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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뼈는 몸무게가 많이 나갈까요

ㅇㅇ 조회수 : 5,465
작성일 : 2021-07-17 16:04:54
몸무게 키 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러는데
저 168에 65킬로에요
뚱뚱할것 같잖아요
옷에 따라 55가 맞기도하고요
66도 살짝 넉넉해요

남들이 60킬로 넘는다고하면 놀래요
많이봐도 딱60? 그렇게 생각하구요

스스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어떻게든 빼려고 노력하는데
요새 다이어트하니 얼굴살이 다 빠지고 가슴이 줄어들고
스스로 보기가 좀 그래요

엄청 통뼈에요 뼈가 튼튼.. 근육량은 평균이구요
다행히 어깨가 좁은 편이라서 전체적으로 등치가 커보이진 않구요
저같은 분 계시나요?
82기준이면 전 완전비만인데 실제 그 정도는 아니거든요
IP : 122.252.xxx.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7 4:07 PM (60.240.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요.
    저 160에 57일때 날씬 + 말랐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ㅎㅎ
    160에 65일때 보통이라고;;;;;;;

  • 2. ...
    '21.7.17 4:07 PM (112.214.xxx.223)

    원래 어깨좁고 얼굴작으면
    실제 무게보다 적게 나가 보여요

  • 3. ...
    '21.7.17 4:08 PM (112.214.xxx.223)

    그리고 그 무게면
    건강해보일정도지
    비만 아닙니다

  • 4. ,,,,,
    '21.7.17 4:18 PM (210.219.xxx.244)

    통뼈인데 어깨는 작으신가요
    전 어깨 떡 벌어진 통뼈인데 상체에 살이 없어서 사람들이 실제 체중보다 십키로 정도나 작게 본답니다.
    엉덩이랑 허벅지에 근육이 짱 많아서 예전엔 콤플렉스였는데 갱년기 앞두니 좋아요.
    키 163에 체중 60키로인데 55 입어요.

  • 5. ㅁㅁㅁㅁ
    '21.7.17 4:30 PM (125.178.xxx.53)

    뼈가 굵다는 말씀인가요?

  • 6. 00
    '21.7.17 4:32 PM (211.196.xxx.185)

    통뼈기준이 뭐에요? 168에 65는 뚱뚱은 모르겠지만 여튼 몸이 굵습니다 55가 맞다니 신기하네요

  • 7. 저요
    '21.7.17 4:32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때부터 저와 비슷한 체형 친구들보다
    늘 4~5kg정도가 더 나갔어요
    164cm 63kg인데
    몸무게 안 밝혀요. 아무도 통통하게 안 보고
    객관적으로 표준체형으로 보여요
    저도 옷 차려입고 거울보면 그래 이정도면 됐어...
    그렇게 삽니다

  • 8. ...
    '21.7.17 4:40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몇년 전부터 루즈핏이 유행이라 55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와서
    뚱뚱하지 않은 이상 55사이즈 입을 수 있어요.

    단, 허리라인 들어간 미샤나 마인의 슬림핏 원피스 55는 글쎄요..

  • 9. 뼛 속이
    '21.7.17 4:48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꽉꽉 차있어야 무게가 나가겠죠
    뼈 크기만 크고 속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으면 그다지 무겁진 않을거니까

  • 10. 가을
    '21.7.17 4:55 PM (122.36.xxx.75)

    저와 울애들 다 얼굴은 작은데 통뼈
    남들이 보는 무게보다 십킬로씩은 더 나가요
    전 갱년기인데도 근육 많다고 나오네요
    특히 하체가 튼실,,
    대딩딸에게 좀 미안하네요,ㅠㅠ

  • 11. 확인불가
    '21.7.17 5:22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동안부심 다음이 통뼈부심인가보네요. ㅎ

  • 12. 확인불가
    '21.7.17 5:23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동안부심 다음으로 이젠 통뼈부심인가보네요. ㅎ

  • 13. 확인불가
    '21.7.17 5:23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동안부심 다음으로 이젠 통뼈부심인가보네요. ㅎ

  • 14. 통뼈
    '21.7.17 5:39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통뼈가 뭔가요?
    골다공증이 아니란 건가요?
    아님 골격이 크다는 건가요?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네요.
    골격이 작은데 뼛속이 꽉꽉 차있다면 날씬해보이면서 튼튼한걸텐데
    님처럼 무게 대비 옷사이즈가 작겠네요.
    반면 골격은 큰데 뼛속이 비었다면 보기보다 적게 나가면서 옷사이즈가 클테니 세상 서글프겠어요.
    근데 168에 65인데 55 사이즈라면 .. 진짜 골격이 작은건데요. 가능한건지..?
    제 친구중에 정말 골격도 작고(엉덩이나 어깨 이런게 작음) 키가 170인데 50키로 초반, 그래도 55는 작던데요.

  • 15. ..
    '21.7.17 6:48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외가쪽이 다들 통뼈
    여자들도 보통체격에 165 전후인데 60킬로가 다 넘어요
    제 동생만 삐쩍 말라서 살좀찌라는 소리 자주 듣는데 55에서 60킬로 사이구요

  • 16. ㅇㅇ
    '21.7.17 7:09 PM (39.7.xxx.12)

    에고 무슨 통뼈부심이 있겠어요^^;;;
    제 몸무게가 항상 보기보다 더 많이 나가는것 같아서
    하는 말이었어요
    골다공증검사해보면 수치가 무척 좋기는 해요

    맞아요 미샤55는 못입죠
    그러고보니 날씬함의 제 기준이 낮을수도 있겠네요^^;;;

  • 17. 못산다
    '21.7.17 8:03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21.7.17 5:23 PM (223.62.xxx.124)
    동안부심 다음으로 이젠 통뼈부심인가보네요. ㅎ
    ㅡㅡㅡㅡㅡ
    82는 부심 참 좋아해요.
    어떻게 이런 글을 읽고 통뼈부심이란 생각을 할까요?
    신기....

    사람들 같은 키 몸무게라도 보여지는 게 다 달라요
    저도 보기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는 편.
    친구들도 인정하고 놀람.

  • 18. 확인불가
    '21.7.17 9:19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지 10kg 운운하는 건 좀 심하죠.

  • 19.
    '21.7.17 9:21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어느 정도지, 10kg 운운하는건 심하죠.

  • 20. 저두요
    '21.7.17 9:24 PM (1.229.xxx.211)

    결혼전 아이낳기전엔 168에 63키로였어요. 66사이즈 주로입었어요
    그때도 전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통통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73키로 나가고 88사이즈도 겨우 맞다보니 그때 엄청 날씬했구나 싶네요
    전 어깨가 많이 넓지 않고 그래서 사람들이 뚱뚱하게 안 봤는데 지금 아마 몸무게 말하면 다들 놀랠듯해요. 여자몸무게가 73키로라니
    나이 오십되니 야금야금 늘어갑니다. 5키로만 빼고 싶어요

  • 21. ...
    '21.7.17 9:42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sbs 스페셜 육채전쟁에서
    채식 육식 실험 참가자들의 키와 체중이 공개됐었는데
    여자분들 체중이 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10킬로 정도 더 나가더라구요.
    즉, 자신(나)의 체중에는 엄격한데 타인의 체중에는 관대 내지는 객관적인 것 같아요.

    위에 저두요,님도 키가 있으시니 73킬로라고 해도 그냥 평범해 보이실 것 같아요,

  • 22. ㅁㅁㅁㅁ
    '21.7.18 8:38 AM (125.178.xxx.53)

    저는 골격은 큰데 뼈속이 비었나...?
    몸무게보다 더 등치있어보여요 항상
    어깨넓고 골반넓고 어깨뼈 무릎뼈굵고 하다보니
    옷 잘 입지 않으면 진짜 통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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