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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시장 유체이탈 발언에 화나요 1.4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대인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방역위기 상황(14일 0시, 서울 638명)에 부닥친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14일 오전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기자단에 '책임 전가 중단하고 책임방역에 힘 모아야 할 때'라는 제목의 글을 보냈다.
그는 "델타 변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데도 거리두기 완화, 소비 진장 등 섣부른 방안을 내놓은 것은 누구인가.
'K방역'이 정권의 치적으로 자화자찬 하시다가, 막상 4차 대유행에 대해서는 '모두의 책임'으로 과오를 나누고 계셔서 몹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그러나 김 부시장은 연일 최다 확진자가 나오는 서울시의 책임은 언급하지 않았다. 취임 직후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노래방 등 영업장의 영업시간 규제를 푸는 '방역완화'를 뼈대로 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상생방역' 정책에 대해 서울시 방역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평가나 반성은 없었다.
1. 화나요 1.4만
'21.7.14 5:10 PM (124.50.xxx.198)https://news.v.daum.net/v/20210714112604448?x_trkm=t
한겨레
오 시장 대신 김 부시장이 나선 점도 입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4차 대유행이 가시화한 지난달 말부터 방역과 관련해 적극적인 발언을 하거나 공개 행보를 하지 않고 있다.
김 부시장의 발언을 두고 서울시 안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
서울시 한 관계자는 “서울시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데 부시장이 할 말은 아니다. 사실 취임하자마자 방역 푼다고 ‘상생방역’을 말했던 사람이 오 시장”이라며 “지금 와서 방역을 어떻게 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을 것도 없고, (여론에서) 두들겨 맞는 일만 남았는데, (오 시장은) 그런 일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다. 어떻게든 피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2. ..
'21.7.14 5:11 PM (121.129.xxx.187)이 친구 찰스 가방 열심히 들고 다닌 친구 아녀요?.
3. 출세했네
'21.7.14 5:12 PM (121.129.xxx.187)4. ㄴ화나요 1.4만
'21.7.14 5:13 PM (124.50.xxx.198)네 맞아여
기사중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비서실장 출신인 김 부시장은 지난 4월 안 대표 추천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임명됐다.
어제 안찰스는 대통령의 저주 어쩌고 막말하더니...
daum 담당자님 왜 1.4만 이후 숫자변경이 없나요.....!5. 이데일리
'21.7.14 5:17 PM (124.50.xxx.198)https://news.v.daum.net/v/20210709180004035
대한민국 정부 신뢰도 45%, OECD 20위..미국·일본 앞서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대한민국의 정부신뢰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37개국) 중 20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의 2017년 출범 이후 정부신뢰도는 21%p 증가했다. 이 기간 순위는 32위에서 20위로 12계단이나 올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정부신뢰도는 일본(43%, 23위), 프랑스(41%, 26위), 미국(35%, 32위) 등 OECD 주요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 ᆢ
'21.7.14 5:18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프로필 보니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좀 놀랐네요
한 번 찾아 보세요7. ㅋㅋㅋ
'21.7.14 5:22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지네 시장이 누군지는 알랑가 몰라요^^
국짐은 하나같이 저래요
얼빠진 대구시장도 오버랩되고 여튼 웃겨요ㅋㅋㅋ8. 자기 잘못을
'21.7.14 5:22 PM (125.137.xxx.77)누구한테 덮어씌우는건지
9. ㅇㅇㅇ
'21.7.14 5:46 PM (203.251.xxx.119)어째 찰스와 가까운 사람들은 하나같이 ㅉㅉ
10. ㅇㅇ
'21.7.24 9:31 AM (124.50.xxx.198)美항모·셀트리온...이재명의 기본소득 안 주면 살 수 있는 것들
36조원의 예산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것도 4년 연속으로 주어진다면?
차기 대통령 취임 이듬해인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25만원씩 전국민 기본소득을 증액한다고 가정할 경우
4년간 투입되는 예산은 총 145조 5288억원, 연평균 36조 3822억원이다.
기본소득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대신 이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따져봤다.
*대학교, 대학원 전부 '무상교육'하고도 13조 남는다
*노인, 장애인 주는 연금 빈곤층 '생계급여' 2배씩 인상 가능
(연간 36조원의 기본소득을 빈곤층에게 쓴다면 이들의 월수령액을 약 2배로 늘릴 수 있다)
*세계최고 항공모함 2대에 군부대 급식 개선까지 가능
*결식아동 33만명 매일매일 '이연복 코스' 식사
현대차나 셀트리온도 통째로 산다.
2026년 전국민 기본소득에 소요되는 재원 54조원을 활용한다면 시가총액 9위인
현대자동차(48조 753억원), 8위 삼성SDI(51조 233억원)도 인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