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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으로 정말.. 수학 안되는 아이는 어떻게할까요?

ㅜㅜ중딩 조회수 : 3,477
작성일 : 2021-07-15 19:35:43
어문계열은 학원안다녀도 만점 가까워요
국어 영어 한자 뭐 이런건 금방하더라고요. 감이 있으니..
국어도 학원한번도 안다녔는데 시험이 어려우나 쉬우나 100점 아니면 97. .
영어도 수준 높고요. 제2외국어도 하고 

과학도 나쁘지않아요 남들 다 어렵다는 물리같은것도 금방 이해하는 편이고요.
그러니까 기본머리로 공부머리가 없는 건 아닌데
수학은 정말 너무너무 느리고 너무너무 못하고 넌무너무 하기싫어해서 미치려고 해요
보는 저도 미치고요

구몬, 수력충전, 현행깊이 파기(선행안하고) 여러가지로 실험도 많이해봤는데
중3 한학기 선행마치고 이번여름에 수상하들어가려고하는데 
기말점수보니 진짜 또 기절하겠네요.

수학은 널널한 학원다닐때가 오히려 점수 좋고 
빡빡한 곳 다니니까 점수가 더 안좋아요 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저는 숫자로 일하는 사람이고, 남편은 공학이라 도대체 어떻게 도와줘야될질 모르겠어요.

이런 애는 어떻게 대학갈수 있을까요?
수학만으로만 가는건 아니란건 알지만.. 큰애라 그런지 너무 막막하고 잘 모르겠어요
동생이 푸는것도 이제 못푸네요 ㅠㅠ
IP : 1.225.xxx.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배
    '21.7.15 7:37 PM (112.145.xxx.133)

    같은 거 배우게 하세요 이제 기술 있는 사람이 잘 사는 사회가 될거예요

  • 2. ...
    '21.7.15 7:40 PM (211.226.xxx.247)

    근데 수학 못하는데 물리 잘할 수가 있나요?

  • 3. 문과
    '21.7.15 7:40 PM (116.125.xxx.188)

    수학 포기하세요
    저희큰애 고3인데
    수학 포기 했어요

  • 4.
    '21.7.15 7:40 PM (220.117.xxx.26)

    답 있죠
    빡빡한곳 보내지마요
    선행 돌려봐야 애들 자신감만 꺾여요
    엄마가 수학 잘한다고 애도 무조건 하는건 아니죠
    언어 감 잃지않게 해주고
    대학원 통번역쪽 가도 좋네요

  • 5. ...
    '21.7.15 7:42 PM (211.226.xxx.247)

    수학이든 언어든 하나만 잘하는건 쉬운건 같아요. 좀만 똑똑하거나 성실하면 둘 중 하나는 잘하게 되는듯요. 둘 다 잘하기가 어렵고 대단한거지..

  • 6. ...
    '21.7.15 7:42 PM (1.227.xxx.94)

    초등학교 수학 개념에 구멍이 있을 거에요.
    5학년 수학부터 다시 체크해 보세요.

  • 7. 진짜
    '21.7.15 7:42 PM (223.39.xxx.145)

    신기해서 여쭤요. 수학을 못하는데..물리를 어찌 잘 할수 있는 거죠?

  • 8. ㅇㅇ
    '21.7.15 7:46 PM (125.177.xxx.232)

    이제는 수학 못하면 문과도 대학 가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지금 중3 정도 됐단 뜻이죠? 고등 준비 해야 하고요.

    무조건 과외 붙이세요. 경험 많은 샘으로..
    큰 학원에서 못 굴러요. 기초부터 꽉꽉 잡고 가야 할거에요.

    수포 하면 아무리 국어, 영어 만점 받아도 대학 못가요.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아이에게 이해 시키시고 억지로라도 시키세요.

    그리고,
    아마 물리는 그냥 내용으로는 이해 하고 잘 아는 수준일 거에요.
    상대성이론이 뭔지, 역학 법칙이 뭔지, 사실을 알고 재밌어 하는 수준까지는 문과도 즐겁게 하죠.
    다만 아마 수학을 못하니 문제는 못 풀거에요.
    여기서 다른님들이 말하는 물리는 고등때 배우는 시험 물리를 말해요. 고등 물리는 그냥 수학시험 같은 거라서요.

  • 9. 하~
    '21.7.15 7:52 PM (58.184.xxx.90)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 둘은 수학만 잘하고 나머지는 정말..특히 국어 ㅜㅜ
    두놈 다 내신 포기 정시파인데
    내신공부 안해도 수학만 1등급 나와요
    다른애들한테 민폐라고 첫째 고딩때는 선생님한테 혼나기도 함
    그렇다고 일부러 틀릴수도 없고...

  • 10.
    '21.7.15 8:14 PM (59.10.xxx.57)

    쉬워요
    아이는 자기 쉽고 좋은 것만 하는 거에요
    거기서 칭찬만 받으니 거기에만 몰두하는 거죠
    이게 어학이라 좋게 보이지
    게임에 몰두하는 것도 같은 거고
    책만 읽는 애들 뭐에만 몰두하는 애들 다 비슷함거에요
    못 하는 걸 하기 싫고 그걸 견디는 시간을 보내기 싫은거
    고쳐야 해요

  • 11. 포기하지 마세요
    '21.7.15 8:18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아는 애 수학 4-50점 전과목 만점 받는애였는데
    끝까지 수학 안놓고 하더니 수능 수학 한개 틀리고 원하는데 진학했어요 수학은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들어도 꾸준히 하게 하세요

  • 12. ..
    '21.7.15 8:21 PM (58.79.xxx.33)

    수학만 개인과외로 쭉 시키세요.

  • 13. ..
    '21.7.15 8:22 PM (58.79.xxx.33)

    수학학원보내도 예습복습 시키는 학습도우미 붙이시구요

  • 14. 아줌마
    '21.7.15 8:25 PM (1.225.xxx.38)

    음....
    물리가 고등물리가 아니죠
    그냥 중학교교과서 수준의 물리말하는 거에요
    보통 수학못하는애들은 과학도 싫어할텐데
    과학은 또 재밌고 흥미있더라고요.
    전류 자기장 이런것도 애들어려워서 학원다니는데 한번도 학원안다니고 엄청 잘풀고.. 물론 고등수준 아니죠..
    제기준에서 수학이 저렇게 돌머리(죄송..)인데 과학은 또저렇게쉽게하나 싶어서 그게신기해서 쓴거에요.

    과외뿐인가요...

  • 15. 아줌마
    '21.7.15 8:27 PM (1.225.xxx.38)

    지금도 소수로 봐주는 학원다니거든요
    대형학원에서는 진즉떨어져나갔어요...
    집에서 그냥 1대1해야하는건지..
    소수로 꼼꼼히 봐주는 곳 다니고
    식도 다 쓰게하고
    끝날때까지.다 붙들고 안놔주고
    세번 네번 체크하는.곳 다니는데
    성적은 더 안나와요....

  • 16. *****
    '21.7.15 8:32 PM (222.112.xxx.130)

    중등 물리도 속도 나오면 수학 못 하면 꽝인데

  • 17. 방법있어요
    '21.7.15 8:34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 대대로 공부를 잘해요. 일가친척 큰댁 오빠들 우리집 싹다 서울대에요.
    뭐에서 차이가 나냐면 수학과학(물리)이에요
    오빠보면 수학이 너무 쉽고 나무 재밌었데요. 원리만 알고 응용만하면 되는데 그게 왜 안되냐고 진심으로 절 이해못했죠. 과고나와서 역시 설대. 나름 송파 우리지역 탑이였죠
    저는 수학이 안되니 특히 황금같은 중3(이시기 공부좀 하는 애들은 고딩과정 선행 다해요 우리때도요)
    울 부모님이 우리딸도 아들같은줄 알고 아이스링크 다니며 스케이트 배우고 놀게 하셨죠. 결과는...
    고등 첫 시험때 반에서도 17등. 수학점수는....태어나 처음 받는 점수와 등수에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있는데
    대치동사는 친구가 야~그러지말고 내가 다니는 학원 다녀봐했어요. 그친구 어머니랑 울 엄마랑 통화하시고 그 해 첫 방학때
    엄마차 타고 대치동 모 학원에 갔어요. 레벨테스트라는걸 처음 해봤는데 10개 등급으로 나뉜 반의 10번째 반. 거의 다 틀렸죠
    들어가보니 대치동 날라리들 거기 가 있더라고요
    귀뚫고 화장하고 머리 노랗게 탈색하고;;;;
    나름 송파애서 공부좀 한 내가 이런 날라리들과 같은 수준이라니ㅜㅜ(말은 이랬지만 그때 그 날라리들과 친해져서 지금도 친구에요 착한애들임 ㅎ)
    거기서 우와 대치동에서 이렇게 가르치는구나
    내가 배운 학교 수학쌤과는 차원이 다르구나
    손주은 쌤 막 나오셨을시기에요(이분은 사탐이셨지만요)
    결론적으로 무섭게 가르치는대로 따라가서...
    고2부터 수학 만점, 전교권 올라갔고 서울대는 결국 못갔지만 연대갔고 지금도 나름 열심히 삽니다^^ 수능으로 갔고요

    얘기가 길었는데 저처럼 공부에 대한 열의가 있는 학생이면
    잘하는 베테랑 선생을 찾으세요. 그럼 해결되어요
    그때 제가 느낀건 수학은 암기라는거에요

    우리가 수학으로 박사를 할것도 아니고
    대학 수능 정도의 수학은 수학머리 없어도
    암기라는 겁니다. 저 그때 진짜 수학이 이렇게 재밌는거구나 처음 알고 나름 무섭게 집중했었어요 남들보다 늦었고 수학머리도 부족하니까요. 시중의 수학 문제집은 거의 다 본거 같아요.
    됩니다. 경험담이에요. 자녀분에게도 희망을 주세요

  • 18. 그러게요
    '21.7.15 8:34 PM (1.225.xxx.38)

    근데 주구장창 중등과학은 계산문제만나오는게아니라
    시험보면 실험이랑 원리묻는 문제도 많이나오잖아요 실험에필요한 조건이라던가.. 암기도 꽤많으니까..
    그런거까지 종합적으로 문제풀어 점수받는덴 전혀문제가 없더라고요 학원 안다니거든요.
    오로지 수학만...

  • 19. 이런아이
    '21.7.15 8:36 PM (223.39.xxx.30)

    수포는 지금 말도안되고요. 구몬시키세요 기초부터 자신감갖게 해주세요. 일단 중간이라도 가야지요. 다른과목도 아직 중등이니 잘한다 못해요.

  • 20. 아줌마
    '21.7.15 8:37 PM (1.225.xxx.38)

    감사합니다
    연대졸업생님. ^^ 제가 과외로돌리지못하는 마지막 이유가
    (지금 학원은 지금 5번째학원입니다...)
    애성향이
    옆에 동기들(같이공부하는집단)이 없으면
    좀 의욕이떨어지는 스타일이라서
    과외로가면 끝없이 쳐질것같아서에요.
    학원가면 자기 상태를 좀 볼수잇으니까 자극이라도 되라고..
    ㄱ뭐엄청 대단한 학원도아니지만요....
    암튼 구구절절 써주신 조언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21. 구몬
    '21.7.15 8:38 PM (1.225.xxx.38)

    구몬도 지지난달까지했는데 이제 끊엇어요 도무지효율도안나고
    . 시간도 너무 많이걸려서 많이시간뺏기더라고요... 오래할만큼했다싶어요

  • 22. 방법있어요
    '21.7.15 8:40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 대대로 공부를 잘해요. 일가친척 큰댁 오빠들 우리집 싹다 서울대에요.
    뭐에서 차이가 나냐면 수학과학(물리)이에요
    오빠보면 수학이 너무 쉽고 나무 재밌었데요. 원리만 알고 응용만하면 되는데 그게 왜 안되냐고 진심으로 절 이해못했죠. 과고나와서 역시 설대. 나름 송파 우리지역 탑이였죠
    저는 수학이 안되니 특히 황금같은 중3(이시기 공부좀 하는 애들은 고딩과정 선행 다해요 우리때도요)
    울 부모님이 우리딸도 아들같은줄 알고 롯데아이스링크 다니며 스케이트 배우고 놀게 하셨죠. 결과는...
    고등 첫 시험때 반에서도 17등. 수학점수는 37점. 태어나 처음 받는 점수와 등수에 이틀을 울며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있는데
    대치동사는 친구가 야~그러지말고 내가 다니는 학원 와볼래?했어요. 그친구 어머니랑 울 엄마랑 통화하시고 그 해 첫 방학때
    엄마차 타고 걔가 다니는 대치동 모 학원에 갔어요. 레벨테스트라는걸 처음 해봤는데 10개 등급으로 나뉜 반의 10번째 반. 거의 다 틀렸죠 위에 상위 2개반은 과고 외고반이었고요(우리땐 공부좀 하면 과고나 외고갔죠)
    들어가보니 대치동 날라리들 거기 가 있더라고요
    귀뚫고 화장하고 머리 노랗게 탈색하고;;;;
    나름 송파에서 공부좀 한 내가 이런 날라리들과 같은 수준이라니ㅜㅜ(말은 이랬지만 그때 그 날라리들과 친해져서 지금도 친구인 애 있어요 착한애들이었어요ㅎ 시집가서 애기엄마에요)
    거기서 우와.....대치동에서는 이렇게 가르치는구나
    내가 배운 학교 수학쌤과는 차원이 다르구나
    손주은 쌤 막 나오셨을시기에요(이분은 사탐이셨지만요)
    결론적으로 무섭게 가르치는대로 따라가서...그 학원에서도 2반으로 올라갔고
    고2부터 수학 만점, 전교권 올라갔고요 서울대는 결국 못갔지만 연대갔고 지금도 나름 열심히 삽니다^^ 수능으로 갔고요

    얘기가 길었는데 저처럼 공부에 대한 열의가 있는 학생이면
    잘하는 베테랑 선생님을 찾으세요. 그럼 해결되어요
    그때 제가 느낀건 수학은 암기라는거에요

    우리가 수학으로 박사를 할것도 아니고
    대학 수능 정도의 수학은 수학머리 없어도
    암기라는 겁니다. 저 그때 진짜 수학이 이렇게 재밌는거구나 처음 알고 나름 무섭게 집중했었어요 남들보다 시기도 늦었고 수학머리도 부족하니까요. 시중의 수학 문제집은 거의 다 본거 같아요.
    됩니다. 경험담이에요. 자녀분에게도 희망을 주세요

  • 23.
    '21.7.15 9:01 PM (114.203.xxx.66)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그래요. 중3인데 국어는 고등 문학 비문학도 풀려 보면 다 맞아요. 학교 내신은 당연히 100. 국어 공부 별로 안해요. 영어 과학도 거의 100점. 역사 사회 이런 것도 100점. 수학만 못해요. 제가 보기엔 국어는 타고 났고, 나머지 과목들은 그냥 통째 외우는 듯요. 머리는 좋아요. 웩슬러 이런 거 어릴 때 해봄. 수학은 그간에 진짜 공부 안했어요. 어느 윗분 댓글처럼 대략 5-6학년때 부터 구멍 나기 시작한 듯 해요. 아이도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어쩌나요. 지금부터라도 죽으라고 해야지. 다행히 최근에 간 소수 맞춤형 학원 샘이랑 잘 맞아서 남들 선행 나갈 때 현행 하고 있습니다. 답답하지만 어쩌나요. 구멍 메워야죠. 저희 아들과 비슷한 케이스인게 고3때 인간 승리로 수학 1등급 맞은 형도 알아요. 타고난 수학머리 없는 건 슬프지만, 전체적으로 공부머리 없는 건 아니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려고요.

  • 24. 민트
    '21.7.15 9:37 PM (121.168.xxx.246)

    초등 4-6학년 심화를 해보세요.
    그럼 어디가 구멍이고 이해 못하는지 나와요.
    수학은 기본이 안되면 다음단계가 힘들어요.
    제가 과외할 때 그렇게 했었어요.
    얘들 자존심상해하는데 잘 맞춰주면서 구멍찾고 메우고.
    그럼 한학기정도면 따라갈 수 있어요.
    방학 때 과외샘 유명한분 붙여서 해보세요.

  • 25. ..
    '21.7.15 9:56 PM (14.32.xxx.78)

    개념을 몰라서 그래요 기초부터 개념잡음 난이도 중까지는풀수 있을거예요

  • 26.
    '21.7.16 12:22 A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딱 저희 애예요.
    외고 나왔구요,
    국어랑 영어는 공부 안 해도
    늘 만점이거나 하나 틀리는 정도에 제2외국어도 잘했는데
    수학은 고1 때 첫 모의고사에서 4등급 받았어요.
    다행히 영어 국어에 신경 안 써도 되니 일주일에 네 번씩 수학 학원 가서 수학만 팠어요.
    학교에서도 늘 수학만 붙들고 있어서 친구들이 넌 왜 수학만 하냐고 할 정도로 반복 또 반복했구요.
    문과 수학은 3년 하니 1등급 받을 정도는 되더군요.
    1대1로 수업하고 끝나고도 집에 오는 게 아니라 조교들이랑 복습 숙제 다 하고 오는 학원 보냈어요.

  • 27. --
    '21.7.16 3:08 AM (222.108.xxx.111)

    지금 소수학원 보내고 계시면
    다른 과목 학원 다 중단하고 수학만 매일 보내세요
    저희 아이 중3때 1주일에 6일 4시간씩 수학학원 보냈어요
    그렇게 하고 외고 갔는데 지금도 수학이 발목을 잡아서
    이번 방학 때 1주일에 7일 수학학원 가기로 했어요
    조금 슬프네요 ㅜㅜ

  • 28. ..
    '21.7.16 7:31 A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이제는 문과도 수학 못하면 좋은데 못갑니다
    문이과 다 통합됐고 수능도 통합으로 등급내서요
    어떻게든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시켜야될듯요 아주많이
    하다보면 수학머리가 트이기도 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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