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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에게 남자 소개시켜줬다 욕만먹었네요

참나 조회수 : 27,355
작성일 : 2021-07-13 13:33:11
기가막혀서
그런심보니 늙어서도 결혼못하지 기껏 연하 소개시켜줬으면
벌이 생각할게 아니고 돈은 나눈다는 미음으로 가정이룰 생각이나 할것이지 어디서 적반하장으로 연락왔다고 화부터 내는지 모르겠네요
IP : 175.223.xxx.148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3 1:3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돈없는 남자 만나느니 그냥 혼자 벌어 마음이라도 편히 사는게 낫죠

  • 2. ㅇㅇ
    '21.7.13 1:34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왜 욕먹을 소개를 하셨는지..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알듯

  • 3. ㅇㅇ
    '21.7.13 1:35 PM (117.111.xxx.39)

    얼마나 허접한 놈을 갖다 댔으면

  • 4. ㅇㅇㅇ
    '21.7.13 1:35 PM (223.62.xxx.141)

    헛웃음이 나오네
    얼마나 후려치고 소개를 했을지 뻔 하네요

  • 5. ㅎㅎ
    '21.7.13 1:35 PM (49.172.xxx.92)

    그렇게 늦은 나이들도록 버텼는데

    굳이

    조건 안좋은 남자랑 결혼해서

    팔자꼬이는거 싫다고들 하더라구요

    이해되던데요

  • 6.
    '21.7.13 1:3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돈도 나눈다는 마음?
    여자 돈요?

  • 7. 노처녀라고
    '21.7.13 1:37 PM (223.39.xxx.189)

    연하라고 무조건 OK는 못하죠..
    돈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소개시켜주기전에 연하남자의 경제력?? 아님 월급에 대해서라도 언질 해주셨나요??

  • 8. ㅇㅇ
    '21.7.13 1:37 PM (221.140.xxx.80)

    어떤 남자인지 썰 풀어봐요

  • 9. ...
    '21.7.13 1:37 PM (222.236.xxx.104)

    어떤남자를 소개를 시켰는지를 알아야죠 .. 여기도가끔 진짜 제3자가 들어도 황당한 소개 시켜줄려고 글 올리는것도 많이 봤어요

  • 10. ㅎㅎㅎ
    '21.7.13 1:39 PM (115.40.xxx.89)

    왜 돈을 나누고 살아야하지ㅋㅋㅋ
    그저 늙은 노총각 노처녀들은 성별만 다르면 무조건 찍어다 붙일려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소개팅도 겁나서 못해여

  • 11.
    '21.7.13 1:40 PM (202.150.xxx.51)

    미쳤어요 아니 왜 내가번돈을 나눠써
    차라리 나눌돈으로 더 신나고 재밌게 살수있을거 같은대요

  • 12. ..
    '21.7.13 1:41 PM (223.38.xxx.53)

    결혼한 원글이나 잘 살지 주제 넘는 일을 왜 했어요
    혼자 행복한 사람 여기도 있는데 나이드니 남자 좋은 일 시키는
    소개가 들어오더라구요

  • 13. 호수풍경
    '21.7.13 1:41 PM (183.109.xxx.95)

    요번일을 계기로 이젠 해주지마요...
    좋은 소리도 못 듣는데 뭐하러 해줘요...

  • 14. ..
    '21.7.13 1:41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경제력은 둘째치고 허우대라도 멀쩡했으면 원글 욕 안먹을껄요?

  • 15. ㅇㅇㅇㅇ
    '21.7.13 1:43 PM (106.102.xxx.241)

    대부분의 여자는 자기 경제력을 남자랑 공유 안해요.

  • 16. wii
    '21.7.13 1:48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음. 나누고 싶으면 원글님 돈을 나누세요. 다 큰 성인의 돈을 남하고 나눠라 마라 하는 건 부모가 해도 의절당할 짓입니다.

  • 17. wii
    '21.7.13 1:49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돈이 더 많은 남자를 소개해서 그 여자에게 나누라고 하세요. 그런 남자는 주위에 없죠? 감히 나눠라 마라 말할 주제도 아니고?

  • 18. 그니까
    '21.7.13 1:49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사람 소개시켜주고 그러지 말아요
    오지랖만 넘쳐흘러가지고

  • 19. 음..
    '21.7.13 1:51 PM (112.154.xxx.91)

    여자분 월급으로 남자와 그 부모까지 부양하는 상황인가 보네요. 남자가 출산 육아 가사를 담당할 것도 아니고 왜 여자가 결혼할까요

  • 20. ...
    '21.7.13 1:51 PM (210.100.xxx.228)

    연하라는 거 밖에 아무것도 없는 사람을 소개시켜줬나봐요.

  • 21. ...
    '21.7.13 1:52 PM (14.51.xxx.34)

    어디서 꼴뚜기같은 남자만 소개한건 아닌지..
    노쳐녀라고 무조건 후려치는거 아니죠

  • 22. ...
    '21.7.13 1:52 PM (175.223.xxx.148)

    여자 40대고 남자는 30후반입니다. 얼추 비슷한 조건입니다

  • 23. 그런데
    '21.7.13 1:52 PM (223.39.xxx.15)

    돈 많은 남자가 노처녀를 왜 만나요?
    돈 없는 남자나 노처녀 만나죠.

  • 24. .........
    '21.7.13 1:54 PM (58.78.xxx.104)

    원글이가 그 노처녀를 진짜 고깝게 생각하고 있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
    나이만 어리면 돈도 없고 못생기고 매너도 없는 인간이라도 참고 황송해 해야하나요.
    맘보 좀 곱게 쓰세요. 여기서 뒷담화나 하고 있는거 보면 그 노처녀가 원글이 손절해야 겠네요.

  • 25.
    '21.7.13 1:56 PM (121.165.xxx.96)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늙은 노처녀 연하면 여자돈을 나눠써야한다는 소린건가요 제비족도 아니고 연하면 대수인가?

  • 26. 댁도
    '21.7.13 1:57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심보가 고약한데
    댁은 결혼했어요???

  • 27. ㅇㅇ
    '21.7.13 1:58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
    연하이기만하면 넙쭉 결혼 해야해요?
    유니세프도 아니고
    마음에도 안드는데 뭘 돈을 나눕니까

  • 28. ..
    '21.7.13 2:00 PM (223.38.xxx.204)

    보나마나 혼자 사는 게 좋아보이니
    후려치기 하려는 심보로 소개해 준 것

    그 속은 하늘이 알아요 그렇게 살지 말아요

    솔직히 우리나라 30대 남자가 연애 아닌 소개로 40대 여자 만나려는 건 모쏠 수준 일 것
    안 봐도 훤함

  • 29. ...
    '21.7.13 2:00 PM (175.223.xxx.148)

    아니 여자는 마흔중반 가깝고 남자는 30후반이라고요...

  • 30. ,....
    '21.7.13 2:0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나이만 어리지 조건이 안좋았나보죠...

  • 31. ...
    '21.7.13 2:0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나이만 어리지 조건이 안좋았나보죠...조건이 괜찮은 남자라면 나이 한창 많은 선자리에 나가겠어요 .???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 32. 당사자가
    '21.7.13 2:04 PM (14.138.xxx.241)

    싫다잖아요 그럼 끝이죠

  • 33. 남자쪽이
    '21.7.13 2:04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

    아깝고 좋은거면 원글이가 델꼬 사세요
    오지랖은 넣으두고요....어디가도 환영 못 받을 분

  • 34. ....
    '21.7.13 2:04 PM (222.236.xxx.104)

    나이만 어리지 조건이 안좋았나보죠...조건이 괜찮은 남자라면 나이 한창 많은 선자리에 나가겠어요 .???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여자 나이 많다고 엄청 후려치기 해서 선보게 했나보네요 ... 아니고서야 저렇게까지 화를 내겠어요

  • 35. 그런데
    '21.7.13 2:04 PM (223.39.xxx.85)

    그 정도 나이차면 여자가 적극적으로 달려들어도 결혼하기 쉽지 않을 텐데 여자가 물정을 모르나보네요.

  • 36. 어쩌라고
    '21.7.13 2:04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연하면 그냥 프리패스인줄 아나..
    원글 정신차리셈.

  • 37. 0.0
    '21.7.13 2:06 PM (211.38.xxx.2)

    혹시 말도 안하고 연락처 주셨나요?

  • 38. ....
    '21.7.13 2:06 PM (175.223.xxx.148)

    연락처 말하고 주는게 중요한건 아니지 않나요.

  • 39. 남자슈?
    '21.7.13 2:09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여자 마흔중반이 뭐가 어때서요?
    아직도 한창 나이고 좋은데 왠 떨거지를 붙였나보네

  • 40. ㅋㅋ
    '21.7.13 2:10 PM (223.62.xxx.9)

    가족도 안됐는데 뭔 돈을 나눠요ㅋㅋ
    코미디네요

  • 41. .........
    '21.7.13 2:11 PM (58.78.xxx.104)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40대라도 30대처럼 이쁜 노처녀도 있고 30대 후반이라도 배나오고 50대처럼 생긴 남자도 있는데 뭔 나이로만 후려치나요. 마음도 급했을 노처녀가 화냈다는거 보니 생긴거도 별로고 매너도 꽝인데다가 돈도 별로 없는 구두쇠였던거 같은데 그냥 돈문제로만 후려치는 원글이가 웃기네요.

  • 42. 어그로네
    '21.7.13 2:11 PM (175.223.xxx.177)

    주작 재밌냐ㅉㅉㅉ

  • 43. 아니
    '21.7.13 2:12 PM (14.138.xxx.241)

    요즘 세상에 말도 안 하고 연락처 줬나요?

  • 44. 주제파악
    '21.7.13 2:14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무슨 나이운운에 여자돈을 나누라니 헛소리를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데리고 살든가 먹여 살리세여

  • 45. .....
    '21.7.13 2:14 PM (175.223.xxx.148)

    저런 마인드면 평생 노처녀로 살아야죠

  • 46. 이런
    '21.7.13 2:16 PM (211.250.xxx.224)

    소개는 님이 누구 쪽이랑 친한지에 따라 추가 엄청 기울어요. 분명 남자쪽이랑 친한 사이고 여자쪽은 그냥 아는 정도신것 같군요.

  • 47. ...
    '21.7.13 2:18 PM (222.236.xxx.104)

    님 앞으로 저여자분 말고도 아무한테도 소개 시켜주지 마세요 .. 무슨 마인드... 님이 이상한 남자 소개 시켜주고 왜 욕을 하는지 저여자분이 화를 내면.. 내가 잘못시켜줬나보다 생각하면 되지 남의 마인드 운운인가요

  • 48. 꼴갑
    '21.7.13 2:19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마인드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길거리에서도 마주치기 싫은 사람이 이란것을 알려나
    82에 분탕질하러 왔구만

  • 49. 꼴값
    '21.7.13 2:21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마인드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길거리에서도 마주치기 싫은 사람이 정작 댁같은 사람이란것을 알려나
    82에 분탕질하러 왔구만

  • 50.
    '21.7.13 2:22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소개남이 나이만 적을 뿐 조건이 안좋은가보군요.
    꽃미남이나 키워볼 요량인 재벌 노처녀면 모를까
    연하라고 좋을리가...

  • 51.
    '21.7.13 2:26 PM (116.122.xxx.50)

    여자는 마흔중반 가깝고 남자는 30후반이라고요...
    ㅡㅡ> 여자는 42세, 남자는 39세인가요?

  • 52. ....
    '21.7.13 2:31 PM (106.102.xxx.241)

    여자는 남자 나이도 보지만
    자기 조건보다 안좋은 남자는 안만나요.
    특히나 자기보다 조건이 좋아야 결혼 상대자로 생각하죠

  • 53. 원글이는
    '21.7.13 2:36 PM (59.6.xxx.198)

    전형적인 어그로네요 ㅎㅎㅎ
    댓글 다는거 보세요
    수집중이네요...안 속는다

  • 54. 어그로..
    '21.7.13 2:4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돈은 나눈다는 미음으로 가정이룰 생각이나 할것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 아닌가요?
    저런 생각 하는 사람이 진짜 있다니..
    나중에 니 자식들 꼭 가난한 배우자랑 가정이루길 바랍니다.

  • 55.
    '21.7.13 3:00 PM (218.152.xxx.93) - 삭제된댓글

    그 남자한테는 욕 안먹으셨어요? 남자나이 서른 후반에 마흔 중반여자를 나이빼고 조건 비슷한 남자가 수락했다는것 자체가 열린 남자인건데 그런 여자 소개받고 주선자한테 욕도 안한거면 인성도 괜찮은것같네요 서른후반 애딸린 재혼남이어도 마흔중반여자는 안만날듯.

  • 56. 이봐요
    '21.7.13 3:00 PM (59.8.xxx.220)

    나이들수록 결혼 못해 안달나는건 남자예요
    여자는 40대 되면 아예 포기합니다
    아무하고나 결혼할 이유가 당췌 없어요
    남자는 성욕 풀기 위해 돈이라도 써야하고 그 돈 쓰느니 몸주고 밥해줄 상대 찾으려는건데 여자가 그 나이되면 그 사정 빤히 아는데 하겠어요?
    주변에 나이든 멀쩡한 여자는 봤어도 멀쩡한 남자는 못봤네요
    동남아에서 데려오라고 하세요
    아는 남자는 베트남에서 데려와서도 여자가 일주일도 안돼 도망 갔다던데 대체 어떻게 했으면ㅉㅉ

  • 57. ㅋㅋㅋ
    '21.7.13 3:06 PM (175.223.xxx.177)

    돈없고 외모 엉망인 서른 후반 남자가
    욕안했다고
    인성이 괜찮데ㅋㅋㅋ
    지가 욕할처지나 되나ㅋㅋㅋ

  • 58. 노처녀시집못가겠네
    '21.7.13 3:51 PM (58.232.xxx.148)

    댓글들 가관이에요
    시집못간 노처녀들 단체로 열받았나봐요
    나이든 남자는 연하여자면 재산나눠쓸 각오로 결혼하는데 남녀바뀌면 왜 그러면 안되요? 연하남자데리고 살려면 여자가 경제력갖춰야죠 나이먹어도 여전히 욕심부리니 시집가긴 글렀어요 이런게 주제파악이 안된다는 거에요

  • 59. 시집못가겠네님
    '21.7.13 3:57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노처녀는 아무 남자라도 연하면 얼씨구나 좋다고 결혼해야 주제파악 잘하는건가요?
    경제력 없는 노처녀라 먹고 살기 힘들어서 취집하려는 것도 아니고 능력있는 노처녀가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지 내재산 갈라줘야 하는 능력없는 연하남 취집을 굳이 받아줘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 60. 여자나이
    '21.7.13 4:15 PM (106.102.xxx.15)

    40넘으면, 남자 돈보지. 외모보나요?
    여자 42. 남자 39인듯.

  • 61. 취집남
    '21.7.13 4:19 PM (211.246.xxx.10) - 삭제된댓글

    남자도 여자처럼 늙은 남자랑 결혼해서 취집하라구 여자는 지주제를 알아서 돈없으면 늙은 남자랑 결혼해서 알아서 기는데 늙은여자는 지주제를 모른다 이말? 인가요

  • 62. ...
    '21.7.13 4:59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싶다는데 미혼인 사람은 이유가 분명 있어요.
    제가 남초 학과라 고딩 친구가 계속 소개 시켜달라고 해서 나름 비슷한 지역에 사는 조용한 복학생 선배 소개시켜줬는데 외모가 별로였나봐요. 너무 별로라고 엄청 궁시렁거리더라고요. 본인 외모는 T.T 생각 안하고 하... 어디가서 예쁘다 소리는 듣기 힘든 얼굴인데 휴.
    남초직장 들어가니 또 소개해달라고 난리난리...... 본인 들어간 회사에서 해외 명문대 박사하고 팀장인가로 들어온 사람이 집안도 좋고 돈도 있는 잘생긴 사람이 너무 좋다고 난리인데 하 그런 사람이 집안 평범하고 일반 공채 사원으로 들어온 나이 비슷한 여자를 뭐하러 만나겠어...... 엄청 미인이고 돈 많은 집 여자랑 결혼하겠지..
    그래서 40대 훌쩍 넘었는데 여전히 미혼입니다.

  • 63. .....
    '21.7.13 5:13 PM (14.47.xxx.96)

    소개도 부탁할만한 사람한테 부탁하지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갑자기 소개하겠다고 들이대는 사람들도 웃겨요
    그냥결혼했다고하는게 맘편해요

  • 64. . .
    '21.7.13 6:36 PM (223.62.xxx.235)

    돈도 나눈다는 마음으로 남자랑 비교할 거면 그 정도 연하로는 안되죠.

  • 65. ..
    '21.7.13 6:36 PM (175.223.xxx.4)

    결혼 안했다고 아무나 붙여대는거 최악인데
    모르셨나보네
    어떤 잘난놈을 소개해줬길래 심보운운 그러니 결혼 했네못했네해대는 원글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음

  • 66.
    '21.7.13 6:46 PM (180.69.xxx.10)

    본인얘긴가봐요? ㅋㅋ
    돈없어장가못가시는중

  • 67. ...
    '21.7.13 6:55 PM (39.7.xxx.20)

    뚜쟁이는 아무나 하는 줄 알아요?
    원글이야말로 이런 심보로 소개를 시켜 준다 만다
    나대지 말고 조용히 사세요.

  • 68.
    '21.7.13 7:06 PM (114.203.xxx.84)

    아이고~~
    내참 맘에 안들수도 있는거죠
    나이 많아서 소개받으면 그럼 뭐 무조건 감사히
    내맘에 안들어도 억지로라도 결혼을 해야하는건가요??
    원글님도 화만 낼 문제가 아니라 이해의 문제일듯싶어요
    나이를 떠나서 그 여자분도 자신이 생각하는
    배우자의 이상형이라는게 그래도 있었을텐데
    아무리 연하라해도 혼자살고말지 영 아니었나봐요...

  • 69. ..
    '21.7.13 7:20 PM (210.178.xxx.131)

    그 연하남은 연애사가 얼마나 답답하고 못났길래 연상 여자한테 연락했을까요. 여자한테 제대로 의사도 안 묻고 남한테 연락처 함부로 주고 원글이 욕 먹어도 싸네요. 더 욕 많이 먹고 사세요. 늙으면 사람이 더 아둔해지나 봅니다 원글처럼.

  • 70. 엄청 웃김
    '21.7.13 7:28 PM (121.162.xxx.174)

    그러게 뭐하러 중매는 스셔가지고 ㅎㅎ
    님도 웃기고
    중매 서달랬다가 마음에 안 든다고 성질 부린 거면 그 여인네도 웃긴 거고
    가만히 있는 걸 꼬드겨 선 보게 한 거면
    연하남도 주제를 모르는 거고
    댓글들도 웃김

    부잣집에 시집 간다는 부의 재분배 라는 곳에서
    반대는? ㅎㅎ
    능력없어 시집 간다니
    이 무슨 ㅜ
    맘에 없는 놈 불끄면 매한자기니
    능력없으면 좋아하지 않는 놈과 섹스하며 살라는 이 곳은
    참,, 매춘 욕은 왜 하는지.

  • 71. 어이없음
    '21.7.13 7:50 PM (122.32.xxx.224)

    여자돈은 돈도 아닌가?
    무슨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생판 남과 돈을 나누라고요??
    딱 도둑놈심보네요

  • 72. ㅇㅇ
    '21.7.13 8:24 PM (39.7.xxx.174)

    남자 벌어먹여서라도 가정 이룰 생각이면 40되기 훨씬 전에 결혼했겠지요,
    대체 얼마나 후진 조건의 남자를 소개했길래...

  • 73. 여자가
    '21.7.13 8:36 PM (175.123.xxx.2)

    눈이 보통 높은게 아닌가보네요
    연하가 중요한게 아니죠
    사람 마음은 다 틀리고 기준도 다르죠
    괜히 소개하고 좋은소리 못듣고
    좋은일 하고도 욕먹었네요ㅜ

  • 74. ..
    '21.7.13 9:11 PM (221.150.xxx.60) - 삭제된댓글

    나보다 연하라고 자신만만해했던 미친ㅅ끼 생각나네요
    참다참다 스토커로 경찰에 신고하고 도움 받았었어요
    남자경찰분도 열받아하고 고함이 오갔다는..
    이후로 소통절벽에 정신세계가 이상한 사람 경계합니다

  • 75. ..
    '21.7.13 9:15 PM (221.150.xxx.60)

    나보다 연하라고 자신만만해했던 미친ㅅ끼 생각나네요
    참다참다 스토커로 경찰에 신고하고 도움 받았었어요
    남자경찰분도 열받아하고 고함이 오갔다는..
    이후로 소통절벽에 정신세계가 이상한 사람 극경계합니다

  • 76. 이룬 게
    '21.7.13 10:07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결혼밖에 없으신 듯.

  • 77. 근데
    '21.7.13 10:09 PM (211.206.xxx.180)

    그렇게 화낼 일이에요? 가족 위해 구업 쌓지 마세요.

  • 78.
    '21.7.13 10:12 PM (221.140.xxx.139)

    지나가던 마흔 중반 가까운 노처녀가
    원글께 대신 답해드려요.

    퉤~!

  • 79. ㅇㅇ
    '21.7.13 10:37 PM (39.7.xxx.62)

    본인 남편은 연하도 아닌데 자기돈 나누며 사나보죠
    이런스탈들이 자기딸보다 못버는 남자 소개시키면 쌍심지켭니다

  • 80. 당연하죠
    '21.7.14 12:44 AM (67.70.xxx.226)

    돈 많은 남자가 노처녀를 왜 만나요?
    돈 없는 남자나 노처녀 만나죠. - 222222

  • 81. ..
    '21.7.14 1:02 AM (49.168.xxx.187)

    연락처를 물어보지도 않고 줘요?
    원글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 82. ..
    '21.7.14 1:38 AM (222.238.xxx.217) - 삭제된댓글

    결혼잘못하면 인생깔끔히 망해요.
    미혼 여자한테 무슨 억하심정 있어요?
    오지랍떨지말고 댁 결혼생활이나 잘하세요 마음심보 고따위로 쓰면 댁결혼생활도 편치 않고 댁 아이 인생도 잘 안풀릴거에요.
    꼭 결혼생활 팍팍하게 사는 기혼들이 잘사는 미혼 인생 망칠려고 하더라
    인생 나혼자 망할수 없다야 뭐야

  • 83. ..
    '21.7.14 1:41 AM (222.238.xxx.2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돈없는 남자를 돈많은 노처녀가 왜 만나요? 돈없는 노처녀라면 모를까

  • 84. 원글
    '21.7.14 2:45 AM (188.149.xxx.254)

    댓글에 기함했음.
    남의 연락처를 왜 함부로 줘요?
    님 도랐슴?
    여자 연락처를 남자에게 그것도 여자 허락도 없이 주고?
    그 남자가 여자에게 무슨짓을 하면요. 님도 협조한거로 들어가요.
    님도 범죄자가 된다구요.

    이런 원글같은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이코.
    소름끼쳐요.
    님 그렇게 살지마세요.
    중국인이죠?
    한국여자가 이런 무서운 짓을 벌일리가.

  • 85.
    '21.7.14 3:32 AM (23.114.xxx.84)

    연락처 말하고 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니요
    말이 안통할듯

  • 86. ..
    '21.7.14 4:21 AM (222.238.xxx.217) - 삭제된댓글

    서른중반 넘어서 결혼 못하는 남자 대부분은 경제력 때문이에요.
    돈없는 남자한테는 동남아 여자나 소개시켜주세요.

  • 87. ..
    '21.7.14 6:35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 남녀만 보면 짝짓기 햬주려는 사람들
    도대체 왜 그런지 심리가 궁금해요
    매우 불쾌한 일입니다
    게다가 사전 동의도 없이 연락처를 넘겼다구요?
    진짜 기가 막히네요

  • 88. ㅅㄷㅅ
    '21.7.14 6:38 AM (58.143.xxx.37)

    돈은 나눈다는 미음으로 가정이룰 생각이나 할것이지
    ㅡ>이런생각을 하는 사람은 늦게까지 남아있지 않아요
    타협이 안되는 지점

  • 89. ...
    '21.7.14 6:57 AM (112.133.xxx.154)

    원글 미쳤나봄

  • 90. 공지22
    '21.7.14 7:29 AM (211.244.xxx.113)

    개인정보 유출 아닌가

  • 91. .....
    '21.7.14 8:07 AM (180.224.xxx.208)

    정우성 같은 남자를 소개해줬어도 그 여자 마음에 안 들면 끝이에요. 김태희 소개해줘도 그 남자 마음에 안 들면 소용없고요. 그냥 소개만 하고 이뤄지든 안 이루어지든 내버려둬요. 왜 자기가 소개한 사람 거절했다고 화를 내는 건지.

  • 92. ....
    '21.7.14 8:3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보니까 진짜 한국사람 아닐수도 있겠네요. 물어보지도 않고 연락처를 주지는 않을테니까..

  • 93. ...
    '21.7.14 8:37 AM (222.236.xxx.104)

    그리고 보니까 진짜 한국사람 아닐수도 있겠네요. 물어보지도 않고 연락처를 주지는 않을테니까.. 진짜 님 행동에 반성이나 하세요 .

  • 94. ㅁㅁㅁㅁ
    '21.7.14 9:04 AM (125.178.xxx.53)

    웃기는 원글일세
    사고방식은 70년대고 매너도 꽝이고
    말도않고 연락처줬다는거에요?
    그게 안중요하다고요?

  • 95. 원글댓글보니
    '21.7.14 9:05 AM (210.117.xxx.5)

    여자 마흔중반 남자 삼십후반
    여자한테 말도없이 남자에게 전화번호넘김
    남자가 전화함. 이건가요???

  • 96. 으엑~
    '21.7.14 9:54 AM (115.23.xxx.240)

    저두 노처녀... 뭔가 우웩~ 이네요 ㅋㅋ 대체 노처녀가 뭘 잘못해써어 ㅜㅜ

  • 97.
    '21.7.14 10:07 AM (219.240.xxx.130)

    노처녀는 뭔죄고 그 총각은 뭔죄인고
    돈을 나눈다 그런맘으로 평소 사세요?
    요즘 경제관념이 각자 관리인데 뭔 돈을 나눠요
    50대이지만 남편한테 돈빌려주고ㅈ이자받는데 뭔돈을 나눠요
    자식한테도 그렇게 교육시키지 않습니다

  • 98.
    '21.7.14 10:42 AM (122.42.xxx.24)

    동생도 40초반 노처녀인데 지 주제는 생각 안하고 이남자는 이래서 안좋고 저남자는 저래서 안좋다고 욕하드라구요.
    그냥 어차피 40대면 시집가긴 글렀죠
    멀쩡하고 능력남은 40대여자 절대 안만나요

  • 99. ...
    '21.7.14 11:05 AM (219.240.xxx.24)

    웃기네.

    40중반, 애둘에 빚만 20억인 여자가 사별한 재벌회장한테
    380억 건물 받고 시집갔어요.
    그 여자가 뚜쟁이들이 거지같은 놈들만 소개해준다고
    하더니 뚜쟁이들이 딱 원글같은 마인드였겠죠.

  • 100. 나옹
    '21.7.14 11:50 A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내용도 성의가 없고. 갈라치기를 하고 싶으면 창작능력을 좀 키우셔야 겠어요.

  • 101. ㅎㅎ
    '21.7.14 12:16 PM (175.223.xxx.142)



    '21.7.14 10:42 AM (122.42.xxx.24)

    동생도 40초반 노처녀인데 지 주제는 생각 안하고 이남자는 이래서 안좋고 저남자는 저래서 안좋다고 욕하드라구요.
    그냥 어차피 40대면 시집가긴 글렀죠
    멀쩡하고 능력남은 40대여자 절대 안만나요

    ㅡㅡㅡㅡㅡㅡㅡ


    댁은 그냥 아무 남자 만나서 결혼했나봐요.
    언니 사는거 보니
    언니처럼 아무남자나 만나서 결혼하기 싫어서
    그러겠죠.
    ㅎㅎ

  • 102. ..
    '21.7.14 12:22 PM (203.254.xxx.226)

    노처녀는 이유가 다 있죠. 본인들만 모름. ㅎㅎㅎ
    그래도 연하남이라는 이유로 덥썩 물어야 할 이유는 없는 거죠.

  • 103. ㅇㅇ
    '21.7.14 12:39 PM (223.62.xxx.185)

    노총각 노처녀는 이유가 있다는 글 많이 보는데요
    유부남녀는 완벽한가요? 그냥 지눈에 맞는 남자 좋아하는 능력
    그거 하나 아닌가요 ㅎ

  • 104.
    '21.7.14 1:42 PM (222.108.xxx.250)

    노처녀 돈은 연하남이면 얼씨구 하며 나눠야 하나요? 게다가 말도 없이 여자측 연락처 건넨건가요? 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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