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아이 엄마가 아이 데려다 주려고
어린이집 와서 기어를… 안바꾸고 내려서
차가 뒤로 밀리는데 그걸 선생님이 보시고 아이 구하려다
사망하셨어요 ㅠㅠ
아이랑 엄마는 안 다쳤다는데… 입원중이라 하구요
진짜 마음 아픈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34898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천 어린이집 교사… 아이 구하려다 사망한 뉴스 보셨어요?
ㅜㅜ 조회수 : 5,263
작성일 : 2021-07-12 23:17:21
IP : 112.150.xxx.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엄마 인성의심
'21.7.12 11:18 PM (153.136.xxx.140)82에 올라왔었어요.
아이 엄마가 가해자 이면서 피해자인척 거짓 증언했더군요. 본인 과실이면서...
사고당한 선생님 너무 안타까워요.2. 진짜
'21.7.12 11:20 PM (223.39.xxx.156)브레이크를 밟았다는게 거짓말인거죠? 오토홀드 믿고 그냥 내렸댜는게 믿기지가 않았어요. 정말 어처구니없고 기가막힌 사고죠. 입원은도대체 왜했데요?
3. ...
'21.7.12 11:22 PM (39.7.xxx.200)노약자 운전도 아니고 젊은 애엄마가 무슨 정신으로 기어를 안 바꾸고 내리나요? 진짜 미친듯
입원도 나이롱으로 하고 있는거 아니에요? 저 상황에서 그 아줌마가 무슨 병명으로 입원을 하나요?4. …
'21.7.12 11:22 PM (112.150.xxx.84)그러게요 입원을 왜 했을까요
그 어린이집 모두 충격이 클거 같아요 ㅜㅜ5. …
'21.7.12 11:23 PM (112.150.xxx.84)6. 이해가
'21.7.12 11:38 PM (118.235.xxx.78)안돼요ㅠ 어찌하면 운전을 그따구로ㅠ 저런 인간은 운전면허 평생 취소시켜야함ㅠ 선생님 불쌍해요ㅠ
7. ....
'21.7.12 11:41 PM (39.7.xxx.24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ᆢ
'21.7.12 11:41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아이 엄마는 왜 입원 했대요?
무릎꿇고 가서 사죄해도 모자랄판에9. ..
'21.7.12 11:4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어후..애엄마도 있었으면 알아서하게 뒀어야..;;
10. 아니
'21.7.13 1:12 AM (58.120.xxx.160)도대체 어찌된 상황인지 진짜 후속기사 원합니다
절대 저런 인간은 운전대 잡으면 안되요.
자동차가 장난감인줄 아나봐요ㅠㅠ
선생님 천국으로 가셨길 바라요 ㅠ11. ......
'21.7.13 8:31 AM (125.136.xxx.121)거기가 경사높은 언덕길인데.. 파킹으로 안하고 내려서 저 사단이 났대요.미쳤죠 미쳤어.
12. 음
'21.7.13 9:44 AM (106.101.xxx.41)김여사가 한건 했네요 무식한 사람이 엄마라고 운전 막하다가 결국 살인을 했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