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회당 10만원짜리 끊어서 관리 받고 있었는데요.
이게 두피를 바늘로 찔러서 앰플 넣어 양모를 촉진하는 거라 덜빠지고 유지되는 효과는 있었지만,
상처를 낸다는 게 찝찝해서 한 20번 받고 그만뒀어요.
그랬더니 아님 다른 이유에서인지 넘빠져요.
빠지는 정도가 샴푸하고 헹굴때 몇가닥 잡으면 그냥 쑥 빠지는 정도에요.
하루 100올이상 빠지는 듯 하네요.
하두 빠져서 지난주에 두피관리를 받고 왔더니 한 이틀 괜챦다가 어제부터 무섭게 빠져요.
비오틴 샴푸 써도 안되고,
비오틴 먹어도 안되고,
검은콩 먹으면 덜 빠지는 듯 싶다가도 빠지고
약국에서 여성탈모약 먹어도 속 버리고 안되네요.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여기 검색해보니 대학병원으로 가라는데, 그럼 피부과로 가면 되나요, 성형외과 인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러다가 대머리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