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육아..

...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21-07-16 00:35:16
진짜... 아이에게 잘해주려고 육아서도 읽고 전문가방송도듣고 하는데..
그렇게 다짐을해서 아이에게 잘해주는데
6살아이는 장난치다가 지맘에안들면 엄마얼굴을 손톱으로 할퀴고 머리잡아당기고 남편저녁차릴때 내등에올라타고
내가 집치우다 간식이라도 입에넣을라치면 내목을 조르네요

화가나서 나도 6살아이에게 머리잡아당기고 옆구니찌르고했는데

진짜 뭐가문제일까요
IP : 180.23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1.7.16 12:38 AM (182.214.xxx.38)

    여섯살이 그럴 나이는 아닌데... 혹시 또래들보다 마니 어리나요??

  • 2. 음....
    '21.7.16 12:38 AM (1.225.xxx.38)

    이상하네요 그정도면 과잉행동이 좀 심한데요..

  • 3. ....
    '21.7.16 12:40 AM (180.230.xxx.69)

    그런애가 아니었는데 기관가서는 갑자기 그렇게 변했네요

  • 4. 아이고...
    '21.7.16 12:42 AM (1.225.xxx.38)

    스트레스가 있나봐요...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많이 힘드시겟어요 아이들도 코로나때문에 제약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일이 있을것같기도하고...
    아님 원에서 안좋은 모델을 봤을수도 있고요
    당분간 좀 힘드시겠지만 잘 살펴보세요

  • 5. ....
    '21.7.16 12:48 AM (121.190.xxx.234)

    친구를보고 배웠거나 스트레스가 있던가 기관선생님과 트러블이 있을수도 있어보여요
    집에서 그런행동을 하는사람이없으면 기관에서 뭔일이 있어보여요

  • 6. ...
    '21.7.16 1:40 AM (84.151.xxx.87) - 삭제된댓글

    기관에서 누가 아이한테 그럴 수 있어요. 한 번 잘 물어보세요. 우리는 아이를 기관에 보내면 아이가 잘 놀고 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관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에요. 어른들에게 회사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 니가 나름 힘들게 사회에 적응하고 회사 다녀왔구나 하고 봐주셔야해요.

    가끔 유치원에서 실컨 놓고 왜 놀이터 또 가냐고 불평하시는 부모님 있는데, 그건 다른 거라는 거.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기질상 남들이랑 어울리는거 싫어하고, 낯가리고, 친해지는 속도가 느린 친구들은 더 스트레스 받고 치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594 날이 밝아오니.. 2 건강 2021/07/25 1,786
1228593 이상한 민주당 15 pinos 2021/07/25 1,583
1228592 샴푸만 하면 염색되는 염색샴푸 나왔네요!! 39 2021/07/25 19,072
1228591 법사위 반대의원 16명 명단과 이재명 발언의 모순 13 ㅇㅇ 2021/07/25 1,504
1228590 자녀가 어릴때부터 스스로 하도록 안도와 주신 분들 5 ㅡㅡ 2021/07/25 3,287
1228589 최근 힐링여행자 유투브에 etf비교한 영상에서 주가 추이 그래프.. .... 2021/07/25 1,565
1228588 선조가 외국인인 우리나라 가문 26 ㅇㅇ 2021/07/25 7,728
1228587 인생이 너무 막막해요 4 .. 2021/07/25 5,265
1228586 미역국 먹고 있어요. 7 ㅇㅇ 2021/07/25 2,848
1228585 이재명 영남역차별 발언에 이어 백제 운운하면서 본선경쟁력 더 떨.. 8 풀잎사귀 2021/07/25 1,065
1228584 오늘도 땀 뻘뻘 흘리며 5km 이상 걸었는데 살도 안빠니지고 11 ㅇㅇ 2021/07/25 4,983
1228583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다 애기들 같아요 5 애깅이 2021/07/25 2,632
1228582 카레 크린트 데우스 수퍼스웨이드 쇼파 쓰시는분? 1 .. 2021/07/25 619
1228581 오늘 올림픽 경기 보면서 느낀점 4 ... 2021/07/25 3,995
1228580 남편이 술을 안마시니 장점이 많네요 10 ... 2021/07/25 5,328
1228579 펌 오세훈--전군에 백신공급되야 10 2021/07/25 1,970
1228578 지금 kbs방송 왜이래요? 2 광고 2021/07/25 3,363
1228577 다시본다 4 추미애 2021/07/25 984
1228576 침대매트리스가 전기장판같아요 2 ㅇㅇ 2021/07/25 2,812
1228575 정말 여자가 재혼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92 .... 2021/07/25 27,599
1228574 펌 전세계적으로 뉴스가 뜨고 있는 mbc 개회식 중계 22 망신 2021/07/25 4,438
1228573 예전 웃찾사 대들어 대들어 ㅋㅋㅋ 3 ... 2021/07/24 1,596
1228572 나이드니 이런 사람이 젤 부럽네요 40 ㄴㄴ 2021/07/24 26,854
1228571 저는 제일 무서운게 우울증이에요 15 D 2021/07/24 8,205
1228570 완벽한 정치인은 없다. 5 유시민 2021/07/24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