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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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조립한 레고 당근 무료나눔 한 엄마 [펌]
1. ....
'21.7.11 1:52 PM (14.50.xxx.31)어른아들이니 남편을 말하는 게 아닐까요?
2. ...
'21.7.11 1:53 PM (211.226.xxx.247)저도 남편일거 같아요. 아들껀 저렇게 못하죠. 남편 불쌍
3. ㅇㅇ
'21.7.11 2:01 PM (218.236.xxx.61)저희집에도 배트맨 텀블러 50만원정도에 산 레고 있어요. 자리만 차지해서 골치덩어리인데 버리기도 아깝고 그 나눔한분 심정도 이해되네요.
4. ㅠㅠ
'21.7.11 2:04 PM (222.237.xxx.83)분가했다고 한거보니 아들맞는듯.
그 아들은 분가할때 왜 안가지고갔을까요.아이고 ㅠㅠ5. ...
'21.7.11 2:13 PM (114.201.xxx.171)아들이든 남편이든 본인 의사 확인하고 팔아야죠.
6. 세상에나
'21.7.11 2:16 PM (1.227.xxx.55)저렇게 무식한 여자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ㅠㅠ
7. 뭐가
'21.7.11 2:19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무식해요
불필요한 거는 정리해야죠
그렇게 소중하면 이고지고 갔어야지요
제 생각엔 남편이 이혼하면서 두고 나간듯 ㅎ8. ...
'21.7.11 2:27 PM (119.69.xxx.158)남이라도 놓고 간 물건은 의사를 확인하고 처분하는데, 가족이 분가했다고 저러다니... 평소에 가족들에게 취미나 취향 존중은 받고 사실까요? 밥만 같이 먹고 각자도생인가..? 놓고 간 가족이 어디 못 물어볼 곳에 갔습니까? 아무리 내 집이라도 같이 살았던 식구를 아예 망자 취급이네요...
9. ..
'21.7.11 2:28 PM (211.243.xxx.94)돈 받고 팔 수 있는 레어템인데 무로드림 한거보니 무슨 학을 뗄 일이 있는거 아닌가싶음.
10. 원글
'21.7.11 2:38 PM (211.36.xxx.71)구입도 어렵다는 희귀템을
돈이라도 받고 팔았다면 이해라도
시도해 보겠지만 분명 가격대가 나가는
제품인 걸 알고도 앙심 품고 골탕 먹이는
심보잖아요.
3개월 조립하는 게 괘씸해서? 라니
돈도 필요없고 아들에게 무슨 억화심정인지
취미생활 열심히 한게 괘씸할 일이라니...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그런 거에 비할까
정신구조가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11. 억화심정x
'21.7.11 3:45 PM (39.113.xxx.153)억하심정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