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일하고 있는데요
동네 식육점 포인트 적립 문자가 오는거예요
10분 있다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애들 주려고 수육하나 보네 했더니
깜짝 놀라며
자기 나 보여? 하네요
다 보이지... 하니
우와 착하게 살아야겠다.하네요.ㅎ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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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있는데요
ㅎㅎ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21-07-11 12:50:50
IP : 175.199.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캬
'21.7.11 12:53 PM (175.213.xxx.218)뭔말인지 이해 못하는건 나뿐인가
2. 저도
'21.7.11 12:56 PM (112.145.xxx.133)이해 안가요.
3. ㅋㅋㅋ
'21.7.11 12:57 PM (180.83.xxx.65)글쓴이는 일하러 나왔고 집에 있는 배우자가 일하고 있는 분의 카드로 정육점에서 결제.
포인트 적립문자를 보고 집에 있는 배우자에게 수육하냐고 문자날림.
집에 있는 배우자가 그걸 보고 깜놀
이거죠? ㅎㅎㅎ4. ㅋㅋㅋ
'21.7.11 12:58 PM (180.83.xxx.65)문자가 아니라 전화
5. ㅎㅎ
'21.7.11 12:58 PM (175.199.xxx.187)ㅋㅋㅋ님 맞아요
제가 일하다가 웃겨서 두서없이 썼네요 ㅎㅎ6. ㅎㅎㅎ
'21.7.11 12:59 PM (223.39.xxx.87) - 삭제된댓글집에서 수육 만드는 사람이 남편...
이래서 주어와 목적어가 중요하죠...
하나만 빠져도 이런 똥문장이되니..7. ㅎㅎㅎ
'21.7.11 1:00 PM (223.39.xxx.87)집에서 수육 만드는 사람이 남편...
이래서 주어와 목적어가 중요하죠...
하나만 빠져도 이런 x문장이되니..8. 남편분이
'21.7.11 1:14 PM (222.234.xxx.222)수육도 하실 줄 아신다니.. 부럽네요~~
9. 다들
'21.7.11 1:16 PM (221.143.xxx.37)원글님 글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상황이 너무 이해되는구만
시트콤같아요 ㅋㅋ
남편분 귀엽네요.10. 와
'21.7.11 1:27 PM (112.169.xxx.189)생각보다 글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ㅎㅎ
제 남편도 한번씩 저한테 귀신이냐 물어요 ㅋ
남자들 진짜 둘러서 유추하는거 못하는듯ㅋ11. 전
'21.7.11 1:30 PM (1.245.xxx.138)바로 이해했어요, 남편분 아직도 순수하시네요^^
12. 까꽁
'21.7.11 1:43 PM (115.140.xxx.95)남편분 귀여워요^^
13. 헐
'21.7.11 1:46 PM (121.135.xxx.17)주어 빠져서 이해가 안된다니.. 이 글이 글케 모호한가요?
남편분 귀엽네요^^14. 뿔난똥꼬
'21.7.12 1:57 AM (118.219.xxx.224)한 번에 이해된 저는
똑똑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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