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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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소금 활용법 1 -냉면편
1. 예전에는
'21.7.16 10:15 AM (223.38.xxx.44)맛소금 쓰는 엄마에게 잔소리를 했는데
지금은 슈퍼에서 맛소금부터 쟁겨요ㅠ
입맛 까다로운 딸내미
갈비집 된장찌개가 최고로 맛있다는 아이라 ㅠ
저도 써요 ㅎ2. 음
'21.7.16 10:15 AM (180.224.xxx.210)원글님, 혹시 류수영씨? ㅎㅎ
그런데, "무의 쓴 맛을 좀 빼주고...'" 이 부분 설명을 안하셔서요.
쓴맛 빼는 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 ㅋㅋㅋ
'21.7.16 10:27 AM (211.216.xxx.43)류수영보단 그 부인되고 싶네요
맛소금으로 한번 절여서 물기빼주고 나면
쓴맛이 잡히는듯해요
그런다음 단식초물에 담그니 냉면집 무절임 맛이랑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4. 진짜
'21.7.16 10:34 AM (180.182.xxx.79)여기서 맛소금 예찬론 보고 저도 맛소금 사왔는데
이제야 사람 사는거 같이 해먹고 삽니다.
육수를 빼고 뭔 짓을 해도 맛대가리 없던 콩나물국이 맛있어졌어요...5. 근데요
'21.7.16 10:52 AM (116.40.xxx.16)맛소금이 소금+미원 아닌가요? 맛소금 없으면 저렇게 해도 되겠죠? 더운데 맛소금 사러 나가기 싫어요.
6. ...
'21.7.16 10:55 AM (61.255.xxx.98)맛소금 저장
7. ...
'21.7.16 11:06 AM (61.255.xxx.98)맛소금 저장
8. 오~~
'21.7.16 11:23 AM (112.152.xxx.40)맞아요~여름무로 생채했는데 맵더라구요ㅠ
맛소금으로 절이기 도전해봐야겠어요9. Endtnsdl
'21.7.16 12:01 PM (1.240.xxx.38)맛소금 사용하기 저장합니다.
10. ,,
'21.7.16 1:48 PM (61.75.xxx.94)소금에 미원 입힌게 맛소금,,
그냥 미원 약간 넣으세요.일부러 사러 가지말고요.ㅎㅎ11. 아 그리고
'21.7.16 2:02 PM (211.216.xxx.43)사람마다 간이 맞는 정도가 있어서요
조금씩 넣어가면서 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사실 조미료 많인 넣은 음식의 느글거림 싫어서 그동안 조미료 거의 안 썼는데
딱 적당량 (조금 모자란 느낌 수준) 쓰면 썼는지도 모르면서
조미료 안쓰고 손맛 낸 듯한 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요
조금씩 써보면서 맞는 적당량을 찾으면 좋을듯요12. 가을
'21.7.16 2:17 PM (112.152.xxx.15)맛소금 활용^^
13. 냥이
'21.7.16 3:43 PM (180.70.xxx.235)좋은정보네요
14. 맛소금
'21.7.16 3:54 PM (124.216.xxx.125)아주 오래된것(한 오년된?)있는데.먹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소금.설탕은 오래된것도 상관없는건 아는데 맛소금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