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했어요
1. ㅇㅇ
'21.7.13 5:31 PM (182.211.xxx.221)여름이라 빨리 쉬는데 나물이 넘 많네요
2. 젓가락이
'21.7.13 5:33 PM (223.38.xxx.73)어디부터 가야할지 고민되겠어요
전 오이지 감자볶음 멸치볶음 미역국
했어요3. 1111
'21.7.13 5:34 PM (58.238.xxx.43)부럽네요
전 했던 반찬 오늘 싹 다 먹고 저녁은 뭐먹을지 고민중이네요
하루 종일 미뤘던 청소 했더니 기운 없네요 ㅋㅋ4. 무침
'21.7.13 5:37 PM (118.33.xxx.146)종류가 많네요
5. ..
'21.7.13 5:37 PM (211.58.xxx.158)성인 아들 둘이라 먹는 취향이 다 달라서요
콩나물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데
하루면 거의 끝나요
한명은 취준생이고 한명은 집에서 수업 듣는게 있어서
3끼 아니면 2끼는 먹어야 하더라구요6. 와
'21.7.13 5:40 PM (175.196.xxx.191)제가 좋아하는 여름 반찬 다 있네요
저도 요즘 오이지 감자 가지쪄서 양념해 먹기 하는데 너무 맛있어요
오늘은 고추쪄서 양념 해봐야 겠네요7. 휴휴
'21.7.13 5:44 PM (125.186.xxx.89)깻잎찜 백장 정도 하고 가지 쪄서 무치고 누웠어요ㅋ 힘드네요
자라나는 어린이만 없음 여름엔 정말 세끼 사먹고 싶어요8. 부럽당
'21.7.13 5:45 PM (14.55.xxx.141)돼지갈비 살만 발라서 매운 갈비찜
침이 꿀떡 넘어가요^^9. 우렁각시
'21.7.13 5:49 PM (175.209.xxx.116)나도 아내가 필요하네요
10. ..
'21.7.13 5:51 PM (211.58.xxx.158)애들은 오이지 좋아하고 남편이랑 저는 노각 먹고 싶어서요
노각은 이때 아니면 또 못 먹는거라
혹시 쓰면 어쩌지 했는데 맛있네요
꽈리고추가 살짝 매운데 그것 또한 맛있네요
이러다 반찬 애매하게 남으먼 남편이 이것저것 넣고
비벼 먹는거 좋아해요
매운갈비찜 지금도 있으려나 온돌집 스타일로
했는데 조려져서 그런지 넘 맛있어요11. ..
'21.7.13 5:53 PM (114.201.xxx.55)부지런하십니당
12. song
'21.7.13 5:59 PM (175.203.xxx.198)와 모두들 부지런하십니다~~~~
13. ㅠㅠ
'21.7.13 6:00 PM (221.140.xxx.139)히잉 밥 한끼만 동냥이요
14. ...
'21.7.13 6:38 PM (121.165.xxx.164)짝짝짝~ 님 이뻐요!
15. 저런게
'21.7.13 6:50 PM (14.32.xxx.215)정말 반찬이죠
님 가족들이 부럽네요 ㅠ16. 우왕
'21.7.13 7:29 PM (218.48.xxx.110)님 댁에 입양되고싶어요^^. 다 제가 좋아하는것들. 이 더위에 고생한맛큼 가정이 행복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