면서 시간이 약이다..하면서 보내는게 답이겠죠?
IP : 14.6.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7 5:28 PM (223.62.xxx.15)

    친구들보니 다 한명씩 있더라구요 ㅎㅎㅎ

  • 2. ...
    '21.7.17 5:29 PM (112.214.xxx.223)

    결혼했다면서 티내면 뭐해요
    불륜밖에 더 해요?ㅋ

  • 3. ..
    '21.7.17 5:31 PM (125.179.xxx.20) - 삭제된댓글

    보통 남자가 끼있는 경우가 많지않나요?
    그래도 저는 남편만한 사람 없더라구요

  • 4. 연하 잘생남
    '21.7.17 5:32 PM (112.167.xxx.92)

    있었어서 얼마나 눈호강이 되고 기분이 콩딱거리든지ㅎㅎ 글서 내가 커피 자주 샀잖아요 커피값을 쏴야 말이라도 한번 더하고 눈이라도 마주치니

    기미혼 가릴거 없이 매력있는 사람이야 있는거니 딱 마주쳤을때 마음가는건 어쩔수없죠 사람인데 뭐 섹스하자는 것도 아니고 말한마디를 못하겠나요 커피를 못마시나요

  • 5. 괜히
    '21.7.17 5:34 PM (112.169.xxx.189)

    오피스와이프 오피스허즈번드란 말이
    있는게 아니죠
    그 유혹을 못 이기면 그리 되는거고
    이성을 잃지 않으면 정상인인거고

  • 6. 아니
    '21.7.17 5:36 PM (112.167.xxx.92)

    탈퇴를 왜 해요 보면 되지 눈이 있어 좀 본다는데 뭐가 문제라고 매력있는 상대 만나기도 사실 쉽지 않잖아요 이러니 걍 그시간을 즐겨야 신경쓰이는거야 본인이 컨트럴하면 되는거고

  • 7. 생각하기
    '21.7.17 5:36 PM (175.122.xxx.231)

    남자들 도대체 어디서들 만나나요?
    주부라 바람녀들 보면 당최 이해가...
    도대체 어디서 만나요?

  • 8. 본다고
    '21.7.17 6:10 PM (112.145.xxx.133)

    내 사람 되나요 꿈 깨세요

  • 9. ///
    '21.7.17 6:1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과라 그런 사람 있으면 티안내고 즐기면 그만이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안보는걸 택해요 ㅋㅋ
    내가 이성을 잃을까봐가 아니고
    유부녀인 마당에 다른 사람에게 호감의 감정을 느끼는 거 자체가 불편함
    내 인생에서 빨리 삭제하고 평화를 찿고 싶음 ㅋ

  • 10. ///
    '21.7.17 6:13 PM (58.234.xxx.21)

    저도 원글님 과라 그런 사람 있으면 티안내고 즐기면 그만이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안보는걸 택해요 ㅋㅋ
    내가 이성을 잃을까봐가 아니고
    유부녀인 마당에 다른 사람에게 호감의 감정을 느끼는 거 자체가 불편함
    눈빛이나 말투에서 혹시라도 내 감정이 새어나갈까봐 긴장되고
    내 인생에서 빨리 삭제하고 평화를 찿고 싶음 ㅋ

  • 11. 사람이라
    '21.7.17 6:18 PM (1.229.xxx.210)

    티가 납니다. 직장에서 일하며 손발 잘 맞는 동료 이상이라면

    보통 성별 상관없이 연상을 흉봅니다. 흘러 나오거든요.

    특히 고약한 사람이 그 '어린애'만 이뻐하며 실실대면 주책이라 하죠.

    차라리 원래 다 친절한 사람으로 포장하며 일적으로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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