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 때문이었네요.
삼삼오오 매식하는데
요즘 코로나땜시 밥을 안줘서.
나랑 친하게 지내려고. 같이 밥먹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 사람은 알고보니. 직장에 일없이도 나와 매식하는 사람
자기혼자 시키면 8000원에 2500원 내야하니
세상 물정 모르는 저에게 먹자했네여
무배가 1.4000원 이상이었거든요
밥시키고나서 쌩하며 모르는척하는게 이상하더니ㅋ ㅋ웃겨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직장동료가 나에게 밥먹자고 한 이유는
와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21-07-12 16:57:55
IP : 223.62.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12 4:59 PM (106.101.xxx.138)허걱 밥시키고나서 쌩이라니.
2. 우와
'21.7.12 5:0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그 사람 상찌질, 쪼잔이네요. 그 돈 매일 아껴서 빌딩이라도 샀을까요?
담번엔 '도시락 싸왔으니 혼자 시켜요!' 하고 님 혼자 드세요(코로나 땜시 같이 먹는 거 위험하다고)3. ...
'21.7.12 5:23 PM (221.151.xxx.109)뭐 그런 미친게 다 있대요
차라리 솔직하게 얘길 하던가4. 와
'21.7.12 7:22 PM (115.21.xxx.48)진짜 못됐어요...
나쁜ㄴ5. 와
'21.7.12 9:50 PM (1.231.xxx.128)솔직하게 둘이 같이시키면 배달료없으니 같이시키자고 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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