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끝나고 수고했다고 상사분이 직원들 여럿 데리고
청담동에 있는 가라오케를 갔는데 룸이 넓었고
2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3명이 들어와서 노래하고
비보잉? 그런 것도 하고 춤추고 놀았어요.
같이 놀았다기 보다 그들은 공연하는 느낌이었고
저흰 그냥 박수 치고 장단 맞추고.
거기가 호스트바였을까요?
호스트바 아닌가요
가라오케 마다 흥 돋구는 역할
가라오케에도 흥돋구려고 룸에 와서 춤춰주고 서너곡 노래하는 사람들 있었어요. 가끔 팁주면서 술주면 한잔 먹기는해도 같이 술먹고 그러지 않구요... 호빠는 분위기좀 다른듯요. 옆에 계속 앉아 있어요. 저 첨에 뭔지모르고 왜 안나가나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