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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받고 한 달만에 고장난 냉장고

한여름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21-07-13 13:54:59
13년차 삼성 양문형. 서 너 달 전부터 냉장쪽에 소리가 나더니 한 달 전에 냉장실 냉기가 없어지더라고요.
부랴부랴 as신청. 서비스맨 오셔서 뒤쪽을 열어보니 무슨 판 같은 곳에 성에가 껴있어 한참을 녹였어요. 이후
소음도 없어지고 온도도 유지하고요.
제가 5~6개월 후 이사 예정이라 그때 바꾸려한다고 하니
그때까진 괜찮을거라고 했고요
그런데 딱 한달만에 다시 소음이 납니다 ㅜ
다행히 냉장온도는 정상.
as 바로 다시 불러야할 지 두고 봐야할 지 ㅜㅜ


IP : 222.106.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13 2:01 PM (121.165.xxx.96)

    13년이면 조금 참다 이사할때 바꾸세요. 이사하는걸 냉장고도 아나봄^^ 전 17년차 쓰는데 망가지지도 않고 뭔가 고장나야 바꾸는 사람이 집에 있으니 ㅠ

  • 2. 그거
    '21.7.13 3:51 PM (116.123.xxx.207)

    첨부터 불량 제품인 듯요
    우리집 김냉이 그렇거든요
    산지 얼마 안되어 소리가 나길래
    에이에스.신청했고
    냉장고 전체 온도를 낮춰야 한다며
    뭔가 만지고 갔는데 한동안 소리
    없다 다시 소리가 나요
    그 전 김냉은 13년 써도 멀쩡했어요
    용량 키우느라 바꾼 건데 말썽이네요
    8년째 어찌어찌 썼는데
    내년에 이사할 때는 바꿔야 할 모양이예요

  • 3. 택일해야죠
    '21.7.13 5:34 PM (211.110.xxx.60)

    다시 고치냐 아님 새로사냐

    냉장고없이 하루도 못사니.ㅠ

  • 4. ditto
    '21.7.13 5:43 P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

    저희 삼성 냉장고도 그래서 거의 1~2년에 한번씩 제가 직접 성에 뉵여요! 저희껀 거의 3년차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제가 직접해요 나서 풀어 판을 들어내고 바닥에 수건 받친 후 드라이기 가지고 녹이면.. 20분 30분 정도 하면 얼추 떨어져요.. 그러고 보니 올해도 할 때가 됐나 싶네요

  • 5. 아무래도
    '21.7.13 6:02 PM (211.110.xxx.60)

    컴프레셔가 나간건 아닌지.

    엊그제 우리집 김냉 수리했어요. 위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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