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약력고지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21-07-12 10:38:42
혹시 병원에 의사약력고지의무가 있나요?
환자가 잘 보이도록 아니면 진료실이라도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조회가 가능할까요?
아버지가 빈혈증상으로 동네 입원실이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피수치나 현재증상으로 봐서 죽을 수도 있다고 원장이 말하면서도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안시켜주고 가족에게 겁만 줘서 원장 퇴근후 주말에 퇴원시켜 대학병원에 와 있습니다.
실제 원장이 수혈이 필요하다고 해서 하고 난 후 온몸에 출혈도 생겼습니다.
폐렴에 고열도 심하다고 했는데 대학병원오니 폐렴도 아니고 열도 안나고 … 의식이나 인지상태는 그병원입원후 이상하게 안좋아져 있습니다. 계속자고 헛소리 가족못알봄등….
그런데 병원을 몇번이나 가도 의사약력이나 면허증이 없고 병원 홈페이지도 없고 구글링 검색을 해도 나오질 않네요 .완전 작은병원은 아니에요 .진단의뢰서에 의사 이름이 있길래 흔한 이름이 아닌데도 전혀 기록이 없어서요 . 간호사나 원무과에 출신학교를 물어도 모른다고 하네요. 진료예약앱에도 그 병원만 ㅇㅇ병원장이라고만 나오고 이름이나 약력이 아에 없어요. 알아볼 방법이 없을까요?
IP : 223.39.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1.7.12 10:53 AM (1.227.xxx.55)

    의사 면허증 없으면 아얘 허가가 안 나올테니 의사는 맞을 거고...
    의전원 출신 아닌가 싶네요

  • 2. 지나가다가
    '21.7.12 11:50 AM (58.123.xxx.83) - 삭제된댓글

    전 S 대 출신이라도 의,치전 출신 의사라면 절대 안갑니다.
    오래전 우리 애들 어릴때 미술 배우러 돈내고 동내 복지관
    다녔는데 Y 대 출신 치전 졸업반 츨신이 와서 외노자나 기타
    어려운 가구 무료 치료 봉사 하는데 충치 하나도 못찾고 치
    료도 버벅 버벅거리고,...울 동내 16년전에 개업한 내과의사
    개업 초기에는 졸업한 의대 학위 다 걸고 하더니 어느날 사라
    졌더군요...80년대 경남에 설립된 국립 의과대인데...병원명은
    설대 출신인것 처럼 해놓았네요...그래도 그동안 돈 많이 벌어
    인근에 확장 이전 했습니다.

    수년전 체중이 확 줄길래 놀래서 보ㄹ매 병원 가서 혈액검사와
    간담췌 씨티를 찍었습니다.담당의사가 얼마나 싸가지가 없고
    나보다고 한참 어린늠이 나한테 야단을 치고(묻는거나 대답하고
    말하지 말라나)결과후 아무 이상이 없다해서 ㅁ마

  • 3. 지나가다가
    '21.7.12 11:56 AM (58.123.xxx.83)

    전 S 대 출신이라도 의,치전 출신 의사라면 절대 안갑니다.
    오래전 우리 애들 어릴때 미술 배우러 돈내고 동내 복지관
    다녔는데 Y 대 출신 치전 졸업반 츨신이 와서 외노자나 기타
    어려운 가구 무료 치료 봉사 하는데 충치 하나도 못찾고 치
    료도 버벅 버벅거리고,...울 동내 16년전에 개업한 내과의사
    개업 초기에는 졸업한 의대 학위 다 걸고 하더니 어느날 사라
    졌더군요...80년대 경남에 설립된 국립 의과대인데...병원명은
    설대 출신인것 처럼 해놓았네요...그래도 그동안 돈 많이 벌어
    인근에 확장 이전 했습니다.

    수년전 체중이 확 줄길래 놀래서 보ㄹ매 병원 가서 혈액검사와
    간담췌 씨티를 찍었습니다.담당의사가 얼마나 싸가지가 없고
    나보다고 한참 어린늠이 나한테 야단을 치고(묻는거나 대답하고
    말하지 말라나)결과후 아무 이상이 없다해서 좋았으나 너무 화가나서
    간호사한테 뭐 저런놈이 다 있냐고 완전 개 싸가지라고 하니 죄송하다고
    본래 그런 사람이라고 이해를 바라네요...병원 홈피 들어가 보니 그늠만
    출신 학교나 경력 연구실적 하나도 없고 공란이더군요...

    옆동네 순환기 내과가 있어 가려 했는데 규모도 있고 해서 병원을 검색하니
    기본 전화번호만 있고 홈피나 아무런것도 없어 안갔습니다.공공기관이나
    의사협에 전화해봐도 개인정보라 의사인지 아닌지만 알려주지 아무것도
    안알려 준답니다....전 의사 학,경력 오픈 안된 병원 절대 안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7909 서울시장 어디갔나? 14 단기 2021/07/23 1,490
1227908 배민생기고 결재내역보면 1 ... 2021/07/23 1,169
1227907 집값 상승에 대한 분노와 걱정 글들이 대부분 작업이었단 증거 34 아마도 2021/07/23 2,289
1227906 필름지 업체는 어디서 구하세요? 3 고민 2021/07/23 642
1227905 50초반에 흰 머리 대여섯개면 적은거죠? 23 .... 2021/07/23 2,169
1227904 결혼작사..박주미는 김동미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5 Yeats 2021/07/23 2,972
1227903 더불어 민주당 댓글 조작 사건 꼭 아셔야합니다!!! 21 2021/07/23 1,135
1227902 대통령 지지율 46프로 35 지지율 2021/07/23 1,726
1227901 직장에서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11 ... 2021/07/23 2,773
1227900 문준용씨 인터뷰 35 ... 2021/07/23 2,486
1227899 적통이고 뭐고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13 …. 2021/07/23 504
1227898 낡은 주택을 전기공사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3 ... 2021/07/23 794
1227897 백신 기부, 잊지 않으셨죠? 17 2021/07/23 2,599
1227896 세례 대모님 선물은 어떤게 좋을까요? 4 세례 2021/07/23 2,530
1227895 월주 스님의 입적, PD수첩과 이재명은 제대로 사과하세요. 10 납작공주 2021/07/23 1,077
1227894 김대준대통령도 절반의 성공이었다.(펌) 4 이재명의 평.. 2021/07/23 635
1227893 오늘도 지지자들 덕분에 든든합니다 19 ㅇㅇ 2021/07/23 885
1227892 이낙연 후보, 불가의 큰 어른 월주스님이 입적하셨습니다. 4 ㅇㅇㅇ 2021/07/23 996
1227891 레몬 먹어보신분들 계신가요? 11 아덥다 2021/07/23 1,657
1227890 삼프로에서 정프로는 눈이 왜 안 좋은가요? 21 .... 2021/07/23 24,958
1227889 어게인 노르가즘 ㅡ 노회찬 11 같이봅시다 .. 2021/07/23 722
1227888 골프 레슨 받는데, 6 00 2021/07/23 2,268
1227887 블랙박스 선택장애 추천 2021/07/23 398
1227886 필라테스 처음인데 못한다고 질책 12 ㅇㅇ 2021/07/23 3,934
1227885 어제 부국철강 들어가신분 돈 버시겠어요… 40 vc 2021/07/23 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