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지역 전세구하는데요ㅠ

힘든시기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21-07-12 08:56:40
용인지역 영덕동쪽 전세구하고 있어요
부동산 수수료내고 집을 구했는데 제가 가보지않고 다른사람에게 부탁하고 구했는데 가보니 직장과 거리도 너무 멀고 집상태도 심각해서 멘붕입니다ㅜ
(저 많이 까다롭지 않아요ㅠㅠ)
아직 이삿짐 옮기기 전이라 비어있는데 전세가 5천-1억 올랐고 매물도 0인 곳이라 집주인은 새로 전세구하면 좋을것 같아서요
저는 새로 구하고 싶어서요ㅠㅠㅠㅠ
이달 말 입주하는 곳 구할수 있을지 잠도 안옵니다ㅜㅜ

IP : 39.118.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즈
    '21.7.12 8:59 AM (211.244.xxx.173)

    입주청소 하고 들어가면 나아요

  • 2. 너트메그
    '21.7.12 9:13 AM (220.76.xxx.250)

    전세집 복비 물어주고 (집주인것도 포함)
    추가로 구할곳 전세비도 지불해야할텐데
    그냥 그 돈으로
    입주청소,
    합지벽지로 도배싹하고
    변기 2개 싼걸로 교체 하고 사는게 싸게 먹힐것같은데요

  • 3.
    '21.7.12 9:28 AM (210.217.xxx.231)

    세입자 다시 구해놓고 나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4. 부동산에
    '21.7.12 9:58 AM (118.235.xxx.180)

    얘기해보세요 들어갈 날짜에 세입자 구해줄수 있으면 복비 님것도 낸다하고 다른 집도 그 부동산서 구하겠다하심 빨리 구해주지않을까요

  • 5. 복비는
    '21.7.12 10:10 AM (39.118.xxx.59)

    이미 260만원이나 냈구요
    집주인이 돈이 급한것 같아서 전세금 올려받을수 있으니 오케이 할것 같아요.
    도배만으로는 집상태가 ㅠㅠ
    평수도 52평이고 실평수는 더 크게나와서 도배비도 몇 백일거예요.
    무슨 3류 모텔에 온것같은 집기들. 인테리어예요ㅠㅠ
    2년 계약이면 그냥 버티는게 나을까요.
    도배지는 누렇고 베란다 빨래봉은 녹슬어서 다 벗겨져있고요. 씽크대는 검은 상판.
    문. 프레임...모든건 더이상 촌스러울수 없을만큼이고요... ㅠㅠㅠ
    체리목 벽면에 ㅠㅠㅠ

  • 6. ...
    '21.7.12 3:17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내맘에 드는 인테리어를 하려면 집을 사야죠.
    전세 살면서 인테리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도배는 어차피 인건비라 52평이라고 몇백 들지 않아요.
    도배는 싼 걸로 하면 되고 빨래봉 얼마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372 "1989년 텐안먼에서 무슨 일?"…이 질문에.. ... 21:39:11 16
1681371 지금) 윗집에서 변기 뚫나봐요. ... 21:39:00 37
1681370 아마존 활명수 봤어요 21:38:22 52
1681369 눈밑지 눈밑지방이식 했어요 ㅇㅇ 21:36:47 87
1681368 자신이 편들고 싶은 쪽이 잘못된 일을 했을 때 양비론을 들고나온.. 1 양비론 21:30:43 179
1681367 국짐은 지들 대통 감빵 보내버리고 서로 대선 나간다고.. 2 로하네 21:29:27 253
1681366 시사인설특집ㅡ개소리 집중분석! 극우할아버지에게 손자가 해야 할.. 1 극우할배대비.. 21:23:13 394
1681365 MBC 연예대상 지금 6 .. 21:19:53 1,700
1681364 회피를 강요하네.. ㅋㅋ 1 .. 21:17:29 758
1681363 그때그시절 80년대 설날 풍경 0000 21:16:10 463
1681362 F부부의 네컷사진.. 1 ... 21:14:41 1,010
1681361 지드래곤 음악과 패션이 외국서도 인정받나요? 7 패션ㆍ음악 21:11:24 891
1681360 2월 초에 기온 뚝 떨어지네요 6 ..... 21:10:03 1,672
1681359 기쁜일에는 칭찬 인색 슬픈일에는 과도하게 신경써주는 동서지간 5 ..... 21:08:42 546
1681358 아이돌봄 재밌네요 8 ㅇㅇ 21:08:19 952
1681357 여행가고 싶네요 1 21:08:05 295
1681356 한국에서 화교가 받는 혜택들 *정말 많아요!!! 꼭 보세요* 25 36236 21:06:34 648
1681355 연예대상 잼나요 1 새해복 21:05:40 891
1681354 5만원 적어요 조카 세뱃돈 고민 평균 21:05:09 589
1681353 오랜만의 새해 인사에 구체적인 답변이 없으면요 2 ㅇㅇ 21:04:10 354
1681352 재산 모아놓은거 버는거랑 정비례하지 않아요 10 40대중반 21:00:58 904
1681351 인스타그램, 청소년 정책 순차적으로 시행 1 ㅇㅇ 20:59:01 243
1681350 편하겠다는 주위사람들보고 ........ 20:55:24 370
1681349 최욱도 즐겨보는 이명수휴먼스토리 먹방라이브중이에요~ 6 매불쇼무한반.. 20:53:10 946
1681348 중학생 아들은 대개 좀 바보같나요 15 20:52:38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