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 만나려다 역풍 맞은 추미애

배신의 아이콘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21-07-14 22:38:16
당내 “사죄 않는데 용서 필요없다” 논의없이 추진 성토… 결국 취소
추미애 “5·18묘역 참배 제안하려 했다” 
일각 “추미애 대표 자기 정치 욕심내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예방하려다 당내 반발로 취소했다. 

8일 더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 대표는 12일 전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추진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당 안팎의 비판이 거셌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파렴치한을 왜 만나느냐”고 반발했다. 김현미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인정도 사죄도 하지 않는 자를 어떻게 용서하고 화해하겠다는 것이냐”고 성토했다. 

파장이 커지자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전 전 대통령 예방 건을 논의했다. 추 대표는 “화해와 통합을 위한 것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호남으로 서진(西進)하는데, 나라도 대구 경북 공략을 하기 위해 그랬다”고 설명했지만 최고위원들은 강하게 반대했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보세요.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60909/80217185/1







IP : 203.218.xxx.2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신의 아이콘
    '21.7.14 10:39 PM (211.243.xxx.85)

    사람 안변해요.
    다들 살만큼 살아봐서 아시잖아요.
    뒷통수 친 사람은 또 그래요.
    글러먹었음.

  • 2. 추미애
    '21.7.14 10:39 PM (203.218.xxx.217)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60909/80217185/1

    추미애 “5·18묘역 참배 제안하려 했다”

    추 대표는 “화해와 통합을 위한 것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호남으로 서진(西進)하는데, 나라도 대구 경북 공략을 하기 위해 그랬다”고 설명

  • 3. 이낙연
    '21.7.14 10:40 PM (121.161.xxx.73)

    이낙연님은

    그냥 말만 우아할뿐

    한게 없어…

    욕먹을 일도 없어요

  • 4.
    '21.7.14 10:40 PM (108.41.xxx.160)

    추미애 “5·18묘역 참배 제안하려 했다”

  • 5. ...
    '21.7.14 10:41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 추미애 표도 가져와야하는듯?

    급하구만

  • 6. 사면발언
    '21.7.14 10:41 PM (203.218.xxx.217)

    혹시라도 추미애가 이낙연 사면발언 공격한다면, 본인도 “화해와 통합을 위해” 전두환 만날려고 했다는걸 잊지말길.

  • 7. ㅁㅊㄴ
    '21.7.14 10:42 PM (182.227.xxx.48) - 삭제된댓글

    본색을 드러내네요....정말 가지가지 하네..

  • 8. ㅇㅇ
    '21.7.14 10:44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이낙연 “전두환은 위대한 영도자"... 지금은 부끄럽고 그때는 부끄럽지 않았는가 -https://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3101

    세상에 쏟아지고 떠도는 무수한 말 중에 무엇을 기사로 쓸지는 온전히 기자의 선택이고 가치관의 반영입니다.

    기사 한 줄, 글자 한 자의 엄중함을 다시 생각합니다.

  • 9. 223.38
    '21.7.14 10:47 PM (203.218.xxx.217) - 삭제된댓글

    전두환 야간 다른 사람이 말한걸 인용한것

  • 10. 223.38 가짜뉴스
    '21.7.14 10:49 PM (203.218.xxx.217)

    이 후보자가 쓴 기사 중 '위대한 영도자'라는 표현이 나오는 기사는 1983년 1월26일 동아일보 2면에 실린 가십성 기사인 '여록' "'이 지방은 민정의 뿌리'… 경남출신 의원들 전 대통령 선영 참배" 4꼭지 가십 하나뿐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이 후보자는 당시 1983년 1월25일 경남 합천에서 열린 민정당 의령·함안·합천 지구당 개편대회 격려사를 한 권익현 사무총장이 "이 나라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우리당 총재(전두환) 출생지인 이곳에서 평생 동지들이 모여 정기위원회(개편대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한 발언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 11.
    '21.7.14 10:50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어이없다.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응원했는데
    하는 행동이 전부 이상하네요.
    좀 들떠서 흥분한 거 같기도 하고요.

    121.161.xxx.73
    당대표 때 한 일 찾아보세요.
    추미애는 뭘 했나요?
    이재명에게 100점 준 게 추미애예요.
    추이해찬 이재명 추미애.
    노대통령 탄핵 찬성ㅡ정치적 입지를 위해
    삼보일배 .
    이런 과정을 되풀이하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 12.
    '21.7.14 10:52 PM (175.114.xxx.161)

    진짜 어이없다.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응원했는데
    하는 행동이 전부 이상하네요.
    좀 들떠서 흥분한 거 같기도 하고요.

    121.161.xxx.73
    이낙연의원은 당대표 때 한 일 찾아보세요.

    추미애는 당대표 때 뭘 했나요?
    이재명에게 100점 준 게 추미애예요.
    이해찬 이재명 추미애.
    노대통령 탄핵 찬성ㅡ정치적 입지를 위해
    삼보일배 .
    이런 과정을 되풀이하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만.

  • 13. 223.38.xxx.104
    '21.7.14 10:52 PM (61.102.xxx.144)

    권익현 사무총장이 "이 나라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우리당 총재(전두환) 출생지인 ..."를 그대로 옮긴 것이다.
    기사에서 권익현의 발언을 인용한 거네요?

    이게 이낙연의 기사가 되나요?

  • 14. 2017 청문회
    '21.7.14 10:56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청문회] "이낙연, 과거 칼럼서 전두환 긍정 평가"
    | YTN -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705241104236188&pos=

    김광수 / 국민의당 의원]
    후보자께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셨다고 했습니다. 98년에 국회의원을 하셨어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자로서 이와 같은 저항의식이나 역사의식은 찾아보기 어렵고 홍보성 기사를 쓴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낙연 / 국무총리 후보자]
    떳떳하지는 않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김광수 / 국민의당 의원]
    그 당시 1500여 명이 넘는 언론인이 해직돼 있었어요. 그와중 속에서 후보자께서는 이와 같은 홍보성 또는 찬양성 기사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대국민 사과를 하시든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실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후보자]
    해직돼서 큰 고통을 겪으신 선배들께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 당

  • 15.
    '21.7.14 11:24 PM (121.154.xxx.40)

    갈수록 밉상이다

  • 16. 여기서
    '21.7.15 12:02 AM (118.235.xxx.187)

    추미애 법무장관할때 그리들 찬양하더니..ㅉ 김어준이한테 다 농락당하고 있는거였음..지금도 추미애 밀자는 뉴공 애청자 주변에 있는데 제발 쫌! 정신들 차리기를.갸는 결국 이재명 밀어줄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5167 메트리스 Lavend.. 2021/07/15 355
1225166 창문형에어컨은 겨울엔 어떻게 하나요 7 2021/07/15 4,741
1225165 일산 학폭 수사 착수했네요. 36 ㅇㅇ 2021/07/15 4,734
1225164 재명이가 추미애표사표라고했다면서요~ 21 ... 2021/07/15 1,322
1225163 이재명, 文 겨냥 “과도한 네거티브 규정이 바로 네거티브” 10 바지사 2021/07/15 1,136
122516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7월15일(목) 2 ... 2021/07/15 505
1225161 요즘20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27 ... 2021/07/15 3,968
1225160 아침부터 찌네요 3 ㄹㄹ 2021/07/15 1,754
1225159 현재) 윤석열에 대한 수사상황, 보도가 많이 미진,, 5 ,,,, 2021/07/15 1,086
1225158 아까 50대중반 17억 글 지워졌네요. 11 아쉬워요 2021/07/15 6,072
1225157 오후 대장내시경 약복용 요령 조언 부탁 4 50세 2021/07/15 1,179
1225156 [펌] 노무현 대통령 면전서 탈당을 요구한 누구 15 2021/07/15 1,739
1225155 눈이 부으면 눈아래가 부어요 3 2021/07/15 688
1225154 이재명 김부선 33 이지사 2021/07/15 3,456
1225153 매미소리때문에 짜증나요 10 고주파소리같.. 2021/07/15 1,595
1225152 탈출 곰 한마리는 어디로가서 꽁꽁 숨었나봐요 5 ㅇㅇ 2021/07/15 2,423
1225151 이재명 "문준용 좋아한다, 내 스타일 비슷" .. 19 상습범 2021/07/15 2,438
1225150 할머니 비행기 혼자 타시는거 안심시켜 드리기 7 여행 2021/07/15 2,618
1225149 새끼손가락 첫번째 통증이 있어요 3 관절 2021/07/15 1,149
1225148 이런남자 어떤가요? 5 2021/07/15 1,713
1225147 어제 밤에 백신 예약 (55-59세) 3 질문있어요 2021/07/15 3,779
1225146 어떻게 죽는게 잘 죽는걸까요 48 죽음 2021/07/15 4,802
1225145 얼마전 82서 제주항공 승무원 욕하던 글 진실 30 ㅇㅇ 2021/07/15 15,485
1225144 언니들 이런 남자 정말 사귀면 안되나요? 35 2021/07/15 18,057
1225143 오십견이 심하진 않게 왔는데 3 2021/07/15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