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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인가족.. 외동아이..

... 조회수 : 6,535
작성일 : 2021-07-10 23:48:23
아이한명키우는 엄마예요

작년에 혼자애돌보느라 인이박혀있긴한데..

코로나로 아이친구도 사귈수없고.. 아이가 외로워해요 (6살)

작년에 코로나로 너무 무서워 진짜 아무도안만나고 배달음식도 무서워서 안시켜먹고.. 엘리베이터도 무서워 집에만있었어요..

근데 돌아보니 우리가정만 집에있고.. 다들 삼삼오오 따로 만나서 놀러가고.. 우리집만고립됐더라구요

아님 형제자매 있는아이들은 아이들끼리놀고..

이번에도 그럴징조가보이네요

나만집에있는건지.. 다른아이엄마들은 아이들끼리 만나서 노는건지.. 집에만있으니 알수가없네요..

뭔가허탈하고씁쓸하네요..

아이엄마들 이야기들으니 원격시작하니 강원도로.. 엄마들끼리 모여서 방잡아서애들끼리놀게하자 이러던데..

유투브보니 7세에는 사회성이야기하고 (아동관련박사님)
강아지도 어린시기에 사회성못배우면 커서도 안되는시기가있고..
아이도 그런시기가 7세라고 꼭 사회성이야기하시던데..

아이들끼리놀아야할이시기에 외동인 내아이 단둘도 못만나고..
그냥 그런거아닌가란생각도..
IP : 180.230.xxx.6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끼워가세요
    '21.7.10 11:53 PM (188.149.xxx.254)

    왜 애기 엄마들이 기어코 뭉쳐 다니겠나요.
    애들 사회성 기르게 하려고 하는거죠.
    님이 먼저 다가가서 놀아야 합니다.
    남들이 끼워줄리 만무 합니다. 님이 적극적 참여 하심...

  • 2. ....
    '21.7.10 11:54 PM (1.237.xxx.189)

    님이 넘 무서워하니 제외한거 아니에요
    강원도는 심하고 놀이터에서 노는것정도는 괜찮아요
    앞으로 몇달에서 1년 더 갈거 같은데 집에만 있을수 없죠

  • 3. ,,,
    '21.7.10 11:54 PM (68.1.xxx.181)

    마스크 씌우고 학원이라도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이 심심해할텐데 말이에요.

  • 4. 울동네
    '21.7.10 11:55 PM (116.125.xxx.188)

    꼬맹이들 마스크 쓰고 놀이터에서 놀아요

  • 5. ㅡㅡ
    '21.7.11 12:04 AM (124.58.xxx.227)

    6세면 엄마랑 둘이 신나게 놀듯요.
    부모와 애착형성 잘 하면서 잘 지내면 되죠.
    둘이 미술관.공원.산. 사람 피해 날마다 놀아줄거같아요.

  • 6. 외동이면
    '21.7.11 12:04 AM (58.121.xxx.69)

    강아지라도 키우면 어떤가요
    정말 좋은 친구가 된답니다

    털안빠지는 무난한 품종
    요크셔나 푸들 ㅡ 털 거의 안빠짐
    시쮸ㅡ 순하나 무게가 좀 나감

  • 7. ㅇㅇ
    '21.7.11 12:04 A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안보내시나요?
    이 시국에 엄마들 모임 따로 만날 필요까지는 없고
    유치원 다녀와서 동네 놀이터 정도는 가도 되지 않을까요. 전 맞벌이라 유치원 계속 보내고 있어요. 엄마 아빠 매일 지하철 버스타고 출근도 하는데요..

  • 8. 근데
    '21.7.11 12:08 AM (218.38.xxx.12)

    엄마가 조심해야 하는건 맞지만 과하게 무서워하는 느낌이에요
    무섭다는 말을 여러번 쓰셨잖아요
    저희집도 3인 가족 외동 6학년인데 베프 한명 집에 가고 그 아이가 집에도 오고 그래요

  • 9. ....
    '21.7.11 12:23 AM (180.230.xxx.69)

    여름이고 땡볕인데 더워서 놀이터에서 어떻게놀죠?
    그렇다고 키즈카페를 가나요? 전정말모르겠네요
    제가사는동네분위기는 아는애들끼리놀아요.. 놀이터에도 애들이 약속잡고 나와서놀고 같이 껴서 놀면 기존애들이 나가라고까지..
    누구랑 약속잡아서 놀이터에서 논다고해도.. 물마시고 화장실도 가야하는데..
    다른엄마 이야기요지는 본인들도 아파트놀이터는 불안해서 안논다 하면서 가는곳은 키즈카페.. 거기서 밥도시키고먹고놀고 아님 아파트키즈카페... 전 그엄마좀 신기하기도..
    백화점가서밥도 잘드시고..

  • 10. 아휴
    '21.7.11 12:30 AM (14.32.xxx.215)

    엄마가 너무 징징거리세요 ㅠ
    코로나 아니었데도 갖은 핑계 대셨을듯

  • 11.
    '21.7.11 12:35 AM (114.205.xxx.84)

    여름 땡볕에도 애들 나가 놀아요.
    더우면 그늘 찾아다니며 놀고 물총 들고 놀기도 해요. 겨울엔 겨울대로 놀이가 있죠.
    삼삼오오 놀기도 하지만 비슷한 처지의 친구도 움직여야 만나요.

  • 12. 동네여자
    '21.7.11 12:46 AM (124.54.xxx.76)

    중 원래 집콕좋아하고 아들 키우며 그 흔한
    공원 나가는것도 꺼리는 어쩌면 대인기피?비슷한여자
    늘 코로나핑계되고 징징거리는데 힘들더군요
    친구고머고 엄마가 놀아주세요~!!

  • 13. 나옹
    '21.7.11 12:48 AM (39.117.xxx.119)

    놀이터가 백배 낫죠. 뭉쳐서 여행이 웬말입니까. 아이들 놀이터에서 많이 놀아요

  • 14. ...
    '21.7.11 12:49 AM (180.230.xxx.69)

    제글이 그랬나요? 코로나없을때 아이 어린이집안보내고 엄마들과 공동육아에다 서울랜드 연간회원에 집에 있었던적 거의없던 엄마인데요???
    그럼 댓글들은 지금 아이사회성때문에 키카도 가도 되고 친구네집도 갈수있다는 말인건가봐요??

  • 15. 나옹
    '21.7.11 12:54 AM (39.117.xxx.119)

    그리고 아는 애들끼리 노는 건 당연한 거구요. 놀이터에서 같은 유치원. 같은 학교 애들이랑 놀고 하다못해 같은 태권도 아이하고라도 놀고.
    외동이면 태권도라도 보내세요. 요새 태권도 아이들 데리고 놀아주는게 거의 절반입니다. 거기서 친한 친구 많이 생겨요.

    놀이터에서 놀더라도 태권도나 학교 유치원에서 한번이라도 본 아이들 같이 껴주고 하면서 그렇게 같이 노는 아이들 생기는 거죠. 그나마 놀이터가 제일 낫고 태권도도 마스크 쓰고 하니까 요새 시국에 괜찮아요.

    저도 외동이라서 그맘때는 친구 만들어 주려고 엄마들하고 일부러 어울리기도 많이 했어요. 외동은 같은 외동이나 남매엄마들하고 같이 어울리면 돼요. 남매는 외동 둘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저희 아이랑 같이 노는애들 정신처리고 보니 다 남매인 아이들이더라구요.

  • 16. ..
    '21.7.11 12:59 AM (221.163.xxx.190)

    저희 동내도 같은 유치원.. 아는 엄마 무리들 끼리
    노는 분위기라.. 숫기 없는 외동이 엄마 힘들었어요..
    그래도 좀 담담하게 나가보세요
    유치원도 잠깐이라도 보내고
    외동 친구 카페서 친구도 찾아보구..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도 육아 친구가 필요해요
    급하게 친해지려고는 말구요
    방역 수칙 지키면서 외출도 꼭 하구요
    산책이라도 하루 한번은 나가세요

  • 17. bb
    '21.7.11 1:01 AM (121.156.xxx.193)

    아이 어린이집 안 보내고 5살에 처음 유치원 보내신 것 같은데
    그러면 공동육아 같이 하던 엄마들 아직 연락할 거 아니에요.
    새로 사귀기 어려우면 그 아이들이랑 야외 놀이터에서라도 만나서
    노세요. 집에만 있으니 알 수가 없다고 글에 쓰셔서 정말 고립된
    상황인가 싶으니 댓글들이 그런 거 같은데요?

    오세 이전까지 활발히 아이들이랑 엄마들 만나셨다고 하면
    누구보다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저도 코로나 걱정돼서 키즈카페는 안 가지만 다섯시 넘어서 선선하면
    놀이터에서 많이 놀아요. 야외에서라도 놀아야죠.
    아이 많이 신경쓰시는 분 같은데… 위생 철저하게 하시되
    조금은 마음을 놓고 놀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 18. ...
    '21.7.11 1:13 AM (180.230.xxx.69)

    제가사는곳은 너무심한아파트촌이예요 거의다 어린이집보내고 공동육아하는엄마들 사는곳이 다 달랐어요 버스 몇정거장되는거리 에서 오신분들이고 그나마 지금은 집값이 너무올라서 경기도로 이사가시고 또 애들가정보육하면서 놀게해주겠다 이런생각하시는 엄마들이 드물어요
    대부분 어린이집보내거나 아님 가정보육하면 진짜 단둘이지내거나 아님저처럼 엄마가애써서 같이놀아주겠다 이런생각하는엄마 찾기가쉽지않아요
    거기다 애들코드나 성향도 조금 맞아야하구요 엄마도저처럼그런마인드가있어야하고..
    그래서 같은동네엄마 아니고 버스몇정거장되는애엄마 만나서노는데.. 진짜힘들었었어요 다들뚜벅이니..
    그래서 이젠애도컸으니.. 힘들게 그러지말고 편한동네서 놀자생각했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솔직히 코로나로 갈곳이 없어요 키카도 안되고 여름엔 다 실내이니,. 그럼각자집인데.. 그건좀힘든상황이네요

  • 19. bb
    '21.7.11 1:21 AM (121.156.xxx.193)

    에고 그러셨군요

    저도 아이 가정보육만 하다가 유치원 보내서 그 마음 알 것도 같네요.
    가정보육 하면서 나랑 육아관 맞는 엄마들만 만나서 놀다가
    기관 보내니까 육아관이 다른 엄마들 많아요. 근데 그거 따져서는
    아이 친구 사귀기 쉽지 않더라구요. ㅜㅜ 나랑 육아 가치관은 좀
    달라도 그 사람들에게서 배울 점도 있고 서로 터치 하지 않고
    존중해주다보면 좋은 엄마들 사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참으로 소심한 외동 아들 키운 입장에서..
    놀이터에서 엄마인 나랑 우리 아이가 깔깔 거리며 제일 즐겁게
    놀잖아요? 애들이 쳐다보고 같이 놀고 싶어 하더라구요.

    우리가 재밌으면 무리 지어 놀던 애들도 우리랑 놀고 싶어해요.
    그러다 보면 그 아이들이랑 우리 아이가 친구가 되기도 하니까
    선선한 오후에 저녁 식사 전에 한시간 만이라도 놀이터에서 노세요.

    제가 아이한테 늘 하는 말인데 네가 스스로 즐겁게 놀면
    네 장단에 맞는 아이가 와서 같이 놀 거야.
    엄마도 이런 마음으로 노세요. 누가 같이 안 놀아도
    충분히 즐거우면 그때 진정한 좋은 친구가 생기더라구요.

  • 20. ....
    '21.7.11 1:25 AM (180.230.xxx.69)

    코로나없을때 제가한던방법이었어요
    제가 아이와놀고있으면 주변에서.. 우리아이보다 큰아이가 다가와서.. 저로인해 같이놀아요 ㅎㅎ 그럼우리아인 더신나하고.. 그땐 진짜 길거리아이 키카아이가 다 우리아이와친구였던적이 있었는데 .. 오늘은 또 누구와놀까 모 그런식..

  • 21. 다른점
    '21.7.11 1:25 AM (39.7.xxx.132)

    전 5세 키우는 엄마인데 전제자체가 다르네요
    여름을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여름이 가장 야외에서 신나게 놀 계절 아닌가요. 해도 가장 길고 옷도 가장 간편히 입힐 수 있고 감기도 안걸리고..
    저는 코로나전에도 실내에서 애들을 놀리는걸 싫어했어서 키카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도시락싸들고 공원가서 잠자리잡고만 놀아도 하루종일 놀 수 있는 계절 아닌가요.. 애들은 땀 뻘뻘 흘리면서도 잘 놉니다

  • 22. ,..
    '21.7.11 1:33 AM (180.230.xxx.69)

    아까도 말했듯.. 불행히도 제가사는곳은 심한아파트촌이어서 초록식물은.. 아파트나무조경이예요..
    공원가서 잠자리잡고놀려면 차타고나가야해요..
    뚜벅이에게힘들어요.. 그리고 코로나인데 공원가서 잠자리잡고놀면.. 음료수많이먹고 화장실갈땐 어디로가나요??
    점심 싸가는것도 제 주특기이긴한데(아이음식은 항상 싸다녔었어요)
    저도 밥은먹고놀아야하는데 그게 외식이되는거잖아요..
    주변어지간한 애들갈만한곳은 (야외) 주차장을방불케하는.. 주차할자리가 거의 없네요..

  • 23. ...
    '21.7.11 1:35 AM (180.230.xxx.69)

    근데 6~7세정도되면 또래와노는걸 더좋아하지 엄마인저와노는건 그리안즐겨하네요 아님 내가같이 뛰어놀아주어야하는데..

  • 24. ..
    '21.7.11 1:39 AM (180.230.xxx.69)

    힘들더라도 .. 제가 좀더 노력해야겠네요
    먼저 연락하고 .. 방역수칙지키면서 아이들 놀리게해줘야겠어요 댓글들 감사해요

  • 25. ..
    '21.7.11 1:42 AM (180.230.xxx.69)

    39.7님.. 음.. 그런데 공원에서 잠자리만 잡고놀아도.. 같이놀친구가 있어야 아이는즐거워하죠
    3살도 아니고.. 엄마랑 단둘이있는거 별로즐거워하지 않아요...

  • 26. 그냥
    '21.7.11 1:4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엘베를 못 타고 배달음식 못 시켜먹은 집 대한민국 애 있는 집 몇 퍼센트인가요?1퍼센트 안될 것 같아요. 그건 원글님 성격에 따른 결과고요. 지금도 이것도 문제 저것도 문제잖아요.
    남들은 부모 보호하에 뭐 안 먹고 마스크 잘 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지금도 코로나로 너무 불안한데 아이는 외로워하고 방법이 없어요.

  • 27. 그냥
    '21.7.11 1:46 AM (124.5.xxx.197)

    엘베를 못 타고 배달음식 못 시켜먹은 집 대한민국 애 있는 집 몇 퍼센트인가요?1퍼센트 안될 것 같아요. 그건 원글님 성격에 따른 결과고요. 지금도 이것도 문제 저것도 문제잖아요.
    남들은 부모 보호하에 뭐 안 먹고 마스크 잘 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지금도 코로나로 너무 불안하연 아이는 외로워하고 방법이 없어요 중고생 엄마 중에 애 성적은 잘 받게 하고 싶고 애 힘들까봐 공부는 많이 시키기 싫다면 답이 없는 것처럼요.

  • 28. ..
    '21.7.11 1:47 AM (180.230.xxx.69)

    124.5 님 작년에 그랬다고요
    지금은 배달도시키고 엘베도타죠 2년동안어찌 집에만있겠어요 그런데 지금4단계되어서 하는말이예요

  • 29. ...
    '21.7.11 1:51 AM (180.230.xxx.69)

    124.5님 글 좀잘읽어주세요 진짜 댓글보고있으니 고구마100개먹은거같네요

  • 30. ,,
    '21.7.11 2:01 AM (68.1.xxx.181)

    본인이 지금껏 이것 저것 핑계로 안 하는 게 더 많은데요. 고구마는 원글인데 누가 누굴 욕하나 싶네요. ㅋ

  • 31. ...
    '21.7.11 2:07 AM (180.230.xxx.69)

    작년에는 다들.. 아파트감옥살이했던거 같은데 저만그런거였나요??? 진짜이상하네요
    길거리 놀이터도 테이프로 칭칭감아서 못놀게했는데

  • 32. ..
    '21.7.11 2:09 AM (180.230.xxx.69)

    외출 자제하고 벚꽃놀이가지말고 친분하지말고.. 등등
    다 티비서 호소하던내용 아닌가요??
    이제와서 무슨 방역하라는대로 지킨사람만 바보처럼생각하는건지

  • 33. ..
    '21.7.11 2:10 AM (180.230.xxx.69)

    그리고 코로나로 지금도 안 만난다는 부류의엄마들도 있어요 그래서같이놀자하기도좀 뭣한상황이긴하네요

  • 34. 글쎄요.
    '21.7.11 2:1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조심도 적당히 해야지요. 놀이터에 부모 관리하에 노는 애들 많았어요. 애가 노는데 엄마가 같이 놀고 큰 아이가 셋이서 같이 놀자는 장면 본적이 없어요. 그거 다른 엄마들이 못 놀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결국 사회성은 애들끼리 교류로 배우는데 엄마가 매개체가 될 이유가 없어서 그러는 거죠.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굉장히 독특하고 완벽성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여요. 아이한테 그게 좋은지 생각해보세요.

  • 35. 글쎄요.
    '21.7.11 2:1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조심도 적당히 해야지요. 놀이터에 부모 관리하에 노는 애들 많았어요. 애가 노는데 엄마가 같이 놀고 큰 아이가 셋이서 같이 놀자는 장면 본적이 없어요. 그거 다른 엄마들이 못 놀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결국 사회성은 애들끼리 교류로 배우는데 엄마가 매개체가 될 이유가 없어서 그러는 거죠.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굉장히 독특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며 완벽성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여요. 이게 정도가 더 심해지면 별나고 고집스러우며 아이를 심하게 통제하며 강박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아이한테 그게 좋은지 생각해보세요.

  • 36. 글쎄요.
    '21.7.11 2:2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조심도 적당히 해야지요. 놀이터에 부모 관리하에 노는 애들 많았어요. 코로나로 개인 위생 관리 잘하는 이야기가 한 시간에 10번 손씨는 거 아니잖아요. 극단적으로 그러는걸 결벽증이듯 뭐든 적당해야지 과다한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애가 노는데 엄마가 같이 놀고 큰 아이가 셋이서 같이 놀자는 장면 본적이 없어요. 외국 엄마들도 안해요. 그거 다른 엄마들이 못 놀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결국 사회성은 애들끼리 교류로 배우는데 엄마가 매개체가 될 이유가 없어서 그러는 거죠.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굉장히 독특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며 완벽성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여요. 이게 정도가 더 심해지면 별나고 고집스러우며 아이를 심하게 통제하며 강박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아이한테 그게 좋은지 생각해보세요.

  • 37. 아이에게
    '21.7.11 2:2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조심도 적당히 해야지요. 놀이터에 부모 관리하에 노는 애들 많았어요. 코로나로 개인 위생 관리 잘하는 이야기가 한 시간에 10번 손씻는 거 아니잖아요. 극단적으로 그러는걸 결벽증이듯 뭐든 적당해야지 과다한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애가 노는데 엄마가 같이 놀고 큰 아이가 셋이서 같이 놀자는 장면 본적이 없어요. 외국 엄마들도 안해요. 자기가 개입안하면 잘못될까봐 불안하세요? 그거 다른 엄마들이 못 놀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결국 사회성은 애들끼리 교류로 배우는데 엄마가 매개체가 될 이유가 없어서 그러는 거죠.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굉장히 독특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며 완벽성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여요. 이게 정도가 더 심해지면 별나고 고집스러우며 아이를 심하게 통제하며 강박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아이한테 그게 좋은지 생각해보세요.

  • 38. 솔직히
    '21.7.11 2:2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조심도 적당히 해야지요. 놀이터에 부모 관리하에 노는 애들 많았어요. 코로나로 개인 위생 관리 잘하는 이야기가 한 시간에 10번 손씻는 거 아니잖아요. 극단적으로 그러는걸 결벽증이듯 뭐든 적당해야지 과다한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본인 쓴글 보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노노노 굉장히 많게 느껴져요.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굉장히 독특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며 완벽성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여요. 이게 정도가 더 심해지면 별나고 고집스러우며 아이를 심하게 통제하며 강박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아이한테 그게 좋은지 생각해보세요.

  • 39. 솔직히
    '21.7.11 2:3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조심도 적당히 해야지요. 놀이터 한시적으로 막았고 부모 관리하에 노는 애들 많았어요. 코로나로 개인 위생 관리 잘하는 이야기가 한 시간에 10번 손씻는 거 아니잖아요. 극단적으로 그러는걸 결벽증이듯 뭐든 적당해야지 과다한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본인 쓴글 보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노노노 굉장히 많게 느껴져요.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굉장히 독특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며 완벽성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여요. 이게 정도가 더 심해지면 별나고 고집스러우며 아이를 심하게 통제하며 강박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아이한테 그게 좋은지 생각해보세요.

  • 40. 솔직히
    '21.7.11 2:39 AM (124.5.xxx.197)

    조심도 적당히 해야지요. 저도 서울 대단지 아파트에서 살지만 놀이터 한시적으로 막았고 부모 관리하에 노는 애들 많았어요. 코로나로 개인 위생 관리 잘하는 이야기가 한 시간에 10번 손씻는 거 아니잖아요. 극단적으로 그러는걸 결벽증이듯 뭐든 적당해야지 과다한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본인 쓴글 보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노노노 굉장히 많게 느껴져요.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굉장히 독특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며 완벽성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여요. 이게 정도가 더 심해지면 별나고 고집스러우며 아이를 심하게 통제하며 강박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아이한테 그게 좋은지 생각해보세요.

  • 41. 아이고..
    '21.7.11 3:16 AM (188.149.xxx.254)

    원글님. 코로나시국 이라도요..애들은 괘안아요.
    여기는 아주 유~명한 코로나 도시였어요. 근데요. 우리애들 다 학교 보냈어요.
    17세까지 아동들 단 하루도 안쉬고 다 학교 보냈답니다.
    오로지 국제학교애들만 인터넷 수업 하더라구요.
    17세 이하 애들은 아예 마스크도 안씌우는 동네구요.

    그럼에도 괜찮았습니다. 우리애는 아예 여름마다 이 도시 부근을 이잡듯 교통을 이용해서 다 다니고요.

    아이 그렇게 고립시키지 마시길.
    6세부터는 동네아이들과 어울리게 해줘야해요. 그래야 초등 들어가서 아는 얼굴들 보이죠.
    지금 상황은 엄마가...자신의 주장이 강하네염.
    학원들 보내시길.
    동네학원에서 가장 빨리 친구가 되구요.
    피아노학원 태권도 학원 보내기 딱 좋을 나이에요.
    학원 뺑뺑이 돌리면 알아서 친구 사귀어요.
    동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구요.

  • 42. 저도
    '21.7.11 3:38 AM (106.101.xxx.88)

    아이 엄마지만
    원글님 숨막혀요
    본인만 맞다 내말이 내뜻이 맞지? 라는 생각이 매우 강한게 글에도 읽혀요 아주 여러군데에서;;;

    아이한테도 매우 안 좋아요
    너를 위한거야 사랑해서 그런거야라는 말로
    애 숨통 조일듯한 분위기ㅠ

    원글님 스스로를 몸과 마음을 채우고 운동,명상,산책,독서등
    관심을 조금 돌려야 아이가 좀 여유있게 살거 같아요

    놀이터에서도 무슨엄마가 놀아줘야 형아들이 내아이랑 더 잘놀고 뭐고 모든 에피소드에 각 상황에 원글님 힘이 무척이나 많이 들어간 느낌

    좀 편하게 내려놓고
    잘 자랄거다란 믿음으로 쉽게쉽게하자
    릴렉스 원글님 강박증 불안증세 있어보여요
    다 아이 사랑하고 잘하고 싶어서 그런거 겠지만 자신스스로
    또 특히 아이 위해서라도 좀 내려놓으세요

  • 43. 어휴
    '21.7.11 6:47 AM (116.43.xxx.13)

    핑계가 백만개네요
    놀이터도 아침 저녁으로 간다던지 날 흐린날에는 낮에 간다던지 하는 유들이가 있음 되지 이건안되고저건 안된다고 하면 회원들보고 뭘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엄마가 재밌게 놀아주면 되요 아이디어를 짜세요
    저 애 둘 키운 사람이고 소심해서 엄마들과 우루루 몰려다니지 않은 사람입니다
    애둘다 사회성 좋고 친구도 많고요

  • 44. ..
    '21.7.11 8:09 AM (125.179.xxx.20)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안보내세요?
    거기서 친구들 만나고 오면 되지
    넘 과도하게 걱정하시네요

  • 45. ..
    '21.7.11 8:16 AM (125.179.xxx.20)

    저도 공동육아출신인데
    거기도 님같은 분 한분 계세요 딱
    운전해서 여기 저기 다닐 생각도 없고
    대중교통 못탄다며 징징..
    다른분은 운전배워서 다니던데
    암튼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하도 그러니까
    나머지엄마들 만날때 따로 연락 안해요.
    그리고 저도 여기저기 다니진 않지만
    숲체험 이런거 시켜요. 애를 위해서요

  • 46. 판다댁
    '21.7.11 8:44 AM (121.138.xxx.229)

    글쓴분이 자기생각이맞고 자기는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남들이 이상하고 규칙안치겼다 그렇게 아집으로 가득차있으니 답글이 그렇게 보이는거죠 전 글쓴분이 고구마
    저도 애 태어나서 외국에서 쭉살다아 오자마자 여기코로나여서 학교친구사귈 여유없는 아들키웠어요 저도 친구못사귀었죠.저희애는 마스크끼고 야외에서만 잘놀았고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없이 잘지냅니다. 다른집이랑 여행, 제주도같은 비행기 타는곳 호캉스 수영장 이런거 안해도 충분히교류될수있구요.아파트 단지가 어떻다하시는데 그럴거면 카카오택시부르시거나 운전을하셔서 강변이든 공원이든 가보셔요 하지만 동네친구있어야하니 매일 몇번이라도 산책나가셔야할겁니다. 아이가 내성적이고 엄마가 이런식이면 다른친구어찌사귑니까

  • 47. 판다댁
    '21.7.11 8:47 AM (121.138.xxx.229)

    다시글읽어보시니 배달음식 앨베까지무서워하시는데 서울지하철 택배회사 코로나로 멈춘적한번없구요. 사기업 회사원들 대부분은 그대로출근했습니다 .남편분도 출근하셨을거잖아요. 방역수칙지키는거도 중요하고 경각심가지는거도중요하지만 너무 과잉대응으로 일상생활힘들정도면 그거도 애나 엄마 주위사람 힘들어요

  • 48. 아루미
    '21.7.11 8:48 AM (115.139.xxx.139)

    저희 동네도 밖에 나가거나 어울리기 힘든 곳인데
    방법은 두가지 밖에 없어요.
    아이둘을 키우는거. 혹은 학원보내는거.
    저희동 다행히도 작년에 집에만 있었지만 남매둘이
    놀고 다투고 하면서 견뎠어요.
    코로나 조금 잠잠해치면서 학원다니면서 친구사귀구요.
    솔직히 요즘에 놀이터에 애들 거의 없어요.
    다들 학원다니며 친구사귀지요.

  • 49. ....
    '21.7.11 9:02 AM (14.50.xxx.31)

    아이가 외동이면 엄마가 더 신경쓰는 수밖에 없죠
    근데 엄마가 진짜 핑계가 많아요.
    마스크 잘 쓰고 손소독 주기적으로 하고
    그래도 걸리면 어쩔 수 없죠
    그냥 그건 운명이야. 그러셔야죠 좀 담대해지세요
    키카? 요새 누가 그런데 가나요?
    커피숍. 식당은 직장인들 어쩔수없어 가지 저도 2년동안 가본적 없어요. 지금 백신까지 맞았는데도요
    놀이터 나가세요 애들 마스크 끼고 놀이터 땡볕에서 땀 뻘뻘 흘리며 놀아요. 아이스크림 사주면 애들이 사회적 거린한다고 멀리 떨어져서 아이스크림 먹을때만 그러고 또 신나게 놀아요. 화장실 가면 되지 뭐가 문제예요? 알콜스프레이들고 다니면서 변기 닦으시면 되죠. 그렇게 불안하시면요. 공동육아 어린이집유치원 좋은 게 가장 큰 문제가 그거예요. 동네친구가 없다는 거 그게 초등까지 이어져요. 초등 저학년땐 아무래도 엄마가 애들 데리고 다니고 같이 놀리니까요. 지금 님같은 사고방식으론 아마 엄마들이 같이 아이 놀게 하자 그러지 않을꺼예요. 아이가 하나면 어릴땐 님이 먼저 움직이는 수밖에 없어요. 크면 괜찮지만요

  • 50. 하나로
    '21.7.11 9:02 AM (118.235.xxx.51)

    이번에는 코로나지만 다음에는 뭐일지 몰라요.
    본인이 불안감이 그렇게 높은 이유를 찾아보세요.
    본인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요.

  • 51. ......
    '21.7.11 9:09 AM (14.50.xxx.31)

    그리고 본인동네만 그런거 아니구요.
    초등 저학년까지는 엄마들이 모여서 놀이터나 집에서 아는 아이들끼리만 놀아요
    아니면 아예 학원으로만 아이를 돌리거나요.
    그리고 뚜벅인데 아이가 어리면 어쩔수없죠 택시라도 편히 타고 다니세요

  • 52. 4단계
    '21.7.11 9:22 AM (219.250.xxx.105)

    4단계여서 지금은 힘들겠지만
    여름휴가 끝나고 태권도 보내시는 거 추천드려요
    지금 학원은 면적당 몇명으로 제한해서 4단계에도 운영예정이구요
    외동이면 엄마가 노력을 해야해요
    코로나 잠잠해질때 동네 또래 친구 엄마 연락처라도 교환해서 놀이터에서 조금이라도 놀게 하시던지 친구 중에 또래 애 있는 집 있으면 찾아 다니시던지..

  • 53. ..
    '21.7.11 11:06 AM (1.251.xxx.130)

    지금은 4단계리 그렇지만 공기 순환안되는 밀폐된 백화점 영화관 키즈카페 공간이 위험한거지 야외는 공기가 순환되기땜에 균이 사멸되서 괜찮아요. 놀이터 공원가도 마스크낀 애들 천지인데 애한테 솔직히 너무 하셨네요 지역근교 산같은데 가봐도 찾아보면 한적한데 많아요 저는 4살아들 데리고 놀이터 매일하고 장마철에도 잠깐 비그친 밤7시반에 공원 산책하고. 그동안 공원 수십군데 정말 많이 갔어요 그밖에 수목원 예천곤충박물관 매주공룡공원 유원지 심지어 화장장 공원도 갔음 사람 많이 없어서요. 도시락싸고 아이간식 커피 챙기고 킥보드 챙키고 놀러가면 될텐데 요즘 왠만한 공원에 놀이터 다 있어요

  • 54. 아이고
    '21.7.11 11:13 AM (49.164.xxx.30)

    엄마가 이상하네요..정상 아닌걸로 보여요

  • 55. 저는
    '21.7.11 1:00 PM (106.101.xxx.96)

    7세 4세 둘 기워요
    지금까지 제주한달살이 두번 호주 한달살이 한번
    둘째 두돌전에 했고
    호주에서 돌아오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아이들 집에 내리 있을때도 있었지만 힘들어하면
    산 데리고 갔어요

    친구들 만날때도 야외공원 산 이런데서 각자 도시락 싸오고 거리두고 먹고 마스크 철저히쓰고

    둘이라 차 가지고 다니지만 외동이면 택시타고 지하철타고 서울대공원 산책 산 갈데많아요
    외부로요

    저도 불안강박이 있는데 원글에 댓글까지보니
    많이 심해보여요
    사회생활이나 남편과 관계 괜찮으신지
    무엇보다 엄마와만 지내는 남자아이 그 또래 정서 사회성 매우 걱정되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좀 강제로 아이와 분리해 본인독립을 하시는게 좋겠어요 일을 하시던지 공부나 독서등등
    운동 꼭 하시구요
    원글님 심리상담도 매우 도움 되실거예요

  • 56. ...
    '21.7.11 3:55 PM (180.230.xxx.69)

    제주변에 도시락싸다니는 엄마는 저밖에없던데요??
    작년엔 다들 감옥살이한다 그래서 다그런줄알았네요
    그럼 댓글들 결론은 다들 차가지고 음식을싸다닌다..
    주변에그런분들있나요? 그냥 식당가서 사서드시고 하던데..

  • 57. ...
    '21.7.11 3:57 PM (180.230.xxx.69)

    코로나인데 놀러간다하면 맘카페에 다들 욕을욕을하던데
    댓글쓴사람들은 그냥 다 놀러가는군요~~

  • 58. 판다댁
    '21.7.11 4:25 PM (121.138.xxx.229)

    방역수칙지키면서 살라고했지 누가 차타고 도시락싸다니랬어요?남편출근안해요?365일ㅅㅔ식구삼시세끼 다 해먹었어요?맘카페가 모든 사람대변합니까?코메디예요..정말 주변에 사람없는 이유를 남탓하지마시라고요 애가 불쌍하네요

  • 59. bb
    '21.7.11 7:33 PM (121.156.xxx.193)

    님… 저 위에서도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탓하고
    싶지 않은데.. 저도 코로나 이후에 아이랑 김밥 가서 차에서 먹이거나
    돗자리 펴놓고 차 옆에 앉아서 먹일지언정 식당 안 갔거든요?
    근데 저는 남들 식당 가는 거 신경 안 써요. 부럽지도 않고 욕도 안 해요.

    제가 불편해도 도시락 싸다니고 아이랑 식당 안 가는 건 제 선택이니까요. 근데 님은 남이 식당 가고 키즈카페 가고 강원도로 단체로 다니는 것에 굉장히 신경 쓰시는 거 같아요. 그러지 마세요.

    아이도 엄마가 남들이랑 비교하고 신경쓰고 예민한 거 다 알아요.
    아이를 담대하게 키우시려면 혼자 놀아도 상관 없고
    남들 키즈 카페 가도 상관 없으니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자.
    라는 마인드가 중요해요.

    본인은 그렇게 본인 선택에 확고하시면서 왜 남들 이야기를 하세요.
    각자의 선택이고 저도 식당 안다니고 도시락 싸들고 다닌 엄마지만
    여기 댓글들 말처럼 숲놀이터 가고 공터에서 킥보드도 타고
    가끔은 누구 만나서도 놀고 아닌 날엔 둘이서도 행복하게 놀았어요.

    남 탓 하고 핑계 대는 모습은 본인이 불안해서 그래요.
    확고한 가치관이 있으시면 흔들리지 마시고
    솔직히 흔들리시면 솔직하게 본인 마음 들여다 보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게 좋아요.

  • 60. 나옹
    '21.7.11 9:33 PM (112.168.xxx.69)

    키즈카페 가라는 게 아니라 야외횔동 하라는 건데 원글님 삐딱하게만 자꾸 읽으시네요. 답변하신 분들 다들 답답해 하시는데 같은 얘기만 반복하고 있어요.

    밖에 놀이터에서 만날 약속하고 놀면 돼요. 태권도 학원 정도는 보내도 되구요. 학원은 오히려 마스크 철저하게 쓰니까요.

  • 61. ...
    '21.7.19 2:08 PM (180.230.xxx.69)

    121.138 코로나 스트레스 여기서풀지말고 저주는 너네집에해 재수없게 무슨 또라이가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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