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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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미싱 쓸만한가요?
홈미싱, 준공업용 미싱, 공업용미싱 있던데
제가 공업용까지 쓸 필요는 없겠지요?
이러지 말구 그냥 수선집에 돈주고 박아달라할까요ㅜㅜㅋㅋㅋ
1. Juliana7
'21.7.11 8:56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가정용 미싱은 일단 자리 안차지하긴 하는데
작은건 되고 큰거 청바지 커튼하려면 좀 힘이 들긴 합니다.
잘 하신다면 그리고 공간이 있으시다면
앞으로 잘 쓰실거라면 공업용 자동 중고 추천드리구요. 선스타가 좋아요
기초 배우기 시작하시면 가정용 하시면 됩니다.
이제 할거라고 생각만 하시는 분이라면 수선집 추천이요.2. 미싱
'21.7.11 8:56 PM (121.165.xxx.46)가정용 미싱은 일단 자리 안차지하긴 하는데
작은건 되고 큰거 청바지 커튼하려면 좀 힘이 들긴 합니다.
잘 하신다면 그리고 공간이 있으시다면
앞으로 잘 쓰실거라면 공업용 자동 중고 추천드리구요. 선스타가 좋아요
기초 배우기 시작하시면 가정용 하시면 됩니다.
이제 할거라고 생각만 하시는 분이라면 수선집 추천이요.3. ..
'21.7.11 9:00 PM (114.207.xxx.109)수선집.이용이.세상편헤요
4. ..
'21.7.11 9:18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일단 이번에는 수선집 다녀오고
정말 자꾸 만들게 생각나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5. 홈미싱
'21.7.11 9:26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유용하게 사용중이에요
청바지도 잘 되고 기타 아이들 옷 수선 다 해요
하다보면 실력 늘어서 수선비 많이 아껴요6. ..
'21.7.11 9:46 PM (222.237.xxx.88)그냥 수선집에 돈주고 박아달라 하세요.
-그 방면으로 전공한 여자 씀-7. 수선이나 홈미싱
'21.7.11 10:19 PM (211.212.xxx.169)이제 해볼까 하신다면 홈미싱으로도 충분해요.
근데 주위에 익숙하게 사용하는 분이 계시거나
배우거나 할거면 미싱 추천이고,
그냥 맡기는개 아까워서라면 수선집 추천이요.
- 홈미싱으로 옷만들기 10년하며 현재 공방운영중인 여자 씀8. ..
'21.7.11 10:36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넘 감사합니다..ㅜㅜ 복받으셔요
9. 바느질
'21.7.11 10:52 PM (221.144.xxx.221) - 삭제된댓글재밌고 재봉질 좋아하는데
집에서 재봉질 하는거 추천하지 않아요.
살림살이 계속 늘어나게 되어있고(자꾸 부자재가 필요해요)
결국 방 하나 다 차지해요.
저 재봉틀 바꿀때 동생이 달라고 했는데
절대로 안줬어요.
재봉틀 시작하지 마세요. 그러나 시간은 잘 가고 재미는 있어요.
수선비 아낄까 해서 재봉틀 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10. ...
'21.7.11 11:11 PM (112.214.xxx.223)공업용 있지만 손바느질 해요 ㅋ
수선집 고고11. 수선집
'21.7.12 6:42 AM (116.43.xxx.13)저 바느질이 취미였고 가정용 준공업용 공업용 미싱 다 샀었고 뻑하면 동대문 시장 나가서 원단 및 부자재 사오고 바느질 모임하고 애들 옷 다 제가 만들고 제옷도 만들고 했어요
지금은 다 내다 버리고 걍 수선집에 맡겨요
옷 만드는거 보다 수선이 더 귀찮아요 이건 저만 하는 소리 아니고 바느질하는.분들 이구동성12. ..
'21.7.17 12:40 PM (180.69.xxx.35)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