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미싱 쓸만한가요?

..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21-07-11 20:54:25
용도는 바지 기장 줄이기, 식탁 러너, 커튼 만들기 정도할건데요

홈미싱, 준공업용 미싱, 공업용미싱 있던데

제가 공업용까지 쓸 필요는 없겠지요?

이러지 말구 그냥 수선집에 돈주고 박아달라할까요ㅜㅜㅋㅋㅋ
IP : 180.69.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7.11 8:56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가정용 미싱은 일단 자리 안차지하긴 하는데
    작은건 되고 큰거 청바지 커튼하려면 좀 힘이 들긴 합니다.
    잘 하신다면 그리고 공간이 있으시다면
    앞으로 잘 쓰실거라면 공업용 자동 중고 추천드리구요. 선스타가 좋아요

    기초 배우기 시작하시면 가정용 하시면 됩니다.
    이제 할거라고 생각만 하시는 분이라면 수선집 추천이요.

  • 2. 미싱
    '21.7.11 8:56 PM (121.165.xxx.46)

    가정용 미싱은 일단 자리 안차지하긴 하는데
    작은건 되고 큰거 청바지 커튼하려면 좀 힘이 들긴 합니다.
    잘 하신다면 그리고 공간이 있으시다면
    앞으로 잘 쓰실거라면 공업용 자동 중고 추천드리구요. 선스타가 좋아요

    기초 배우기 시작하시면 가정용 하시면 됩니다.
    이제 할거라고 생각만 하시는 분이라면 수선집 추천이요.

  • 3. ..
    '21.7.11 9:00 PM (114.207.xxx.109)

    수선집.이용이.세상편헤요

  • 4. ..
    '21.7.11 9:18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일단 이번에는 수선집 다녀오고
    정말 자꾸 만들게 생각나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홈미싱
    '21.7.11 9:26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유용하게 사용중이에요
    청바지도 잘 되고 기타 아이들 옷 수선 다 해요
    하다보면 실력 늘어서 수선비 많이 아껴요

  • 6. ..
    '21.7.11 9:46 PM (222.237.xxx.88)

    그냥 수선집에 돈주고 박아달라 하세요.

    -그 방면으로 전공한 여자 씀-

  • 7. 수선이나 홈미싱
    '21.7.11 10:19 PM (211.212.xxx.169)

    이제 해볼까 하신다면 홈미싱으로도 충분해요.
    근데 주위에 익숙하게 사용하는 분이 계시거나
    배우거나 할거면 미싱 추천이고,
    그냥 맡기는개 아까워서라면 수선집 추천이요.

    - 홈미싱으로 옷만들기 10년하며 현재 공방운영중인 여자 씀

  • 8. ..
    '21.7.11 10:36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넘 감사합니다..ㅜㅜ 복받으셔요

  • 9. 바느질
    '21.7.11 10:52 PM (221.144.xxx.221) - 삭제된댓글

    재밌고 재봉질 좋아하는데
    집에서 재봉질 하는거 추천하지 않아요.
    살림살이 계속 늘어나게 되어있고(자꾸 부자재가 필요해요)
    결국 방 하나 다 차지해요.
    저 재봉틀 바꿀때 동생이 달라고 했는데
    절대로 안줬어요.
    재봉틀 시작하지 마세요. 그러나 시간은 잘 가고 재미는 있어요.
    수선비 아낄까 해서 재봉틀 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10. ...
    '21.7.11 11:11 PM (112.214.xxx.223)

    공업용 있지만 손바느질 해요 ㅋ

    수선집 고고

  • 11. 수선집
    '21.7.12 6:42 AM (116.43.xxx.13)

    저 바느질이 취미였고 가정용 준공업용 공업용 미싱 다 샀었고 뻑하면 동대문 시장 나가서 원단 및 부자재 사오고 바느질 모임하고 애들 옷 다 제가 만들고 제옷도 만들고 했어요

    지금은 다 내다 버리고 걍 수선집에 맡겨요
    옷 만드는거 보다 수선이 더 귀찮아요 이건 저만 하는 소리 아니고 바느질하는.분들 이구동성

  • 12. ..
    '21.7.17 12:40 PM (180.69.xxx.35)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327 오늘 아침 용인 낮은 산 괜찮을까요 4 경기 06:27:08 123
1681326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1 ㅜ ㅜ 06:14:35 459
1681325 네이버페이(오늘꺼 최신포함) 포인트 받으세요   1 해맑음 06:12:20 127
1681324 저 노처녀가 꿈을 꾸었는데,. 꿈내용이 왜이렇죠? 1 노처녀 06:04:48 299
1681323 화장실에서 목욕의자 쓰세요??? 5 .. 05:50:08 585
1681322 변호사 만나러 다니는 최상목..많이 불안한가봐요 1 .. 04:46:04 1,750
1681321 gd패션 1 04:29:09 819
1681320 제비가 왔다갔다고해요 3 .. 04:23:27 1,015
1681319 속내 감추고 떠보는 화법 쓰는 시어머니 19 ... 03:20:58 2,647
1681318 조국혁신당, 이해민,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님들의 시국선언에 박수.. 3 ../.. 03:08:56 1,178
1681317 설날을 맞아 이재명 대표가 너무 고맙습니다. 15 o o 03:06:41 1,066
1681316 우리나라 상속세 진짜 어렵네요 14 02:53:07 2,056
1681315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온정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11 ㅇㅇ 02:26:46 917
1681314 "계엄 이후에도 휴전선 인근에서 국군 무인기 발견&qu.. 4 눈팅코팅Ka.. 02:22:32 1,349
1681313 명신이 팔자 늘어졌네 7 ㄱㅅ 02:16:36 2,892
1681312 “바람으로 인하여 깃발이 움직이는가?” “바람도 깃발도 아닌 그.. 5 바람 02:15:20 876
1681311 MBC연예대상은 공동수상 없어 좋네요 3 다 이랬으면.. 02:05:03 2,137
1681310 피부과 시술 안했지만 눈밑지는 만족감 크다고봐요 4 ㅇㅇ 01:53:00 1,412
1681309 의대 모집할 때 과별로 하면 안 되나요? 35 ... 01:31:22 1,498
1681308 시댁 의절 후 이렇게 평화롭게 살아도 될까요? 36 01:29:07 3,116
1681307 한국의 의료시스템 전망 18 ㅇㅇ 01:27:57 1,838
1681306 오늘 뭐하시나요? 1 궁금 01:24:57 668
1681305 일잘하는 이재명이라고 하던데 무슨 일을 잘했나요? 97 .... 01:19:38 1,958
1681304 러브레터 글 있길래 질문요 14 아래 01:18:20 949
1681303 비타민c.. 정말 좋네요 5 01:17:45 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