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야하게 입히는 남자 심리는 뭘까요?

ㅇㅇ 조회수 : 5,264
작성일 : 2021-07-16 00:21:27
뭐 이러저러한 이유로 마음은
가지만 이성으로 눌러서 끝내
인연 되기를 마다한 일이 있어요.
생각할수록 진짜 아까우면서도
아닌 건 아니다 싶은 맘으로요.

어느 면으로서나 완벽하다 싶은
한국남자 아니 동서양 합해서도
상위 1%이내다 싶은 남자를 만났었어요.
와...동화 속 아니 로맨스 소설 속
백마 탄 왕자가 실사판이 있다니
완벽한 생명체란 생각 첨 들었던 남자

사귄 건 아니고 썸 타다 사귀자는 거 거절했네요.
여러 이유가 있었어요.
바람둥이, 가만 있어도 온라인 오프라인
여자들이 먼저 달려들고, 남자 문제 의심 집착 심하고
욕설 잘하고, 자기가 잘 생긴 걸 너무
잘 알고 심지어 시술의 힘까지 빌려
관리마저 잘해서 넘사벽인데 성형 중독인듯...
운동 악착같이 해서 가뜩이나 멋진 골격에
근육질까지 만드니 걸어다니는 마네킨 처럼
생겨서는 프로필 전문적으로 찍어 프사 바꾸며
여자들 관리 등등
감당이 안될 타입

근데 결정적인 건이었던ㅈ건 나한테 온라인 판매 옷들
링크 보내고 고르래요.
사서 보낼테니 입고 나오라고...
선물인가 싶어 열어보니 ㅎ
다 소위 말하는 업소 룸 나가는 여자들 옷
기본 길이가 엉덩이만 가리고
가슴골 다 보이게 파이고
완전 스판재질로 몸에 착 붙는 건 기본이고요.

이걸 입고 길에 다닌다고? 하니까
다들 잘만 입고 다닌다 너도 입고 나와라
힐도 사줄테니 신어라
제가 170이 넘어요 힐까지 신음 180 넘어서
남들 보기에 부담돼죠.
근데 그런 옷차림까지 하고 나오라니 대놓고
사람들아 날 좀 봐주세요 잖아요.

날 좋아한다면서 왜 그리 입히려는 건지
좋아하면 짧은 거 붙는 거 못입게 하잖나요?
차라리 노는 여자애들 평소 저리 입는 경우를
만나면 될것을 점잖은 커리어우먼 차림인 날
왜 굳이 그런 싸구려 차림으로 만나길 바랬나
지금도 이해는 안가요.
어차피 즐기는 용도(?)로 만나던 여자들
있던 걸 알기에 사귀자는 거 거절했거든요.

그랬더니 결혼까지 생각하고 보자고...그러면서
(거짓말은 아닌 게 만나던 여자들 다 정리하고
나랑 찍은 사진 카톡 프사 올리고 너만 보겠다
등등 내게 확인 받으려 노력은 했거든요)

그런데 저런 야한 옷차림이 자기 취향이니까
부탁한다고 꼭 그 옷들 입어 달라고까지 하던데...
제발 들어달라고...ㅎ
그런 건 차라리 사적인 갇힌 공간에서나 요구하지
대낮에 번화가 다니고 할 걸 저런 차림으로
자기랑 다니길 바라다니...
아 이건 뭐 좀 이상하다 싶은 생각에 연락 끊었죠.

지금도 한번씩 아쉽긴 해요.
그래도 날 구한 행동이었다 위안하기도 해요.
IP : 211.36.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16 12:29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적어놓은 거 보면 어떤면이 동서양 합쳐 상위 1프로인지..

    줘도 안가질 타입인데.

  • 2. ㅇㅇㅇ
    '21.7.16 12:32 AM (221.149.xxx.124)

    적어놓은 거 보면 어떤면이 동서양 합쳐 상위 1프로인지..

    줘도 안가질 타입인데. 22222222222

    묘사해 놓은 거 보면 화류계 1프로라면 몰라도....

  • 3. 끼리끼리놀구있네
    '21.7.16 12:38 AM (67.70.xxx.226)

    적어놓은 거 보면 어떤면이 동서양 합쳐 상위 1프로인지..

    줘도 안가질 타입인데. - 333333333333

  • 4. ㅎㅎ
    '21.7.16 12:41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툇!!하고 끝내야하는 사람인데 미련이 있다니
    원글님 정신차려야할듯

  • 5. ..
    '21.7.16 12:52 AM (223.38.xxx.232)

    두 글자
    '발정'

  • 6.
    '21.7.16 1:27 AM (116.122.xxx.50)

    호빠 출신이 과거 세탁한건 아니겠죠?

  • 7. ...
    '21.7.16 1:32 AM (39.7.xxx.147)

    원글님 죄송해요
    저같아도 안 가져요
    하는짓이 딱 변태 아닌가요?

  • 8. 소설을 쓰네
    '21.7.16 1:59 AM (121.190.xxx.92)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그만 자거라

  • 9. ...
    '21.7.16 3:09 AM (223.38.xxx.7)

    바람둥이, 가만 있어도 온라인 오프라인
    여자들이 먼저 달려들고, 남자 문제 의심 집착 심하고
    욕설 잘하고, 자기가 잘 생긴 걸 너무
    잘 알고 심지어 시술의 힘까지 빌려
    관리마저 잘해서 넘사벽인데 성형 중독인듯...
    운동 악착같이 해서 가뜩이나 멋진 골격에
    근육질까지 만드니 걸어다니는 마네킨 처럼
    생겨서는 프로필 전문적으로 찍어 프사 바꾸며
    여자들 관리 등등
    감당이 안될 타입

    ㅡㅡㅡㅡ
    딱 제비의 일상인데
    무슨 전세계 상위 1% 요 ㅋ

  • 10. ??
    '21.7.16 5:32 AM (222.104.xxx.36)

    업소에서 1% ??

  • 11. 상위 1% 에서
    '21.7.16 8:13 AM (121.162.xxx.174)

    빵 터지고
    암튼 제비 아니고 포주?

  • 12.
    '21.7.16 8:22 AM (223.33.xxx.1)

    터졌네요. 원글님 그레이 50가지 그림자 같은 소설 잘쓰실것 같아요. 소질 있어요.

  • 13. 보면
    '21.7.16 9:23 AM (58.127.xxx.198)

    느끼하고 재수없게 생겼을듯.
    원글이나 소수의 여자들, 남자본인만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197 12살아들 아직 머리를 감겨줘요 20 nn 2021/07/17 3,864
1217196 국짐당되면 오세 훈이를 보면 됩니다.(덧붙여) 46 지나다 2021/07/17 1,620
1217195 뒷산 둘레길 ㅇㅇ 2021/07/17 1,207
1217194 "외국인 투표권자 80%가 중국인..선거권 폐지하라&q.. 12 ... 2021/07/17 1,532
1217193 민주당은 집 값 잡을 생각이 없어요 29 ㅇㅇㅇ 2021/07/17 2,726
1217192 주식을 너무 질러놨어요. 21 정리방법 2021/07/17 6,908
1217191 일본인들의 잔인한 만행은 너무 과소평가되어왔어요 11 토왜구ㄲ 2021/07/17 1,619
1217190 열무 물김치) 열무 풋내만 없애려면 어느 정도 상온에 둬야 하나.. 3 요리 2021/07/17 1,337
1217189 미얀마 - 세계에서 가장 풀기 힘든 민족문제를 가진 나라 5 링크 2021/07/17 1,933
1217188 국민의 힘이 되면 집값이 떨어지나요? 29 ... 2021/07/17 3,057
1217187 둥글한 대자리 써보셨나요 자리 2021/07/17 605
1217186 이재명의 공무원동원은 성남시장때부터 3 .... 2021/07/17 991
1217185 김범수와 김건희 사진 나옴 27 꽂장사 2021/07/17 37,482
1217184 투기해서 얼마 올랐다 입에 침 마르게 자랑하더니 27 2021/07/17 4,908
1217183 시중에서 파는 깐마늘로 장아찌 해도 될까요? 3 ... 2021/07/17 1,770
1217182 이런성향인 분들 없으시나요? 6 집순이 2021/07/17 1,764
1217181 모후보님의 정책언팩쇼...패러디2탄 6 .... 2021/07/17 1,094
1217180 역사에 앙심을 품지말자 38 슬슬 2021/07/17 2,124
1217179 ....................... 24 ㅇㅇ 2021/07/17 3,767
1217178 민주당에서 누가되던 법고문기술자 윤가보단 천만배 나아요~ 36 ... 2021/07/17 1,451
1217177 캐리어처럼 뚜껑 열리는 배낭 4 ... 2021/07/17 1,541
1217176 고급 리모델링 아파트의 실체 (펌) 11 벽돌이.. 2021/07/17 6,419
1217175 흰색 면티인데 다려입으시나요? 12 2021/07/17 3,538
1217174 2, 3시쯤 남쪽 하늘에 3 잠에서 깼는.. 2021/07/17 2,023
1217173 능소화가 등장하는 소설좀 찾아 주세요 4 ... 2021/07/1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