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당원들은 투표하는 건줄 알았는데 투표하라는 문자도 안오고 어버버하다가 보니 어느새 후보들이 본선에 올라있더라구요.
어젠 너무 바쁜 일들이 많아서 일처리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픽 쓰러졌다가 이제서야 가만 생각해보니 너무 이상하고 배제된 기분이 들어서 여기 글 올립니다.
어떻게 돌아간 상황인지 댓글 좀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한 표 행사하고 싶었는데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아무것도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깜깜이 선거네요. 넘 구린데 많아 신뢰가 안가요
저도 권리당원인데, 연락없었구요
권리당원 많은 트위터들도 연락받은 사람들 별로 없더라구요.
본선 경선은 꼭 권리당원 위주로 투표했음 좋겠어요. 박스떼기 의심됩니다
그러게요
저도 전화온것 놓쳤는지 알고
자기들끼리 하는건지
하나도 홍보도 안하고
쉬쉬하는건지
국민들과 당원들만 모르게하는
이상한 경선일정입니다
권리당원인 우리 부부 둘다 전화 못 받았구요
작년에 처음으로 당원 가입했는데 뭐가 이렇게 투명하지 못하고
자기네들끼리 하는게 많은지
그러면서 당비는 왜 받나요
경선절차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길 바랍니다.
지인이 전화한 거 안받았는데 월요일날 이재명 투표하라고 전화했는데 안받았다고 뭐라하더라고요. 자기들끼리 네트워크로 어마어마하게 투표로 끌어들인 거 아닌가 의심돼요.
득표 비율을 한쪽에서 발표하지 못하게 했다지요?
나의 1표가 없었어도 그런 결과라면 기쁘네요..
그니깐요 빤스벗고 나서서 편파적으로 했는데도 그런 악조건에서도 이낙연이 1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