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230
인구가 우리랑 큰 차이 안나는 영국은 매일 몇만명 단위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마스크 벗고 정상 생활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정한 가장 합리적인 이유는 사망률이 일반 감기와 차이가 없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독감에는 크게 못 미치고요. 중증으로도 안가고 죽지도 않는 감기에 더이상 안속겠다는 것이지요.
영국뿐이 아니죠. 유럽 각국들과 미국 등 다수의 선진국들이 일상으로 속속 복귀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바보일리가 없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보들인것이지요.
초기에는 코로나19가 뭔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면서 해열제 먹으면 별일 아닌 증상을 해열제 안먹고 버티다가 죽고, 알레르기 쇼크 증상 주사 한방 맞으면 멀쩡히 집에 돌아갈 사람을 그냥 두고 보다 죽이고 했던것이고요. 지금은 델타든 뭐든 아예 사망률 자체가 독감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낮고 감기에 비슷한 수준이라는 숫자와 통계와 과학에 근거해서
코로나 패쇄정책을 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거기다가 백신까지 충분히 맞았으니, 겁나는 사람들은 백신 부스타 샷이라도 더 맞던지 개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푸는 것이지요.
그냥 우 떼로 선동하면 몰려다니기나 하는 우리나라는 언제쯤 정신들을 차릴까요?
하기는 그 당시 이미 수년동안 지구상에서 단한명도 걸린 사람도 죽은 사람도 없던,광우뻥으로도 그 난리를 치던 나라이고, 아직도 광우뻥이 진짜인줄 아는 바보들이 넘쳐나는 나라에서 감기에 지나지 않아도 실제하는 코로나 선동질을 이겨낼 이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과반수를 넘을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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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은 1980년대 초 영국에서 만든 육골분 사료가 원인이 되어, 1990년대 후반에 유럽(고가의 육골분 수입 사료를 쓴 일본등에서도 일부)에서 주로 나타난 질병이다. 그 이후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이제 전세계에서 광우병으로 인한 인간 사망자는 1년에 1명도 안된다. 아주 오래전부터 제로다. 유사한 증상의 질병들을 광우병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기침을 하면 전부 폐암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다.
원인이 되는 광우병 소고기는 1980년에서 1990년대 후반까지 팔렸고, 그때 그 소고기를 먹은 사람중 극소수(하지만 치명적)에게 발병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광우병 유발 소고기가 유통되던 그 시기에 미국소고기를 늙은 소의 사골과 각종 내장까지 수입해서 먹었다. 만약에 미국소고기가 광우병을 유발한다면, 우리나라도 1990년대 후반에서 2010년정도까지 광우병이 발생해야 하는데,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잠정적으로 단 3년정도만 수입이 금지되고, 다시 미국소고기를 수입한 이유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미국소고기로 인한 광우병은 지구상에 발견되지 않아서이다. 그 이유는 미국은 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육골분 사료를 쓴적이 없기때문이다.
만약에 미국소고기로 인한 광우병이 있다면, 잠복기가 이제 29년이 넘어가는 셈이다. 아니, 그 이전과 그 이후에도 미국은 비슷한 사료를 쓰고 있으므로, 미국소고기로 인한 광우병이 있다면, 광복 이후부터 계산해서 잠복기가 70년이 넘는 것이다. 미국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잠복기가 200년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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