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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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가 쓴 노무현 대통령 취임사
"노무현, 이낙연이 쓴 취임사 한 자도 안 고치고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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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전문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서 영상과 함께 링크할게요.
https://youtu.be/Etgtto9oqHk
전문은 여기에
https://m.blog.naver.com/achim525/221531598162
1. ㅇㅇ
'21.7.15 12:29 PM (121.166.xxx.28) - 삭제된댓글https://m.yna.co.kr/view/AKR20200319181400001?site=popup_share_copy
취임사 영상
https://youtu.be/Etgtto9oqHk
취임사 전문
https://m.blog.naver.com/achim525/2215315981622. ...
'21.7.15 12:31 PM (223.62.xxx.201)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3대에 걸쳐
즁용한 사람이 이낙연입니다3. ㅇㅇ
'21.7.15 12:31 PM (121.166.xxx.28)http://m.yna.co.kr/view/AKR20200319181400001?site=popup_share_copy
취임사 영상
http://youtu.be/Etgtto9oqHk
취임사 전문
http://m.blog.naver.com/achim525/2215315981624. MB취임시기에
'21.7.15 12:31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이낙연
"이명박, 노무현 정부와 닮았다"
https://news.v.daum.net/v/200801301610134065. 223.38
'21.7.15 12:32 PM (121.166.xxx.28)이재명은 그런거 가져오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텐데 해보시려구요?
6. ㅇㅇㅇ33
'21.7.15 12:33 PM (121.179.xxx.147)민주정부 4기 이낙연
7. 감사합니다.
'21.7.15 12:35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사를 돌아가며 쓰게 했는데, 다 마음에 안 들어 했다. 마지막에 결국은 이낙연 전 총리(당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가 펜을 들었는데 한 자도 안 고치고 '오케이' 했다.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했다"(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19일 이낙연 총리 연설비서관을 지낸 이제이 씨가 쓴 '어록으로 본 이낙연'에 따르면 2002∼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및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맡았던 이 위원장은 당시에 대해 "저는 행복한 대변인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충실하고 치열했던 기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지름길을 모르거든 큰길로 가라. 큰길도 모르겠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 서서 생각해 보라"는 이 위원장의 유명한 논평도 2002년 10월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당시 지지율이 떨어진 노무현 후보 교체를 요구하며 잇따라 탈당한 소속 의원들을 겨냥한 것이었다.
김 차관보는 "일일점검회의 도입은 이 총리가 정부에 크게 기여한 것 중 하나였다"며 "간부들이 긴장을 놓지 못하고 현안에 대해 꼼꼼히 파악하고 공부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한 관료는 "이 총리는 국무회의 때 날카롭고 구체적인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부처 수장들이 늘 긴장하고 그 긴장감이 있기에 큰 사고나 사건이 적었다"고 밝혔다.8. 고개 들어볼까?
'21.7.15 12:36 PM (211.248.xxx.245)취임사면...
노무현대통령 잘 나갈 때겠네요.
요즘 문대통령도 잘 나가고..
ㅎㅎㅎㅎ9. .....
'21.7.15 12:40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이분도 가만보면 파파미
문통과 닮았..10. 역시이런분이셨어
'21.7.15 12:40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지름길을 모르거든 큰길로 가라. 큰길도 모르겠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 서서 생각해 보라"는 이 위원장의 유명한 논평도 2002년 10월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당시 지지율이 떨어진 노무현 후보 교체를 요구하며 잇따라 탈당한 소속 의원들을 겨냥한 것이었다.
책에는 총리 시절의 에피소드들도 포함됐다.
이 위원장은 특유의 꼼꼼한 업무 스타일로 매일 아침 9시 총리실 간부들이 참여하는 '일일점검회의'를 만들어 전날의 업무를 점검하고 오늘의 할 일을 기획하고 공유했다고 한다.
이씨는 "도지사 시절의 별명이 '이 주사'로 불릴 만큼 현장을 찾고 꼼꼼하게 일하는 그에게 총리가 되고 나서 '이테일'이라는 별칭이 추가됐다"고 적었다.
총리실 공보실장으로 일했던 김성재 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는 당시 회의 분위기에 대해 "이 총리의 질문이 쏟아지면 어떨 때는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다"며 "그런데 이 회의가 있어서 총리실은 전체적인 업무의 방향을 잡고 진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11. ㅇㅇ
'21.7.15 12:41 PM (121.179.xxx.147)그러니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데려다 썼죠. 지금도 신뢰하시고... 그에 비해 이재명은 임명직 근처에도 못갈 사람이에요 흠이 넘 많아서...
ㅎㅎㅎㅎ12. 뒤통수
'21.7.15 12:42 PM (211.248.xxx.245)왜는 신의가 없다...이순신
일본은 예로 대하면 안된다..박경리13. ㅇㅇ
'21.7.15 12:45 PM (121.166.xxx.28) - 삭제된댓글뒤통수라면 정동영과 이재명요?
14. ㅇㅇ
'21.7.15 12:46 PM (121.166.xxx.28)뒷동수라면 정동영과 이재명요?
15. 덕 볼 일 없음
'21.7.15 12:58 PM (211.248.xxx.245)이재명은 신의는 있지요.
요 앞에 글보니
정동영이 책을 냈는데 추천사를 써줬대나 뭐래나
글 올라왔어요.
지금 대선 도전 하는 자가
정동영 근처 누가 갈까요?
지지율 잘나오는 문대통령 이름 팔고 다니지16. ㅇㅇ
'21.7.15 1:00 PM (121.166.xxx.28)그러니까 이재명은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 팔지말고 노무현대통령 등뒤에 칼꽂은 정동영 팔고다니라하세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이을 사람이 이재명은 절대 아니니까요.
17. ㅇㅇ
'21.7.15 1:01 PM (121.166.xxx.28)본인도 토론에서 정동영 이름도 못대고 어버버하던데 그걸 의리로 포장할 머리여야 그지지자가 될 수 있나봐요.ㅎㅎ
18. 민심은 이낙연
'21.7.15 1:06 PM (119.69.xxx.110)차근차근 뚜벅뚜벅 갈길 가시는 이낙연후보
행보마다 따라 가다보니 문대통령후보시절 캠프에서 돕던 분들이
모두 계시네요
그래서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이낙연 TV
백브리핑
정치신세계19. 칼 경력자
'21.7.15 1:17 PM (211.248.xxx.245)우리 나이대들은 여기 게시판에서 선거 많이 치뤄봤어요.
어느순간 게시판이 어떤 특정 글과 특정 말투로
도배가 되면 경험상 알아요.
그 분은
노무현 뒤통수에 칼을 꽂은 사람과 친한게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 두통수에 직접 꽂으셨죠?
결과가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뒤통수에 칼 꽂지 말라고 해주세요.20. 211.248
'21.7.15 1:32 PM (121.166.xxx.28)정동영과 이재명이야말로 대한민국 뒷통수에 칼 꽂은 사람들이니 정신차리세요.ㅉㅉ
21. ㅇㅇ
'21.7.15 1:38 PM (121.166.xxx.28)이재명은 정동영 도우면서 노무현 대통령한테 칼꽂았었고 문재인 대통령한테 대놓고 총쏘는 사람인데 제대로 된사고로 이재명을 지지할 수 있는지 진심 의문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