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주일에 2회 정도 동네 김밥집을 가요
지난 주 주인 아주머니께서 친정어머니와 함께 외출하는 길에 제가 입었던 옷과 제외모를 묘사하며 이야기를 하셨다고 해요
여기서 욕 먹는 155 신장에 나이도 45살이에요
아주머니께서 제가 볼 때 마다 옷이랑 분위기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고...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기분이 참 좋았어요
코로나로 화장도 안 하고 사실 옷이 대부분 공사 중인 사무실 상자에 있어 대충 입고 다녔는데 다시 신경쓰고 싶어졌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 하나 할게요
..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21-07-12 00:13:31
IP : 223.62.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21.7.12 12:38 AM (218.148.xxx.62)외모도 보기 좋고 옷차림이 잘 어울리셨던 모양이에요.
그런 칭찬 들으면 당연히 기분 좋죠^^2. ..
'21.7.12 2:30 PM (223.62.xxx.230)쓸개코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7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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