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대화가 오갔는데 ..
관련 직원이 처음에 도와줘서 고맙기도 했어요.
그런데 업로드한걸 캡쳐하래요.
저는 보통 캡쳐할 일이 없어서 ;;; 잘몰랐는데
캡쳐가 제대로 안되고, 갤러리가 아닌
메모에 캡쳐로 저장되더라구요.
그러니 직원이 최근꺼 말고 메모를 다 지우래요.
전 그말이
그동안 있는 전 메모를 지우냐? 물으니
몇번을 최근거 빼고 다 지우래요.
그래서 다시 오늘 한것중에 마지막꺼 빼고 지우냐고 물으니
그렇대요.
그러더니 저랑 더 대화를 안하고 중학생 아들과 얘기하겠다고.
제가 물어본게 이상하고 잘못인가여?
그러다가
어제 제가 아들한테.카톡으로 이번 업로드로 중요한걸 보내고
다운로드받으라고 했는데.애가 게임이나 다른거 하느라 정신팔려 안받아논거에요.
그래서 안받고 뭐했냐고 ? 애한테 한마디했는데
나중에 직원이 애한테 짜증내지 말래요.
.급하고 예민하던 상황인데..
이해는 가는데
그런데 직원이 저한테 더이상 대화못하겠단 식으로 애와
말하겠단건 저는 기분이 그랬는데
이렇게 말하는건 제가 이해해야 하나요?
1. ...
'21.7.12 7:35 AM (222.236.xxx.104)근데 이해를 안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직원입장에서는 답답했나보죠 .... 그리고 저라면 알았다 하고 메모해 놓았다가 나중에 다른 식구들한테 따로 물어볼것 같네요 .. 그앞에서 아이 부르는 행동은 안할것같아요 . 캡쳐도 못해 .. 지우는것도 못하냐 이런 뒷소리는 안듣고 싶을것 같거든요 .
2. 원글
'21.7.12 7:36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너무 답답,
3. 모르면
'21.7.12 7:55 AM (110.12.xxx.4)몇번이라도연습해서 배워놓으세요
님이해야될일을 이해 못하니 아들과 이야기한건데
자존심 안상하세요
저는 보통 캡쳐할 일이 없어서 ;;; 잘몰랐는데
캡쳐가 제대로 안되고, 갤러리가 아닌
메모에 캡쳐로 저장되더라구요.
합리화 하지마시고 내가일에 능숙하지 못하구나 잘해보자하고 고치세요4. 음
'21.7.12 8:00 AM (218.155.xxx.188)최근 거 남기고 지우라는데
왜 그걸 자꾸 그렇게 두번세번 물어보셨어요?5. 원글이
'21.7.12 8:10 AM (103.77.xxx.82)네.제 불찰이죠.
메모 최근꺼 빼고 다 지우라는데..
메모에 그간 저장된게 많은데 그것도 다.지우란 소린줄 알았어요.그래서 물은거구요.
제가 아들을 부른게 아니고 직원이.더이상 저와 대화를 안하겠다고..말한거구요.
네.못따라가는 제 잘못인데요.ㅠ6. ...
'21.7.12 8:35 AM (1.242.xxx.61)자세히 몰라서 한두번 더 물어볼수 있는거지 대놓고 무시 까칠하네요
7. ...
'21.7.12 10:08 AM (219.255.xxx.153)직원 잘못이네요. 메모를 다 지우란 말이 오해를 만들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
메모에 그간 저장된게 많은데 그것도 다 지우란 소린줄 알았어요. 그래서 물은거구요.8. 마음은 알겠는데
'21.7.12 11:00 AM (121.190.xxx.146)원글님 마음은 알겠는데요, 님이 핸드폰사용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핸드폰 사용에 더 능숙한 자녀랑 대화하겠다고 한 거에요. 아이가 전화를 받았을 때 어른 안계시냐? 어른들 바꿔라 하는 거랑 똑같은 거 라고 생각하세요.
9. 원글이
'21.7.12 11:13 AM (103.77.xxx.82)네.제가 한번에 못알아들었는데
직원도 말을 되물어도 같은말만 반복하고
서로 초점이 안맞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