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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혼자 웃고있어요

캐리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21-07-12 09:10:28
초중고 가끔씩 아이가 학교 준비물 안가져가면 갖다주었어요
집근처 학교라 교문사이로 넣어 주었는데 좀 전에 전화왔네요 교과서좀 갖다주라고요
지금 아이가 신규 초등교사예요 ㅋㅋ
저만 웃기지요

IP : 118.220.xxx.13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2 9:11 AM (1.231.xxx.199)

    ㅋㅋㅋㅋㅋㅋㅋㅌㅌ

  • 2. ..
    '21.7.12 9:12 AM (123.214.xxx.120)

    ㅋㅋㅋㅋㅋ

  • 3. ㅇㅇ
    '21.7.12 9:12 AM (222.120.xxx.149)

    읽다보니 반전이....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

  • 4. ㅎㅎㅎ
    '21.7.12 9:13 AM (223.38.xxx.218)

    선생님도 그러는군요.
    엄마의 역할은 끝이 없어요.

  • 5. 캐리
    '21.7.12 9:13 AM (118.220.xxx.139)

    생각해보니 대학은 멀리가서 그런일이 없었네요
    위에 두분 댓글 좋아요
    저는 저만 웃겨서요

  • 6. sens
    '21.7.12 9:16 AM (49.167.xxx.205)

    교과서 받고 있을 쌤 모습 생각하니 웃기네요~~
    귀여워요

  • 7. ...
    '21.7.12 9:16 AM (115.137.xxx.43)

    귀엽고 웃기고 뭔가 부럽고 그러네요^^

  • 8. 어머
    '21.7.12 9:16 AM (115.139.xxx.146)

    너무 웃겨요 아침부터 미친듯이 웃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날날마눌
    '21.7.12 9:17 AM (118.235.xxx.35)

    ㅎㅎㅎ 진짜 웃었네요
    원글님 감사~
    따님이 준비물 깜빡하는 아이들에게 공감잘해주겠어요 ㅋ

  • 10. ...
    '21.7.12 9:24 AM (211.58.xxx.5)

    ㅋㅋㅋ인간미 넘치는 슨생님~

  • 11. ㅇㅇ
    '21.7.12 9:26 AM (110.70.xxx.12)

    아.선생님.좀!!
    ㅋㅋ앜

  • 12. ~~~
    '21.7.12 9:31 AM (175.192.xxx.38)

    ㅎㅎㅎㅎ엄마는 영원한 엄마^^

  • 13. ,,,,
    '21.7.12 9:33 AM (115.22.xxx.148)

    애들한테 소문내고 싶다...ㅋㅋㅋ 따님 귀엽네요

  • 14. 아 신입교사
    '21.7.12 9:41 AM (118.220.xxx.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하니 귀여워요 애들학교가 다 집근처라 전화하면 교문앞으로 가져다주는데 선생님도 그러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

  • 15. ㅋㅋㅋ
    '21.7.12 9:41 AM (112.154.xxx.91)

    아무도 모르는 비밀..ㅋㅋ

  • 16. ..
    '21.7.12 9:45 AM (211.209.xxx.171)

    ㅎㅎㅎㅎㅎㅎ
    맙소사!!ㅋㅋㅋㅋㅋㅋ

  • 17. ㅋㅋㅋ
    '21.7.12 9:49 AM (180.68.xxx.158)

    그 자식이
    커도 그자식이죠.
    커여워~

  • 18. ..
    '21.7.12 9:53 AM (210.223.xxx.224)

    곧 학교가기 싫다고 할때도 올거예요
    그럼 어쩌니.. 네가 선생인데 학교가야지..ㅋㅋㅋㅋ

  • 19. ㅋㅋㅋㅋㅋㅋㅋ
    '21.7.12 9:55 AM (175.223.xxx.129)

    ㅋㅋㅋㅋㅋㅋㅋ 배꼽 빠져요 ㅋㅋㅋㅋㅋㅋㅋ

  • 20. 210님 댓글 ㅋㅋ
    '21.7.12 10:16 AM (39.118.xxx.160)

    원글님 저도 웃었어요

  • 21. 덕분에웃은월요일
    '21.7.12 10:22 AM (166.104.xxx.11)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 22. 덕분에
    '21.7.12 10:30 AM (175.195.xxx.178)

    ㅎㅎ ㅋㅋ 저도 웃습니다~~ㅎㅎ
    네가 선생인데 학교 가야지~~라니~~ㅋㅋㅋㅋ

  • 23. ㅋㅋㅋㅋㅋㅋ
    '21.7.12 11:07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저의 남편 20년차 교사인데
    매일 징딩댑니다 학교가기싫다고 ㅎ
    특히 어제같은 일욜 저녁엔 더 하죠
    신혼 때 어떤 날은 아침에 깨우니
    오늘 안 가도 된다고 그짓말을 ㅋㅋㅋ
    전 진짠 줄 알고 더 안 깨우고
    그래서 지각한 적도 있어요ㅋㅋ

  • 24. 82스파
    '21.7.12 11:45 AM (121.134.xxx.122) - 삭제된댓글

    아앙아ㅏ아아아앙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교장선생 아닌게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소나무
    '21.7.12 1:13 PM (121.148.xxx.100)

    울애는 유치원 가기 싫다고. ^^; 네 유치원 선생님이에요.
    배달음식 좀 줄이랬더니 그래도 하루에 한끼 밥은 꼭 먹는다고. 급식으로 ^^;

  • 26. ㅎㅎㅎ
    '21.7.12 2:19 PM (180.68.xxx.100)

    웃기고 왜 귀엽다는 생각이.
    학생만 학교 가기 싫어 하는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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