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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 이틀동안 난리를 치고 사는 느낌...ㅠㅠ

789 조회수 : 21,231
작성일 : 2021-07-11 20:08:27
아래 남편 주말내내 거실 점령하는글보고 동감인데요
정말 주말 이틀이 어디하나 숨쉴데도 없는것 같고
지쳐요
애들 해서 먹이고

하난 지금 기숙사 가고
수욜이면 또 올텐데

사실 남편이 24시간 티비 보는것과 거실 장악
이게 젤 힘들어요.
가족을 이루고 사는건 인내가 필요하네요.
자식 땜에 소소히 웃고 가끔 재밋게  사는거지
노동력이 엄청 필요한거에요. 감정노동까지도

50대되니 너무 지쳐요.
결혼해서 자식낳고 살림 꾸리고 사는게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들어요. 자식을 낳고 키우는게 노동집약적인 산업...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혼하고 싶어하는 싱글분들도 여기 많지만
다들 안가본길에 대한 후회가 있는거죠.
50대 되면 가끔 만나고 각자 살고 싶네요 솔직히..

예전 김혜자 나온 엄마가 뿔낫다? 드라마 던가..
나중에 혼자 나가 사는거 200프로 공감해요...
지금 남편 애데려다 주러 주말에 첨 나갔네요.거실에 나만 홀로 있는 시간이 금쪽같아요.
IP : 124.49.xxx.6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1.7.11 8:11 PM (121.171.xxx.158)

    거실장악 맞아요
    오늘은 낮에는 전원일기
    저녁엔 복면가왕. 뭉쳐야쏜다
    이거 다 끝나야 집이 조용해져요

  • 2.
    '21.7.11 8:13 PM (124.49.xxx.61)

    윗님 남편도 뭉쏜 보는군요,.ㅣ저희도 그걸 봐야 끝납니다.ㅠㅠ
    그래도 이번주는 재밋겠어요..연고전

  • 3.
    '21.7.11 8:14 PM (219.240.xxx.26)

    티비를 방으로 넣고 나는 남편없는 사람이다 주문 외우고 하루 두끼로 줄이고 아점은 간단 점저는 배달. 동네산으로 나가세요.

  • 4. ...
    '21.7.11 8:14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일주일중 이틀이면 봐줍시다.

  • 5. 3678
    '21.7.11 8:14 PM (183.97.xxx.220) - 삭제된댓글

    행복한 투정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지금 현직이죠? 며칠만 참으면 그래도 숨통이 트이잖아요. 남편 은퇴후 24시간 붙어있고 세끼에 티비, 유튜브 국뽕방송 소음 그 모든걸 견디고 살고 있어요.
    앞으로 몇십년 이러고 살겠죠? 월화수목금금금....

  • 6. 저희는
    '21.7.11 8:15 PM (180.66.xxx.73)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알아보고 있어요
    암편 곧 퇴직인데 같이 못 지내요.
    남편이 나가든 아님 제가 오피스텔로 나가든 둘 중 하나로 할 거예요.

  • 7.
    '21.7.11 8:19 PM (218.152.xxx.64)

    호강에 겨워 요강에 뭐 싸는사람들 많네요

  • 8.
    '21.7.11 8:23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다 자기 손톱밑 가시가 젤 아프죠..

  • 9. 윗님은
    '21.7.11 8:23 PM (180.66.xxx.73) - 삭제된댓글

    저 정도 호강도 못 해보고 불쌍하게 사시나 보네요

  • 10.
    '21.7.11 8:29 PM (125.179.xxx.20)

    저는 그래서 소파 큰거 사려고요
    성인 2인이상 누울수 있는 ㅜ
    지금은 한사람만 누움 끝이라…

  • 11. 방 몇갠데요?
    '21.7.11 8:31 PM (1.238.xxx.39)

    서재 만들고 티비까지 넣어 주세요.
    소파 비슷한 데이베드 넣어주면
    잠도 서재서 잘듯!!
    거실점령 극혐!!

  • 12. 아줌마
    '21.7.11 8:33 PM (1.225.xxx.38)

    으..
    공감공감!!!

  • 13. ㅡㅡ
    '21.7.11 8:37 PM (125.178.xxx.88)

    한국집은 구조가 왜이런지모르겠어요 거실도 문닫고 할수있게 방처럼만들고 거실이 집한가운데있지않는거좋아요
    긴복도에 방있고 끝에 거실이 있든지해야 사생활도 지켜지고
    티비소리 공해에서 벗어날수있어요

  • 14. 그런데
    '21.7.11 8:37 PM (39.7.xxx.162)

    결혼 안 했으면 좋을거 같죠?
    저50대 인데 제 주변에 50대까지 싱글인 사람들 좀
    있는데요, 혼자 남는걸 상당히 두려워해요.
    이제 건강도 예전 같지 않고ᆢ
    그래도 지지고 볶아도 가족이 있어 좋은점이 더 많다 생각하세요.
    공황장애가 왔는데 옆에 아무도 없어서 곤란한 사람도 있어요

  • 15. 채널고정
    '21.7.11 8:39 PM (121.174.xxx.172)

    거실만 장악하는게 아니라 채널을 항상 고정해서 하루종일 봅니다
    골프채널요
    그나마 제가 tv를 요즘 잘안보고 유투브 주로 보니 싸울일은 없고 안방에도tv 가 있으니
    정 제가 보고 싶은거 있으면 남편보고 안방 들어가서 보라고 해요
    그럼 군말 안하고 잘들어가기는 합니다

  • 16. 맞아요
    '21.7.11 8:39 PM (116.43.xxx.13)

    50대 되니 너무 힘드네요 ㅜ
    저희집도 그래요

    저도 맞벌이라 주말엔 나도 쉬고 싶은데 ㅜㅜ

  • 17. ...
    '21.7.11 8:41 PM (221.154.xxx.34)

    지난주에 7년 된 티비 고장났어요.
    as부르라길래 안고치고 그냥 살자 그랬어요.
    티비 소리 안들리니 조용하고 공부 잘되고
    책도 술술 잘 읽혀요.
    남편이 주구장창 틀어놓은 티비 강제시청 안하고 싶어요.
    그냥 티비없이 살까봐요.

  • 18. 채널고정
    '21.7.11 8:44 PM (124.49.xxx.61)

    에 뿜습니다....
    저희 남편도 골프채널 좋아하는데 몇가지 더있지만
    늘 빙글빙글 채널을 한 50회 돌립니다.

  • 19. 저는
    '21.7.11 8:51 PM (115.136.xxx.119)

    50초반인데 4년전에 남편방을 만들어줬어요 책상 안락한침대 빔에 아이패드 노트북 까지 젤루 큰방을 그리만들어줬더니 첨에는 나 왕따?야 하더니 지금은 자기방에 들어가는걸 젤루 낙이라고 합니다
    본인도 좋아하고 댓글보니 분명저도 괴로웠을 텐데 너무 잘한거 같아요~
    저는 거실에서 책도 보고 너무 조용하게 인생2막을 보내고 있어요

  • 20. 넓은평수로
    '21.7.11 9:44 PM (124.49.xxx.61)

    이사가야하는데 애들 학교가 있어서 쉽지 않아요..내년에 큰애라도 대학가면 이사가자 했어요

  • 21. 이사가면
    '21.7.11 10:23 PM (223.62.xxx.59)

    다 해결 됩니다

    집이 넓어지면 다 해결되는데 조금만 참으세요

  • 22. 블루투스
    '21.7.11 10:30 PM (182.228.xxx.69)

    헤드폰 쓰라하세요
    훨 나아요

  • 23. 티비
    '21.7.11 10:59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티비없에세요 핸드폰으로.봐도 되죠 전 티비없으면 못살줄 알았는데 너무 편해요 기본적으로 나오던 소음이 없으니 세상 속편해요

  • 24. ..
    '21.7.12 12:08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30년가까이 맞벌이맘이예요
    작년 남편이 퇴직이후 거실을 장악하고 있길래ㅠ
    제가 미치겠어서 집앞 단지안에 오피스텔 사줬어요 사무실로 쓰라구요 깔끔하게 꾸며줬더니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네요
    생활비야 제가 버니까 아무상관없는데 일찍 제가 퇴근할때 거실장악하고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서요

    아침출근때 저랑 같이 출근하고 점심도시락도 본인이 싸가네요ㅋ
    소설쓰기 공부와 코로나이후 유럽이나 미주지역 6개월살기 계획중이래요

  • 25. 공감.
    '21.7.12 9:48 AM (175.205.xxx.140)

    저는 이제 결혼 5년차지만 저만의 공간이 중요해서 제 방에서 , 남편은 남편방에서 각자 뭘하든 합니다.

    퍼스널 스페이스는 진짜 삶의 질을 좌우하는 문제에요!

  • 26. 저걸
    '21.7.12 10:0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호강이라고 할수밖에 없는 댓글 넘 안됐네요.
    남편서재 따로 있는데 릴렉스하고싶을땐
    넓은 거실에나와 골프채널 고정
    방에도 티비있지만 답답하다네요.
    이해는 가요. 주말이나마 티비보며 아무생각없이 쉬고싶겠죠.
    그나마 저도 골프치니 견딜만은 한데 예능같은거 하루종일 틀어대면 미칠거같아요.

  • 27. ....
    '21.7.12 10:16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tv는 애들 어릴 때 없앴고, 빔으로 영화만 봐요, 남편은 주말에 저와 함께 요리합니다. 덕분에 주말에 애들에게 더 잘 해먹일 수가 있지요. 주중에는 각자 일하니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 일주일 치 장보고 같이 해먹고 치우고 해야 유지가 되거든요. 저는 주말이 남편 도움이 있어 더 편해요.
    비단 집이 커야만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역할, 기대행동, 사용 동선을 생각해서 조절하면 많이 바뀔 수 있습니다. 저는 애들 성장주기에 따라 집 사용 구조를 대폭 바꾸며 써왔는데 30평대에서 더 늘려가고 싶지 않더군요. 각자 다 자기 영역에서 조용하게 즐깁니다. tv가 없어야 시작될 수 있어요.

  • 28. 날날마눌
    '21.7.12 10:17 AM (118.235.xxx.195)

    티비없앰
    토일 알바로 풀출근
    남편꼴안봄
    해피

  • 29. ...
    '21.7.12 10:18 AM (218.39.xxx.76)

    다들 비슷하네요
    감정노동이 진짜 힘들어요
    외로운거랑 괴로운거 어떤게 나은건가요

  • 30.
    '21.7.12 10:24 AM (218.48.xxx.98)

    자식 하나면 그나마 덜 힘들어요.
    전 애 하나낳고 제 일을 하고있고 사무실도 있으니
    별로 남편이 티비를 보던 뭐하던...별로...
    음식도 애 다크고 하나니 잘 해먹지도 않고..덜 힘들죠.

  • 31. 공간
    '21.7.12 10:28 AM (112.155.xxx.106)

    거실 티비 큰거 없는게 좋아요.
    나이 먹을수록 각자의 공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방 하나에 컴퓨터나 사이즈 맞는 티비, 누울 수 있는 공간 있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 32. K무명
    '21.7.12 10:34 AM (175.192.xxx.188)

    (125.178.xxx.88)
    한국집은 구조가 왜이런지모르겠어요 거실도 문닫고 할수있게 방처럼만들고 거실이 집한가운데있지않는거좋아요
    긴복도에 방있고 끝에 거실이 있든지해야 사생활도 지켜지고
    티비소리 공해에서 벗어날수있어요
    -------------------

    그게 타워형 구조예요.
    우리나란 거실이 중심에 있는 판상형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타워형 단점만 보시는데
    살아보면 장점도 많죠.
    저도 윗님과 같은 이유로 타워형이 더 좋아요.

  • 33.
    '21.7.12 10:58 AM (1.225.xxx.106)

    저도50대
    까페가세요 꼭
    저는 점심먹고 션한데가서 두어시간 있다들어와요 단지내에 까페
    그냥 좀 서로의 공간이필요해요
    심지어 혼쇼핑도 일요에 해요
    남편도 싫어하지않아요
    밀키트 몆개 쟁여놓으면 방해받지않고 해먹을수있어 본인도 편한듯

  • 34. ...
    '21.7.12 11:47 AM (108.50.xxx.92)

    결혼을 왜 해야 하는지 지금 문득 생각해보니 애 좋아하는 사람 애 낳는것빼곤 아무것도 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아이 낳아 같이 키우는 사람. 결국 나이들면 귀찮고 짐스럽고.
    여기보면 30대후반 40대중반에도 남자와의 로맨스나 늦결혼 하던데 사실은 말려야 하는데...

  • 35. ..
    '21.7.12 11:57 AM (125.178.xxx.220)

    우리집 애들은 아빠땜에 아주 숨막혀해요.
    가실에서 지나다니는 사람 다 쳐다보면서 간섭하고 티비 리모컨 주도권을 절대로 놓질 안네요.

  • 36. ..
    '21.7.12 12:03 PM (39.115.xxx.64)

    거실장악 아 숨막히네요 거실을 두 개 만들수도 없고 거실 주방은 아내에게 주세요 거실 놓치면 진짜 겉돌아 다녀야 한다는

  • 37. 저흰
    '21.7.12 12:11 PM (121.165.xxx.112)

    주말부부인데
    애들과 셋이 지내도 주중엔 각자 방에서 노니까 조용해요.
    주말에 남편 올라오면 정신이 없어요.
    24시간 tv 켜놓고 소파에서 잠들어 tv끄면
    꺼지는 소리에 잠깨서 듣고 있는데 왜 끄냐고..
    같이 tv를 볼수도 없어요.
    3분마다 한번씩 채널을 돌려서...

    퇴직하면 저도 오피스텔 구해서 나가려구요.

  • 38. ㅋㄱㅋ
    '21.7.12 1:19 PM (175.124.xxx.182)

    남편은 그나마 낫죠.
    시어머니가 거실에서 그렇게 누워서 트롯트 프로그램만보고 계셔요. 소리도 진짜크게 해놓구요.
    정말 더운데 힘들어요.
    계시는동안 트롯트 프로로 티비 큰소리로 고정입니다.
    간섭은 종종 해주시구요

  • 39. 하하하
    '21.7.12 3:37 PM (14.5.xxx.38)

    저희집도 거실에 누워 티비점령이요~
    50대가 되니 지치는것도 동감.
    예전에 티비를 방에 둔적이 있었는데, 애들 사춘기 오고나서
    다시 거실로 뺐어요.
    다들 방콕하니 넘 삭막하더라고요.
    오다가다 얼굴보고 몇마디라도 더 하라고 옮겼는데,
    애들 커도 이게 나은것 같아서 유지하고 있어요.
    책은 각자방에서, 티비는 거실에서 이렇게요.

  • 40. 그래도
    '21.7.12 3:56 PM (221.146.xxx.66)

    요즘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애들 다 키운 50대보다
    더 불쌍한게,
    학교도 제대로 못보내면서
    집에서 하루종일
    어린 애들 뒤치닥거리해야하는
    젊은 엄마들이
    더 불쌍해보여요.

    거기에
    어른들이야
    코로나 상황이니 뭐니 알기나 하지,

    어린 아기들은
    세상에 적응도 하기전에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살아야하고,

    요양병원에서
    면회도 못 하면서,
    가족들이 왜 안찾아오는지 이유도 모른채
    갇혀

  • 41. 그래도
    '21.7.12 3:57 PM (221.146.xxx.66)

    가족들이 왜 안 찾아오는지 이유도 모른채(인지능력 저하로)
    요양병원에 갇혀 지내다
    인생을 마감해야하는 노인들도
    불쌍하더군요.

  • 42. happ
    '21.7.12 4:29 PM (211.36.xxx.71)

    TV를 안방으로 옮겨요.
    그방에 남편 가두고 문 닫아요.
    거실서 편히 누리면 되죠.
    잘 때 안방 가면 밤이니 TV 안보겠죠.
    거실이 아닌 TV에 장악 당한거죠.

  • 43.
    '21.7.12 6:08 PM (222.101.xxx.249)

    티브이를 방으로!
    원글님의 공간도 만드시면 더 좋겠네요.

  • 44. ..
    '21.7.12 6:13 PM (223.38.xxx.85)

    근데 이런문제라면 안방에 티비하나 더놓음 끝나는일 아닌가요?
    저도 각방쓴지 십년넘는데 그전부터도 거실에 하나, 안방에 하나 티비 두대놓고 봤어요
    취향이 다르니 서로 보고싶은거 보고 좋잖아요
    이런걸로 싸우기엔 에너지낭비에요
    이거말고도 감정상할게 천진데 말이죠

  • 45. 그게
    '21.7.12 7:35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거실이 창이크고 개방감이 있으니까 안방에 안있고 나오지 않나요 ? 저희는 아직 초등도 있어서 운동도 좀 같이하고 그럼 좋겠는데 주말에 냅두면 유튜브를 진짜 남신경 하나 안쓰고 웅얼거리는 방송까지 몇시간이고 보니 으 ;;

    주말엔 무조건 청소하고 쉬어야한다고 봐요

    혼자있음 쉬는것보다 청소하고 움직이는데 식구들 다 있으면 아 넘 힘들어요

    호강요강 따지는 분은 쪽방촉 노인들 한테 납작 엎드리세요 기초생활수급자미만 주둥이 닫으시구요ㅡㅡ

    그 끕 아니면 불만 얘기하지말라는건데 님도 휴대폰에 글쓸여유있으면 호강겨운지 알아야되나요

    사람사는데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는거고
    다채로운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바라보세요 좀 ㅡㅡ

    그래서 싸가지없는 갑질 사장들이 돈준다고 군림하고
    사람 부리려는 마인드잖아요

  • 46. ㅁㅁㅁㅁ
    '21.7.12 7:40 PM (125.178.xxx.53)

    티비를 방에 넣어버렸더니 이젠 침대에서 뭘 먹네요
    어휴 진짜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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