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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신상공개에 발끈하는 분들, 현실 파악 좀 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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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과거와 비교가 안 된다는 요즘 학폭
..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21-07-14 22:10:07
IP : 175.213.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14 10:11 PM (175.207.xxx.116)정말 다음 대통령은 촉법소년 이 문제
해결하는 사람 뽑고 싶엉ᆢㄷ2. 그런데
'21.7.14 10:18 PM (180.229.xxx.9)이런 일 일어날 때
교육계에선 아무 말이 없는 거예요?
당장 해당 학교, 교사들은 왜 입닫고 있냐고요.3. 사실
'21.7.14 10:22 PM (175.213.xxx.163)체벌도 없어진 마당에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 싶긴 해요.
학폭위 열어주는 것만도 감지덕지 ㅡ.ㅡ
가해자가 학업마저 포기한 막장 청소년이라면 수행평가나 내신 갖고 좌지우지하기도 어렵고.
정말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4. 벗은 사진
'21.7.14 10:27 PM (175.120.xxx.134)남은 모를까
부모가 본다고 뭐가 어떻게 되겠어요. 내 새낀데.
애들한테 그렇게 가르치고 어떤 경우가 있어도 내가 니편이 되서 싸워 줄테니
그런 일 생기면 네 힘으로는 못 당하니 꼭 꼭 부모한테 알려라 라고 평소에 얘기하고
아이가 혼자가 아니라 최소한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도
저런 데서 못 빠져 나올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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