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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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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글은 뭉클하고 눈물나네요

...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21-07-12 21:09:49
이재명 좋아하진 않지만 이글은 진정성이 느껴지고 괜히 눈물나네요
이재명 여동생이 청소 노동자였는데 7년전 새벽에 청소하다 화장실에서 사망했나봐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2일 "여동생 생각이 났다. 늘 생각한다. 도대체 제가 뭐라고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빚지며 여기까지 왔는지, 백 번이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게 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관련 현장에 다녀왔다. 당장은 고인을 잃은 유가족을 위로하고 싶었다"며 "진실은 양 주장 어디쯤 있을 수 있다. 지금은 사무치는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고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분명한 조치가 따르도록 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제가 향해야 할 곳을 언제나 기억하겠다. 몸이 기억하는 일이다. 모든 일하는 주권자의 삶이 서럽지 않은 세상,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빈다. 모든 것을 성실히 감내하셨던 누구보다 존엄한 노동자셨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712192722943?x_trkm=t
IP : 110.70.xxx.5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2 9:10 PM (110.70.xxx.56)

    https://news.v.daum.net/v/20210712192722943?x_trkm=t

  • 2. ㅉㅉㅉ
    '21.7.12 9:11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거의 사이코패스죠.
    동생의 죽음까지 정치질에 이용하는 오빠...

  • 3. ...
    '21.7.12 9:11 PM (223.39.xxx.1)

    푸틴도 애국주의,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정책 이런걸로 감성을 기가막히게 건드리더라고요. 숲을 보면 독재자에 킬러죠. 이재명 되면 박정희2 될것같아요

  • 4. 이게
    '21.7.12 9:12 PM (116.125.xxx.188)

    나경원이 선거때 딸데리고 나오는거나
    지금 동생 들먹이는거나
    어휴 인간이 얍샵해

  • 5. 내셔널파2재명
    '21.7.12 9:13 PM (223.62.xxx.99)

    24억이나 신고 했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오빠였으나 (2010념 성남시징 선관의신고 기준) 성남시 청사에 혜경궁은 투피스 멋진 옷을 입고 여동생은 목 눌어잠 흰티셔츠를 사진찍었다. 이게 팩트

  • 6. ㅇㅇ
    '21.7.12 9:14 PM (121.166.xxx.28)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0348
    최대호·이재명 '친인척 교차 채용' 의혹

    돈도 많으면서 여동생 가게라도 하나 차려주지..

  • 7. 형님도
    '21.7.12 9:15 PM (61.102.xxx.144)

    어찌 됐든 불행하게 돌아가셨고, 돌아가시는 날까지 이재명을 용서 못했을텐데

    그렇게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형님조차 sns에서 희화화하던 사람이죠.
    여동생과 형님의 죽음조차.....

  • 8. ㅡㅡㅡㅡ
    '21.7.12 9: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평소 하던 언행에 비추어 보자니
    가증스럽다.

  • 9.
    '21.7.12 9:16 PM (59.7.xxx.116)

    죽은이들은 말이 없죠.
    형님도 여동생도..
    그걸 이용해먹는 자는 사람도 아니죠.

  • 10. 이재명 비서네는
    '21.7.12 9:17 PM (61.102.xxx.144)

    형이 감옥 가니까 그 동생을 시청에 취직시키기도 하지 않았나요?
    남들은 챙기면서 자기 여동생은 과로사....

    그게 자랑할 일은 아니죠.

  • 11. 쇼는
    '21.7.12 9:1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끝이 없는거야..

    형님한테 어떻게 하는지 곁에서 다 봤는데
    도움을 받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받지..

  • 12. 답답한
    '21.7.12 9:17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아휴~~ 이런 사람들이 바지사같은게 정치하고
    다섯살훈이가 시장이되는데 일조햤을테고......

  • 13. 저도
    '21.7.12 9:18 PM (119.198.xxx.121)

    그사진 봤어요.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형제한테 도움 안받겠다는 여동생이라도 옷한벌사줘서 사진 찍겠다 싶더라구요.
    여동생은 목늘어진 면티에 혜경궁은 잘차려입고

  • 14. ㅉㅉ
    '21.7.12 9:19 PM (115.91.xxx.34)

    이럴때만 여동생타령
    지마누라 걸치고 치장하는거어 십분의 일이라도 써서 사진찍을따 여동생 옷이라도 사줄것이지

  • 15. ...
    '21.7.12 9:19 PM (1.227.xxx.94)

    이재명 부부가 형님 공격할 때
    형님의 어린 나이에 죽은 딸까지 들먹이며
    모욕했다는 글 보니까 도저히 사람으로 안보여요.
    그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 16. 헐 가식덩어리
    '21.7.12 9:19 PM (119.69.xxx.110)

    죽고나서 이용하지말고 살았을때 좀 도와주지 쯧쯧

  • 17.
    '21.7.12 9:24 PM (112.187.xxx.78)

    연기력 끝내준다. 그리고 좀 많이 무섭다.

    감상평.

  • 18. 가증스런
    '21.7.12 9:26 PM (111.118.xxx.241)

    가증스런 부부입니다.

    동생이 청소 노동자였는데 김헤경은 조카에게
    “너 길거리에서 청소하는 아줌마에게도 그런 말 안하겠다”
    청소하는 아줌마를 얕잡아 보면서 뭐라고요?

    청소노동자 등 이주하기 어려운 직급, 비정규직들은 어쩌라고 경기도 기관들을 일방적으로 즉흥적으로
    경기 북부에 이전한다는 거죠? 그 사람들 다 일자리 잃어요. 최저급 사람들의 가족 일자리, 학교 등 어쩌라구요?

    이득 취하려고 경기 북부에 당근 던져 주고 즉흥적으로 이전 통보하는 인성이 청소노동자 죽음에 눈물? 가식 쩐다.

    경기도 방역은 모르쇠 하면서 서울대 청소원 죽음 카메라 몰릴 곳에 가서 쑈하는 거 다 보임.

    그렇게 가여운 동생 직장은 못잡아 줘도 경제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데 인색한 놈. 가족사진에 김헤경은 정장에 풀메하고 여동생은 목 늘어진 티샤쓰. 동생의 가난과 어려움도 자기 홍보에 쓰는 쏘시오 패스 부부.

  • 19. 어휴
    '21.7.12 9:32 PM (223.39.xxx.78)

    사시패스해서 변호사되고 잘먹고 잘산지가 수십년째일건데 여동생이 청소노동하다 화장실에서 사망하다니
    여배우랑 데이트할 비용은 있어도 여동생 보태줄 돈은 없었나보지?? 아니다 무상연애했댔지~~한결같다 한결같애

  • 20. ...
    '21.7.12 9:38 PM (223.38.xxx.66)

    동생좀 챙기지

    그렇게 죽게 냅두나

  • 21. ㅉㅉ ㅉ
    '21.7.12 9:39 PM (39.7.xxx.175)

    이용할건 다 이용해야지 죄명아
    좋은 소리 나올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 22. 신분
    '21.7.12 9:40 PM (211.248.xxx.245)

    글 읽어보니
    대한민국에서 싫어하는 층이 확실하게 있겠네요.
    서울대 출신도 아니고...

  • 23. 잘 살면
    '21.7.12 9:41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힘들게 사는 동생 좀 챙겨주지.
    그 동생 안됐네요.

  • 24. ....
    '21.7.12 9:45 PM (182.211.xxx.149)

    전소름돋던데 힘들게사는동생 한번도 안돌봐준느낌..사진보셨어요?

  • 25. 공주
    '21.7.12 9:45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이재명 지지자님
    클리앙 가면 이재명 지지자 많더라구요
    거기 가시면 공감 받을 수 있을 거예요

  • 26. ..
    '21.7.12 9:48 PM (112.153.xxx.133)

    저도 바로 김혜경 대사 생각났음
    시누이가 청소노동자인데 저 청소노동자 비하하는 발언 봐요. 평소 부부가 자기 형제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충분히 알게 하는 대목이죠.
    하여튼 이 인간은 모든 게 다 쇼로 보여요. 자업자득이죠. 자기 정치 욕망을 위해선 뭐든 다 이용해먹을 수 있는 파렴치한 인간종.

  • 27. 넙죽
    '21.7.12 9:51 PM (14.39.xxx.149)

    누가 유세연설에서 문재인욕하니까 마눌이랑 둘이 낄낄 웃으며 좋아죽던 모습 생각나네요 어찌나 날것의 모습을 감추지 못하던지 쯧

  • 28. 혜경궁
    '21.7.12 10:0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소시오패스
    여동생 사망에 트윗에 뭐라 썼는지 아세요?

    " 큰거 한방 못되게 굴고 먼저 가는구나 정말 너무해
    너 나한테 잘못한거야"

    손아래 동생이 죽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애도가
    저렇게 표현되나요?
    김경일 심리학자가 그러더군요.
    소시오패스는 자기 중심이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가 먼저라고
    완벽한 예시 아닙니까??
    그렇게 안타깝다며 자기에게 예쁘고 착한 시누이였다며
    사진 올린 사진이 자기 한벌 잘 차려입고 그 동생은 정말 미안하지만 집에서도 안 입고 버릴듯한 목 늘어진 티셔츠
    가족 기록으로 남긴 사진인데 고인 존중한다면 이쁘지도 않게
    남루하게 나온 사진 함부로 올리는것이 맞을까요?
    그렇게 아끼는 시누이였으면 옷이라도 한벌 사입히고 찍던가!
    그 동생분의 남루함까지도 있지도 않은 자신의 쳥령함으로 포장하는데 이용했음.
    저 부부 행동 면면을 보면 상식적인 보통 인간이 아닙니다.
    이용했음.

  • 29. 혜경궁 앤 그 남편
    '21.7.12 10:06 PM (1.238.xxx.39)

    소시오패스
    여동생 사망에 트윗에 뭐라 썼는지 아세요?

    " 큰거 한방 못되게 굴고 먼저 가는구나 정말 너무해
    너 나한테 잘못한거야"

    손아래 동생이 죽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애도가
    저렇게 표현되나요?
    김경일 심리학자가 그러더군요.
    소시오패스는 자기 중심이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가 먼저라고
    완벽한 예시 아닙니까??
    그렇게 안타깝다며 자기에게 예쁘고 착한 시누이였다며
    올린 사진이 자긴 잘 차려입고 그 동생은 정말 미안하지만 집에서도 못 입고 버릴듯한 목 늘어진 티셔츠
    가족 기록으로 남긴 사진인데 고인 존중한다면 이쁘지도 않게
    남루하게 나온 사진 함부로 올리는것이 맞을까요?
    그렇게 아끼는 시누이였으면 옷이라도 한벌 사입히고 찍던가!
    그 동생분의 남루함까지도 있지도 않은 자신의 쳥령함으로 포장하는데 이용했음.
    저 부부 행동 면면을 보면 상식적인 보통 인간이 아닙니다.

  • 30.
    '21.7.12 10:10 PM (14.43.xxx.72)

    언제는 암으로 죽었다더니 이젠 청소하다 화장실에서 죽었다?
    참나 불쌍한 여동생의 죽음 조차 자신의 이미지 화장법에 이용해먹다니ᆢㅉㅉ

  • 31. 저같으면
    '21.7.12 10:29 PM (180.230.xxx.233)

    어려운 동생 그렇게 살다 죽게 내버려두진 않을 거예요. 뭐 잘했다고 동생의 죽음을 들먹이는지...

  • 32. 갱년기
    '21.7.12 10:30 PM (222.111.xxx.27)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시나봐요

  • 33. 싫어하는 이유
    '21.7.12 10:47 PM (1.238.xxx.39)

    신분

    '21.7.12 9:40 PM (211.248.xxx.245)

    글 읽어보니
    대한민국에서 싫어하는 층이 확실하게 있겠네요.
    서울대 출신도 아니고...

    신분? 서울대 출신 아니라서가 아니라
    인성이 더럽고 사악한데다 갖은 악행을 저질러서죠.

  • 34. ...
    '21.7.13 12:02 AM (115.137.xxx.43)

    헉. 30년전도 아니고 20년전도 아니고 7년전요?
    그때는 이미 사시도 합격하고 변호사도 하고 성남시장하실때 아니예요?
    7년전 동생의 죽음에 눈물흘릴정도로 애틋했다면...왜?

  • 35. ..
    '21.7.13 1:32 AM (116.88.xxx.163)

    파파괴...

  • 36. ...
    '21.7.13 6:02 AM (112.133.xxx.154)

    최소 소시오패스

  • 37.
    '21.7.13 10:14 AM (118.45.xxx.153)

    전형적인 경상도 꼰대입니다.
    어쩌면 형제들 등골빼서 사시쳤는지도..

  • 38. 그런 인간이
    '21.7.13 10:34 AM (39.115.xxx.138)

    장애인들,사회적 약자 배려할때 개 양아치처럼 군답니까?? 원글이는 눈물날 일도 많네~왜 저 지지자들은 당당하게 이죄명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면서 슬쩍 흘리기는~~그러니 손꾸락이라고 오해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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