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키 168, 몸무게 78(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무서워서 못재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살이 야금야금 쪘고
한창 이쁠 나이 20대에도 통통 뚱뚱을 오고 가며 살에 파 묻혀 지냈고
30대 때는 그래도 돈을 벌고 좋은 옷도 입고 하니 그냥 분위기는 있어 보였으나 (죄송합니다. 인증은 곤란해요;;)
40대 되니 그냥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다 압니다.
소식하고 운동하고...
살이 찜으로 인한 좌절과 우울함이 귀차니즘을 이겼네요..
어젠가요?
EBS 방송에서 보니 가정의학과 가서 진료를 받아라!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검색을 조금 해봤습니다만,
죄다 비만클리닉, 무슨 주사, 무슨 시술 이런 내용만 나오네요.
혹시 부산에서 가정의학과 추천해주실 만한 병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