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어떤 사람 단점?을 말할 때 제가 같은 점이 있으면 절 한 번 쳐다보고 웃은 다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예를 들면 제가 얼굴에 여드름이 많으면 여드름이 많은 A라는 사람 이야기 하기 전에 절 한 번 보고 웃은 다음, "걘 얼굴에 여드름이 좀 많아"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 스타일인데 너무 너무 불쾌해요.
이런 사람은 왜 이러는걸까요?비웃는 건가요?
왜 이렇게 남의 외모를 비웃듯이 웃는 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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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전 한 번 웃으면서 쳐다보고 이야기
비웃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21-07-11 15:45:20
IP : 59.15.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21.7.11 3:46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너무 싫어요ㅜㅜㅜ 그런 사람 처음 봄. 으으
2. 헐
'21.7.11 3:47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그런데요. 애초에 남의 외모를 저렇게 말하는 것부터가 개매너잖아요. 저라면 그점으로 돌려깔래요.
너 남의 외모 함부로 말한다. 그런말 하는 거 진짜 매너없는거야 이렇게요.3. ㅇㅇ
'21.7.11 3:52 PM (122.35.xxx.109)그런 사람을 왜 만나요
글로만 읽어도 기분나쁘네요4. 자꾸
'21.7.11 3:53 PM (223.39.xxx.244)자꾸 만나면서 뒷담화하는 것도 안 좋아요
만나지 마세요5. ..
'21.7.11 4:15 PM (58.79.xxx.33)안 만날래요
6. ㅇㅇ
'21.7.11 4:16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손절이 답
7. .....
'21.7.11 4:48 PM (112.152.xxx.246)설마요.......
님의 착각아닐까요?
그런 사람이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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