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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피셜은 검찰이 PC 두 대에 나쁜 짓을 했다에 의견이 모아집니다. 나쁜 짓 한 거 그거 발각될까 봐 돌려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처음 1심에서 그 긴 1심 재판이 지나도록 동양대 PC 포렌식 자료 이미징 파일을 달라고 달라고 해도 안 주고, 재판부조차 주라고 몇 번을 말해도 개기다가 재판이 거의 끝날쯤에 변호인단에 던져주었죠.
부랴부랴 포렌식을 해보니 별 게 안 나왔어요.
변호인단이 열악한 기기를 사용한 겁니다. 그래서 1심이 끝나고 검찰이 쓰는 것과 같은 종류의 천만원 대 기기를
사용해 포렌식을 합니다.
그랬더니 공소장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들이 나오는 겁니다.
검찰은 이것 덮으려고 구글 홈페이지를 도용 편집해서 법정에서 또 사기를 칩니다. 그러다 걸리죠.
저는 저 동양대 강사실 PC 두 대를 몰수하려는 검찰에게 판사들이 1심과 다른 판결을 내려 돌려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