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친척에게 살집을 마련해준거요. ㅜㅜ
이사도 제 예산 맞춰서가고
알뜰살뜰 맞벌이로 어린 애두고 일해요
친정 잘살지만 부모님 손벌리기 싫어서
애둘에 20평대 아파트 살고요
제 이종사촌이 사업하다 말아먹고,,,
이모가 그돈 몇번 보태주느라
집까지 팔고,,,,결국 이모는 갈곳 없어져서
이모는 저희 부모님 소유 오피스텔 들어와 살고
보증금 1억에 매달 월세 60씩 받던곳이에요 ㅜㅜ
보증금 없이 월세만 40씩 내고 살기로 했다네요
이종사촌은 제주도에 작은 집하나 사서
알바하면서 편하게 살고. ㅠ
하 부모님 돈이지만 ㅜㅜ
나야 뭐 부모님 손 벌릴줄 몰라서 안벌린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네요
1. 팔아야
'21.7.10 11:40 PM (112.154.xxx.91)파셔야 해결되겠네요.
2. 행복양
'21.7.10 11:42 PM (220.85.xxx.226)아이고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3. .....
'21.7.10 11:44 PM (119.69.xxx.70) - 삭제된댓글여유있는 부모님이면 그정도는 ...
내돈내는거아니고
부모님돈으로 자기형제 좀챙기는건데요
물론 사촌생각하면 화나지벌리세
그리고 친정잘살면 부모님한테 님도 손 좀 벌리세요
어차피 나중에 님꺼인데요4. 원래
'21.7.10 11:4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그래요. 힘들어도 부모님 걱정하실까 알아서 사는 자식이 현실적으로 보자면 가장 바보입니다. 부모님이 여유가 있어도 여유가 없으면 빚을 내서라도 우는 소리하는 자식을 돕더라구요.
부모님 재산이니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서운한건 사실입니다.5. ....
'21.7.10 11:45 PM (119.69.xxx.70)내돈내는거아니고
부모님돈으로 자기형제 좀챙기는건데 어쩔수없죠
잘사시는데 자기언니를 외면하기 힘들죠
물론 사촌생각하면 화나지만
친정잘살면님도 부모님한테 손 좀 벌리세요
어차피 나중에 님꺼인데요6. ...
'21.7.10 11:51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엄마가 자기 형제 도와주는 건데 어쩌겠어요.
노인네들을 길바닥에 나앉게 할 수는 없잖아요.7. ㅇㅇ
'21.7.10 11:53 PM (175.223.xxx.69)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8. 디오
'21.7.10 11:55 PM (175.120.xxx.167)원글님은 열심히 잘 살고 계시는것이고
엄마는 동생을 도운것 뿐이고9. ...
'21.7.10 11:55 PM (180.69.xxx.44) - 삭제된댓글이거는 잘 말해야 해요.
나중에 돈 다 날리고 결국 자식들과 사이 나빠지는 거여요.
저희 집이 굴러들어온 돌(=사위)에게 부동산 다 털렸는데,
그 사위 퍼준다고 외면한 자식들과 사이가 좋을 수가 없어요.
원래 부모 돈은 먼저 가져간 넘이 임자라는 유명한 말이 있더군요.
나중에 부모가 후회해도 업질러진 물이고,
굴어온 돌은 뻔뻔하게 굴고 세상인심이 그런 거더라고요10. ..
'21.7.10 11:57 PM (49.161.xxx.218)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2222211. 아니
'21.7.10 11:57 PM (116.44.xxx.84)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 33333312. 음
'21.7.10 11:59 PM (175.120.xxx.167)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 4444444413. 음
'21.7.11 12:00 AM (218.153.xxx.134)이모가 못 나간다고 눌러앉으면 어쩌나 그건 걱정이네요.
억지로 쫓아낼수도 없고.
돈 해먹은 제주도 자식한테 가 계시든가...14. ...
'21.7.11 12:05 AM (211.226.xxx.245)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땅 명의 빌려서 샀더니 결국 달라고 해서 주셨어요.
또 하나는 다른형제가 집에 들어와 살겠다 했는데 그러면 결국 못나가잖아요. 그집도 달라할거 같아서 자식들이 반대해서 거절했고요.
그게 들어와서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요. 안나가요. 죽을때까지 사시는거고 나중에는 권리행사해요. 자기집인줄알고 달라고해요 사람 심보가 그래요. 그 자식이 뺏으러 올수도 있고..
저희 친정은 가게 들어오겠다고 해서 거절했고요.. 이런 경우가 좀 많더라고요. 처음에 거절해야지 한번 들어오면 그거 뺏기는거예요.15. ana5
'21.7.11 12:08 AM (14.55.xxx.44)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5555516. ㅇㅇ
'21.7.11 12:08 AM (112.155.xxx.164)무섭네요. 부모돈이 곧 내돈인가요.
오피스텔을 준것도 아니고 이모가 어려워서 좀 싸게 살라고 하신건데 자식은 그게 억울할 일인가요. 엄마는 자기돈으로 형제한테 좀 베푼건데 어이가 없겠어요...
이해가 안되는 글이예요.17. 결국
'21.7.11 12:12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그 오피스텔 이종사촌한테 넘어갈 겁니다.
18. 엄마는
'21.7.11 12:13 AM (223.39.xxx.208)엄마는 동생 도와준거잖아요???
19. 비슷
'21.7.11 12:15 AM (180.69.xxx.44) - 삭제된댓글그 오피스텔 이종사촌한테 넘어갈 겁니다22222222222222
20. 아니그게 왜
'21.7.11 12:17 AM (175.120.xxx.167)설령 넘어가도 엄마돈인데요..
21. 어머님께서는
'21.7.11 12:18 AM (114.203.xxx.133)원글님이 그 처지가 되었더라도 도와주셨을 겁니다
22. .....
'21.7.11 12:19 AM (221.157.xxx.127)월60짜리 40에 동생 살게해준게 뭘 살집 마련해준거라는건지 명의넘겨준것도 아닌데
23. 댓글들 뭐죠?
'21.7.11 12:21 AM (101.93.xxx.18)이모는 병든 것도 아니고 불가피한 사정도 아니고, 자기 자식인 이종사촌 도와주다가 빈털터리 된거잖아요. 그럼 이종사촌이 자기 부모를 책임져야죠.
원글님 입장에서 이모는 자식 저렇게 돕는데 엄마는 안도와주니까 서운할수도 있고...
제가 볼때 원글님은 서운하다기 보다는 독립적으로 잘 살아보려고 매사에 노력하는데 사고친 사람들이 오히려 잘 살고 도움 받고 하니까 그게 기운빠지는거 같아요.24. ..
'21.7.11 12:24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다들 속 편하시네요
결혼전 친정부모님이 제몫으로 사주신 강남아파트를 쫄딱 망해서 오갈데없어진 막내고모님을 살게 해주셨었어요 세입자도 있었는데 그돈도 내주시면서 고모네 가족을 몇년동안만 살게 해주신다고 하셨었지요 몇년 부지런히 돈모아서 반지하 빌라에라도 나가겠다고했구요
근데요??
그 아파트 결국은 막내고모가 그냥 가졌어요ㅠ
십년이 지나도 그냥 뭉게고살더니 나중에는 오빠가 자기불쌍하다고 준거라고 주장하더만요ㅜㅜ
친정아버지도 엄마도 할말이 없어서 그냥 뺏기셨어요
아무리 부모님재산이어도 그대로 놔두면 저희집같이 됩니다25. 저런거
'21.7.11 12:44 AM (175.120.xxx.134)확실하게 안하면 시간 지나면
살고 있는 사람이 욕심내고 권리 주장해요.
사람이라는 게 참 간사해서요
모든 걸 자기 좋은 쪽으로 생각하게 되어 있잖아요 인간이라는게.
특히 없으면 더하죠.
그동안 있게 해준게 감사한게 아니라 이제 나가라하면
그것만 분하고 인간같지 않고 서럽고 그런 게되는 거죠.
그러니 저런 일을 첨부터 안하거나
일정 시점되면 나가게 첨부터 못 박고 해야되요.
저런 사례 굉장히 많이 들었고 가까운 친척도
저런 경우 있었어요. 결국 살고 있던 사람이 권리 주장하대요.26. ...
'21.7.11 12:56 AM (39.7.xxx.39) - 삭제된댓글이모가 더이상 염치 없는 사람이 아니길 바랄 밖에요.
27. 차라리
'21.7.11 12:56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저희 집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차라리 집을 얻으라고 돈을 조금 주는 것이 맞아요.
곧 이런저런 힘들다 하소연하면 월세도 안줄거고 제주에 산다던 이종사촌이 그 집에 드나들면서 어느날 또다른 이유를 대면서 눌러앉을 겁니다.28. 저 위에님
'21.7.11 1:16 AM (61.254.xxx.115)명의가 님거인데 님이 나주에 권력행사 하시면 안되나요? 잠시 살게 해준게 어떻게 고모소유가 되요? 명의 준거 아니잖아요
지금 배우 윤정희씨도 치매인데 자기명의 여의도 아파트에 어머니 살게한거잖아요 어머니 돌아가시니 윤정희님 소유아파트라고 가족들이 어머니 형제자매 조카 다 나가라고 한걸로 알고있는데요29. ..
'21.7.11 1:32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굳이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제거라고 사기는 했지만 명의는 친정부모님이었어요
저는 제아파트가 있었는데도 다른곳으로 가서 살아야했구요ㅜ
십여년을 공짜로 살더니 한마디도 고맙다말도 없고 친정엄마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큰맘먹고 나가달라고했더니 이젠 내집이라고 거품물고 달려들더이다ㅠ 그자리에서 자살을 하겠다는둥 이집 자살한사람 나온집으로 만들겠다는둥 아주 인간이 아니더라구요ㅠ
친정엄마가 아주 혼이나가셔서 병원입원까지 했었구요ㅜㅜ
친정아버지는 본인친동생일이라 입 꾹 닫고 모른척ㅠ
마음약한 엄마가 못이기고 그냥 뺏기셨어요
저는 다른아파트 사주셨구요ㅜ
만약 재산에 대한 소송시작하면 제가 해야할텐데 고모도 그집 사촌들도 인간말종이라 안건드리는게 상책이라 남자사촌들은 폭력배가 됐더라구요ㅜ
제가 다칠판이거든요30. 으
'21.7.11 1:40 AM (119.69.xxx.244)기본 마인드가 부모돈은 내돈인데 아까워네요.
부모님 살아계시면 부모님 마음대로 쓰시는거죠
내꺼 같은데 짜증나.. 이런마음 비우시면 됩니다31. ...
'21.7.11 1:51 AM (180.69.xxx.44) - 삭제된댓글답변들 읽으면서 느낀 게 여기 나이 많으신 여성분들 많이 들어오시는 데라
친정 편드는 답변이 많은 거 같아요. 편파적인 글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원글님 잘 판단해서 처신하세요.
아주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부모님이 후회하셔도"
이미 오피스텔은 그쪽으로 넘어갈 것 같아요.
반드시 명의를 직계가족으로 해놓으셔야 할 듯...
유사한 경우인데 저희 집은 다 빼앗겨서 댓글 답니다.32. .rff
'21.7.11 3:50 AM (125.132.xxx.58)와.. 진짜 댓글들이 왜 어쩜 이런가..
이모면 나한테 이모지만 엄마한테는 친동생인데.
부모자식도 혈연이지만 자매도 혈연입니다
동생이 오갈데 없어지면 뭐라도 있으면 방이라도 하나 얻어 주고 싶죠.
아이 둘 이상 기르시는 분들. 만약 형제간에 둘중 하나라도 감당 못할 일이 생기면 도우라고. 가르치지 않을까요.
재산은 부모가 자식 주지만, 어려운 형제도 돕기도 하고 그럽니다. 자식 입장에서 간섭할 일이 아니죠.33. 제주도
'21.7.11 4:30 AM (223.33.xxx.146)사촌이 제주도 알바하면서 편하게 사는지 마음이 지옥인지 어찌 아나요.....
34. 음
'21.7.11 5:43 AM (111.171.xxx.66)이모면 나한테 이모지만 엄마한테는 친동생인데.
부모자식도 혈연이지만 자매도 혈연입니다
사촌이 제주도 알바하면서 편하게 사는지 마음이 지옥인지
어찌 아나요. 2235. 댓글이상
'21.7.11 7:05 AM (58.121.xxx.222)자식없는 것도 아니고,자식 도와주다 저리됐으면 이모도 자식있는 제주도로 내려가야지 원글이 뭐가 이상해요?
원글 부모와 이모 모두 오버지.
사촌과 이모가 저지른 일의 뒷감당을 왜 저렇게 뒷처리 하는거죠?36. 진짜
'21.7.11 7:26 AM (180.68.xxx.158)내동생 살집 월세 20만원 깍아주는것도
딸 눈치 봐야되는 세상인가요?
모~마이갓!37. 친정 돕는
'21.7.11 7:55 AM (121.162.xxx.174)분위기라 그런가,,
잘 사는 시부모가 좀 도와주지 않는건 평생 한 처럼 그러더니
이럴 땐 또 부모 돈이라네요
시이모라도 그러실거 맞죠?
원글님
그거 달라고 할 각 맞습니다
이모네 자식들이 드나들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도시가 일자리 구하는게 수월하다고 들어올거고
그런 집들 봤어요
우선은 명분이 저러니 잠시 넘어가시되
분위기는 팔고 이모가 자식에게 내려가시는 쪽으로 몰아가야죠
그나저나 82 이중성 다시 확인하네요38. 엄마 안녕
'21.7.11 8:27 AM (211.248.xxx.245)저희도 이모
사업 망해서 서울집 들어가서 수십년 살게했는데
결국은 이모집 됐어요.
엄마가 첫째라 은근 그런 걸 즐기심.39. 음
'21.7.11 8:29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동생이 오갈데가 없다는데 저 정도도 못해주나요?
이모가 맘 약한게 문제이긴 하지만 자식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동생이 어떻게 되든 몰라라 해야 한다는건가요?
원글님한테는 친척이지만 엄마한테는 친동생이에요
40만원을 받겠다는건 동생한테 경계심을 가지라는거죠
어머니가 최후에는 오피스텔을 여동생 줄 생각도 있으실거에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시부모님도 형제들에게 그렇게 하셨고 저도 양가 형제들에게
그렇게 살아요
원글님은 아이가 둘이라면 한 명이 어려우면 다른 아이가 몰라라 하길 바라시나요?
지금 사시는 20평대 아파트는 친정부모님이 도와주신건 없는건가요?40. 음
'21.7.11 8:40 AM (61.74.xxx.175)동생이 오갈데가 없다는데 저 정도도 못해주나요?
이모가 맘 약한게 문제이긴 하지만 자식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동생이 어떻게 되든 몰라라 해야 한다는건가요?
원글님한테는 친척이지만 엄마한테는 친동생이에요
40만원을 받겠다는건 동생한테 경계심을 가지라는거죠
어머니가 최후에는 오피스텔을 여동생 줄 생각도 있으실거에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시부모님도 형제들에게 그렇게 하셨고 저도 양가 형제들에게
그렇게 살아요
원글님은 아이가 둘인데 한 명이 어려우면 다른 아이가 몰라라 하길 바라시나요?
지금 20평대 집 마련하는데는 친정부모님 도움도 있으실거잖아요
제 아이들도 이렇게 생각을 할까 염려스럽네요41. 아...
'21.7.11 8:48 AM (211.248.xxx.147)이모가 그 오피스텔에서 안나가실수도 있네요
42. 나는나
'21.7.11 9:01 AM (39.118.xxx.220)이모네가 염치없는거 맞죠. 이종사촌이 어떻게든 책임져야 하는거구요. 이 경우는 형제끼리 돕지도 못하냐는 예에 맞지 않아요. 이모가 그 오피스텔 가진다에 한표 겁니다.
43. ..
'21.7.11 9:54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형제끼리 돕는거 좋아요 아름답지요
다만 저희집처럼 형제네 돕다가 그재산 통채로 뺏겨도 되는집이면 도와도 됩니다
저희사촌들이 그렇게나 여기저기 제욕을 하고다닌다던데
자기네아파트 내가 내놓으라고했다고ㅠ
혹시 여기 댓글단분들중 같은 경우라서 찔려서 부모돈이 어쩌구 형제간에 도와야하는거고 어쩌고 하는건 아니겠죠???ㅜ44. ...
'21.7.11 11:15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그냥 그대로 월세 60 받으시면서 그 돈을 이모에게 생활비로 2년정도 지원하시면 어떨까요. 그 집은 그러다가 이모네 집 됩니다. 안 나가고 버티면 되거든요.
45. ㄴㅇㄹ
'21.7.11 11:42 AM (116.39.xxx.49)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르듯이
차라리 다른 곳에 월세 살게 하면서 자리 잡힐 때까지 생활비를 20만원씩 보태는 게 낫지
나중에 못나간다고 드러눕고 난리 치면 그냥 눈 뜨고 뺏기는 겁니다.
명의고 뭐고 소용 없으니 뺏겼다는 사례 위에도 몇개 나오잖아요.
그리고 남편이 망한 여동생에게 저렇게 배려해 줬다가 뺏겼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래도 혈육인데 어떻게 나몰라라 할 수 있난 소리가 나오나요?
경제적으로 서로 독립해야죠.46. 안나가고
'21.7.11 12:11 PM (61.254.xxx.115)버틸수도 있고 40만원 주다 안주기가 쉬워요 다른데서 살라고 하는게 제일 좋아요 남좋은일 하기 딱좋음.님이 극렬히 반대해야지 쉽지않겠네요 이미 입주했으면요~
47. ᆢ
'21.7.11 12:13 PM (219.240.xxx.26)자매끼리 어려울때 돕고 사는거죠. 원글님 이때까지 키워주셨잖아요. 님돈 아니고 부모님 돈이예요.
48. ...
'21.7.11 12:22 PM (112.133.xxx.154)그 오피스텔 이종사촌한테 넘어갈 겁니다3333
49. ///
'21.7.11 12:3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오피스텔이 이종사촌한테 왜 넘어가요?
언니가 갈데없어 보증금 일억에 한달 20 안받는거잖아요
제가 만약 큰언니가 저지경이면 저라도
갖고 있는 집 싸게 내줄거 같애요
피 나눈 형제 사이인데 그것도 못해주나요50. 난또
'21.7.11 12:43 PM (125.184.xxx.238)집을 사주거나 전세 얻어준줄
51. 이게왜
'21.7.11 12:43 PM (182.225.xxx.137)억울한건지?
명의이전도 아니고52. 이모인데
'21.7.11 12:44 PM (221.149.xxx.179)그 정도 못하나요? 님 자식 둘 사이 생각해보세요.
53. 열불
'21.7.11 12:45 PM (14.49.xxx.62)부모님돈을 원글이 욕심내는것이 아니라
각자 가정을 가졌으면 각자 해결해야지
이종사촌은 집을 샀다잖아요.
그정도면 자기부모 그쪽 자식이 희생하고 해결해야지요.
원글도 아기키우고 맞벌이하고 힘드는데 부모님한테 손 안벌린다는거잖아요.
속상한거 맞아요.
그리고 저렇게 보태줘도 고맙다소리 못듣고
저렇게 사업하면서 자주 엎는 사람들은 돈을 잘안아껴요.
오히려 보태주는 사람을 뼈빠지게 아껴서 보태주고 ..
원글이 속터지는거 당연하죠.54. ...
'21.7.11 12:46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저걸 못해주나요. 같은배에서 나온 동기간인데요...
저는 제동생이 어려우면 저렇게 해줘요.
원글님이 알지 못했던 그 옛날 자매끼리의 끈끈한 우애도 있는거랍니다.
나쁜 동생이면 그 40만원도 안내요...55. 음
'21.7.11 12:57 PM (49.168.xxx.4)이제 그 집은 이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어쩔수없게 되었네요
마음에서 내려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56. …
'21.7.11 12:59 PM (61.255.xxx.96)나도 내 동생이 저런 상황이라면 도와줄 거지만
그렇다고해서 원글입장이 이해 안나는 것도 아님57. 문제는
'21.7.11 1:22 PM (223.39.xxx.33)이모가 갈곳 없으니 거기서 죽을때까지 안나갈거고
월세도 못낸다 배째라하면 답이 없어요58. --
'21.7.11 1:52 PM (58.233.xxx.68)뭐가 잘못됐죠? 저라도 사랑하는 동생 어렵게 살면 도와주겠어요.
59. ㅇㅇ
'21.7.11 2:05 PM (175.207.xxx.116)이종사촌이 자기 부모를 책임져야죠.222
60. ..
'21.7.11 2:13 PM (221.162.xxx.205)원글님 자녀분들이 힘들때 서로 돕는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원글님 입장에선 짜증날수도 있겠지만요.61. ....
'21.7.11 2:22 PM (122.35.xxx.188)저같음 속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도 최대한 부모에게 손 안벌리며 살아왔지만, 엄마가 집없는 이모에게 월세 깎아준 것까지 뭐라 할순 없을듯..
보증금이야 어차피 돌려줄 돈이니, 믿는 사람에겐 안 받아도 되는 돈이죠. 혹시 월세 밀릴까봐 보증 차원에서 받는 건데, 이모한테 보증금 받는다는게 저라면 못할듯...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각양각색, 백인백색이란 말이 팔이 읽다보면 절로 떠올라요62. ....
'21.7.11 2:24 PM (122.35.xxx.188)각자 가정을 가졌으면 각자 해결....부모자식간도 마찬가지죠. 부모님 돈은 부모 맘대로 쓰는게 맞고 자식이 알려고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형제 안 도와주면 죽을 때 마음 편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라면....63. 음..
'21.7.11 2:26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시어머님이 아들 집살때 돈 1원도 안해주셨는데
시어머님 동생 즉 이모님 빚갚아 준다고 작은 아파트 팔았더라구요.
하지만 울남편이나 저나 시부모님 돈으로 하는거니까
그러려니~해요.
우리돈으로 그랬으면 난리치겠지만 우리돈 아니니까요64. ....
'21.7.11 2:38 PM (1.237.xxx.189)형제들 도와준다는게 그런거에요
정작 도와준 형제 자식들은 그덕택에 책임에서 벗어나 잘 먹고 잘 살고
지 아비 놔두고 울 아버님에게 도와달라던 조카들
그자식들은 외제차 끌고 다니고 아버님 자식들은 차 없이 다녔죠
아버님 자식들 말 듣고 결국 안도와주긴했지만요
할말은 해야 정신을 차려요65. 자식들있으면
'21.7.11 2:49 PM (121.125.xxx.92)내동생들 도와주는일이생겨도 눈치보게되는게현실
내돈과내재산은 내거여도
맘대로쓰지못하는 웃긴일이죠
부모가나에게 물려주기전까지는 부모돈이고
재산인데말이죠
어련히알아서 하실텐데
여튼 욕심도...66. ㅇㅇ
'21.7.11 3:02 PM (175.207.xxx.116)각자 가정을 가졌으면 각자 해결....부모자식간도 마찬가지죠
ㅡㅡㅡㅡ
이 논리가 왜
자기 자식까지 둔 동생한테는 해당이 안되나요
결과적으로 열심히 악착 같이 사는 자식보다
사업병 걸린 조카를 돕는 꼴이잖아요67. ^^
'21.7.11 3:15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어머님이 본인형제 도움준건 좋은데
훗날ᆢ이모님이 안나가고ᆢ
갈곳없으니 계속 눌러앉음 어떡하나요
사촌들도 본인들 힘들고 귀찮으면
자기부모 모르척 할수도 있어요
요즘 세상이 웃긴게 염치없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울집도 사기꾼같은 어머니오빠 ᆢ
외삼촌한테 큰돈 뺏길뻔 한일이 있는데
그때 삼촌자식들 6남매~모두 모른척
다같이 한마음으로 옳은 말 않코
도둑같은 맘 쓰고 뺏으려고 혈안이됨
결국 재판 몇년끌고 안뺏곁어요
남의 일 아닌듯 보여서요68. ^^
'21.7.11 3:45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그삼촌,숙모 울아버지 돌아가셨지만
그사건이후로 우리아버지~형제들은
그삼촌,숙모,그자식들 절대 안봐요
울엄마만 자기조카들 가끔 통화하고
만나고 정 쌓고 살던데ᆢ내비둬요
그어른들은 벌써 돌아가셨구요
그사촌들은 우리와 웬수사이 되었어요69. ?????
'21.7.11 3:51 PM (116.125.xxx.62)원글님이 부모님께 안 기대고 맞벌이로 아이들 양육하며 독립적으로 사는거
참 훌륭하고 칭찬받아 마땅해요.
그러나 부모님 재산이 원글님 재산이라는 뉘앙스가 느껴지는게 좀 그렇네요.
이모는 엄마한테 자매고 형편이 안돼 좀 돕는거까지 뭐라할 수는 없지요.
오피스텔이 이종사촌에게 넘어갈거라는 댓글들은 너무 나간거 같고요.70. ....
'21.7.11 3: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자식들있으면
'21.7.11 2:49 PM (121.125.xxx.92)
내동생들 도와주는일이생겨도 눈치보게되는게현실
내돈과내재산은 내거여도
맘대로쓰지못하는 웃긴일이죠
부모가나에게 물려주기전까지는 부모돈이고
재산인데말이죠
어련히알아서 하실텐데
여튼 욕심도...
........................
떼부자도 아니고 부모가 형제 도와주면 부모도 힘들어지고 그 자식들도 영향옵니다
제발 각자 알아서 살자고요71. ....
'21.7.11 3: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알흠다운여자 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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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모님이 친척에게 살집을 마련해준거요. ㅜㅜ
얼허 조회수 : 11,425작성일 : 2021-07-10 23:38:44
부모님에게 손벌리는거 싫어서
이사도 제 예산 맞춰서가고
알뜰살뜰 맞벌이로 어린 애두고 일해요
친정 잘살지만 부모님 손벌리기 싫어서
애둘에 20평대 아파트 살고요
제 이종사촌이 사업하다 말아먹고,,,
이모가 그돈 몇번 보태주느라
집까지 팔고,,,,결국 이모는 갈곳 없어져서
이모는 저희 부모님 소유 오피스텔 들어와 살고
보증금 1억에 매달 월세 60씩 받던곳이에요 ㅜㅜ
보증금 없이 월세만 40씩 내고 살기로 했다네요
이종사촌은 제주도에 작은 집하나 사서
알바하면서 편하게 살고. ㅠ
하 부모님 돈이지만 ㅜㅜ
나야 뭐 부모님 손 벌릴줄 몰라서 안벌린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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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팔아야
'21.7.10 11:40 PM (112.154.xxx.91)
파셔야 해결되겠네요.
행복양
'21.7.10 11:42 PM (220.85.xxx.226)
아이고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
'21.7.10 11:45 PM (119.69.xxx.70)
내돈내는거아니고
부모님돈으로 자기형제 좀챙기는건데 어쩔수없죠
잘사시는데 자기언니를 외면하기 힘들죠
물론 사촌생각하면 화나지만
친정잘살면님도 부모님한테 손 좀 벌리세요
어차피 나중에 님꺼인데요
...
'21.7.10 11:51 PM (223.38.xxx.136)
엄마가 자기 형제 도와주는 건데 어쩌겠어요.
노인네들을 길바닥에 나앉게 할 수는 없잖아요.
ㅇㅇ
'21.7.10 11:53 PM (175.223.xxx.69)
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
디오
'21.7.10 11:55 PM (175.120.xxx.167)
원글님은 열심히 잘 살고 계시는것이고
엄마는 동생을 도운것 뿐이고
..
'21.7.10 11:57 PM (49.161.xxx.218)
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22222
아니
'21.7.10 11:57 PM (116.44.xxx.84)
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 333333
음
'21.7.10 11:59 PM (175.120.xxx.167)
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 44444444
음
'21.7.11 12:00 AM (218.153.xxx.134)
이모가 못 나간다고 눌러앉으면 어쩌나 그건 걱정이네요.
억지로 쫓아낼수도 없고.
돈 해먹은 제주도 자식한테 가 계시든가...
...
'21.7.11 12:05 AM (211.226.xxx.245)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땅 명의 빌려서 샀더니 결국 달라고 해서 주셨어요.
또 하나는 다른형제가 집에 들어와 살겠다 했는데 그러면 결국 못나가잖아요. 그집도 달라할거 같아서 자식들이 반대해서 거절했고요.
그게 들어와서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요. 안나가요. 죽을때까지 사시는거고 나중에는 권리행사해요. 자기집인줄알고 달라고해요 사람 심보가 그래요. 그 자식이 뺏으러 올수도 있고..
저희 친정은 가게 들어오겠다고 해서 거절했고요.. 이런 경우가 좀 많더라고요. 처음에 거절해야지 한번 들어오면 그거 뺏기는거예요.
ana5
'21.7.11 12:08 AM (14.55.xxx.44)
엄마가 제주도에 그 이종사촌 집 사준것도 아니고
오피스텔 팔아서 이모 집 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오갈데 없는 이모 월세 좀 덜 받고 있게 해주는거네요
억울해할 일은 아닌듯요55555
ㅇㅇ
'21.7.11 12:08 AM (112.155.xxx.164)
무섭네요. 부모돈이 곧 내돈인가요.
오피스텔을 준것도 아니고 이모가 어려워서 좀 싸게 살라고 하신건데 자식은 그게 억울할 일인가요. 엄마는 자기돈으로 형제한테 좀 베푼건데 어이가 없겠어요...
이해가 안되는 글이예요.
엄마는
'21.7.11 12:13 AM (223.39.xxx.208)
엄마는 동생 도와준거잖아요???
비슷
'21.7.11 12:15 AM (180.69.xxx.44)
그 오피스텔 이종사촌한테 넘어갈 겁니다22222222222222
아니그게 왜
'21.7.11 12:17 AM (175.120.xxx.167)
설령 넘어가도 엄마돈인데요..
어머님께서는
'21.7.11 12:18 AM (114.203.xxx.133)
원글님이 그 처지가 되었더라도 도와주셨을 겁니다
.....
'21.7.11 12:19 AM (221.157.xxx.127)
월60짜리 40에 동생 살게해준게 뭘 살집 마련해준거라는건지 명의넘겨준것도 아닌데
댓글들 뭐죠?
'21.7.11 12:21 AM (101.93.xxx.18)
이모는 병든 것도 아니고 불가피한 사정도 아니고, 자기 자식인 이종사촌 도와주다가 빈털터리 된거잖아요. 그럼 이종사촌이 자기 부모를 책임져야죠.
원글님 입장에서 이모는 자식 저렇게 돕는데 엄마는 안도와주니까 서운할수도 있고...
제가 볼때 원글님은 서운하다기 보다는 독립적으로 잘 살아보려고 매사에 노력하는데 사고친 사람들이 오히려 잘 살고 도움 받고 하니까 그게 기운빠지는거 같아요.
저런거
'21.7.11 12:44 AM (175.120.xxx.134)
확실하게 안하면 시간 지나면
살고 있는 사람이 욕심내고 권리 주장해요.
사람이라는 게 참 간사해서요
모든 걸 자기 좋은 쪽으로 생각하게 되어 있잖아요 인간이라는게.
특히 없으면 더하죠.
그동안 있게 해준게 감사한게 아니라 이제 나가라하면
그것만 분하고 인간같지 않고 서럽고 그런 게되는 거죠.
그러니 저런 일을 첨부터 안하거나
일정 시점되면 나가게 첨부터 못 박고 해야되요.
저런 사례 굉장히 많이 들었고 가까운 친척도
저런 경우 있었어요. 결국 살고 있던 사람이 권리 주장하대요.
...
'21.7.11 12:56 AM (39.7.xxx.39)
이모가 더이상 염치 없는 사람이 아니길 바랄 밖에요.
저 위에님
'21.7.11 1:16 AM (61.254.xxx.115)
명의가 님거인데 님이 나주에 권력행사 하시면 안되나요? 잠시 살게 해준게 어떻게 고모소유가 되요? 명의 준거 아니잖아요
지금 배우 윤정희씨도 치매인데 자기명의 여의도 아파트에 어머니 살게한거잖아요 어머니 돌아가시니 윤정희님 소유아파트라고 가족들이 어머니 형제자매 조카 다 나가라고 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으
'21.7.11 1:40 AM (119.69.xxx.244)
기본 마인드가 부모돈은 내돈인데 아까워네요.
부모님 살아계시면 부모님 마음대로 쓰시는거죠
내꺼 같은데 짜증나.. 이런마음 비우시면 됩니다
...
'21.7.11 1:51 AM (180.69.xxx.44)
답변들 읽으면서 느낀 게 여기 나이 많으신 여성분들 많이 들어오시는 데라
친정 편드는 답변이 많은 거 같아요. 편파적인 글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원글님 잘 판단해서 처신하세요.
아주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부모님이 후회하셔도"
이미 오피스텔은 그쪽으로 넘어갈 것 같아요.
반드시 명의를 직계가족으로 해놓으셔야 할 듯...
유사한 경우인데 저희 집은 다 빼앗겨서 댓글 답니다.
.rff
'21.7.11 3:50 AM (125.132.xxx.58)
와.. 진짜 댓글들이 왜 어쩜 이런가..
이모면 나한테 이모지만 엄마한테는 친동생인데.
부모자식도 혈연이지만 자매도 혈연입니다
동생이 오갈데 없어지면 뭐라도 있으면 방이라도 하나 얻어 주고 싶죠.
아이 둘 이상 기르시는 분들. 만약 형제간에 둘중 하나라도 감당 못할 일이 생기면 도우라고. 가르치지 않을까요.
재산은 부모가 자식 주지만, 어려운 형제도 돕기도 하고 그럽니다. 자식 입장에서 간섭할 일이 아니죠.
제주도
'21.7.11 4:30 AM (223.33.xxx.146)
사촌이 제주도 알바하면서 편하게 사는지 마음이 지옥인지 어찌 아나요.....
음
'21.7.11 5:43 AM (111.171.xxx.66)
이모면 나한테 이모지만 엄마한테는 친동생인데.
부모자식도 혈연이지만 자매도 혈연입니다
사촌이 제주도 알바하면서 편하게 사는지 마음이 지옥인지
어찌 아나요. 22
댓글이상
'21.7.11 7:05 AM (58.121.xxx.222)
자식없는 것도 아니고,자식 도와주다 저리됐으면 이모도 자식있는 제주도로 내려가야지 원글이 뭐가 이상해요?
원글 부모와 이모 모두 오버지.
사촌과 이모가 저지른 일의 뒷감당을 왜 저렇게 뒷처리 하는거죠?
진짜
'21.7.11 7:26 AM (180.68.xxx.158)
내동생 살집 월세 20만원 깍아주는것도
딸 눈치 봐야되는 세상인가요?
모~마이갓!
친정 돕는
'21.7.11 7:55 AM (121.162.xxx.174)
분위기라 그런가,,
잘 사는 시부모가 좀 도와주지 않는건 평생 한 처럼 그러더니
이럴 땐 또 부모 돈이라네요
시이모라도 그러실거 맞죠?
원글님
그거 달라고 할 각 맞습니다
이모네 자식들이 드나들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도시가 일자리 구하는게 수월하다고 들어올거고
그런 집들 봤어요
우선은 명분이 저러니 잠시 넘어가시되
분위기는 팔고 이모가 자식에게 내려가시는 쪽으로 몰아가야죠
그나저나 82 이중성 다시 확인하네요
엄마 안녕
'21.7.11 8:27 AM (211.248.xxx.245)
저희도 이모
사업 망해서 서울집 들어가서 수십년 살게했는데
결국은 이모집 됐어요.
엄마가 첫째라 은근 그런 걸 즐기심.
음
'21.7.11 8:40 AM (61.74.xxx.175)
동생이 오갈데가 없다는데 저 정도도 못해주나요?
이모가 맘 약한게 문제이긴 하지만 자식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동생이 어떻게 되든 몰라라 해야 한다는건가요?
원글님한테는 친척이지만 엄마한테는 친동생이에요
40만원을 받겠다는건 동생한테 경계심을 가지라는거죠
어머니가 최후에는 오피스텔을 여동생 줄 생각도 있으실거에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시부모님도 형제들에게 그렇게 하셨고 저도 양가 형제들에게
그렇게 살아요
원글님은 아이가 둘인데 한 명이 어려우면 다른 아이가 몰라라 하길 바라시나요?
지금 20평대 집 마련하는데는 친정부모님 도움도 있으실거잖아요
제 아이들도 이렇게 생각을 할까 염려스럽네요
아...
'21.7.11 8:48 AM (211.248.xxx.147)
이모가 그 오피스텔에서 안나가실수도 있네요
나는나
'21.7.11 9:01 AM (39.118.xxx.220)
이모네가 염치없는거 맞죠. 이종사촌이 어떻게든 책임져야 하는거구요. 이 경우는 형제끼리 돕지도 못하냐는 예에 맞지 않아요. 이모가 그 오피스텔 가진다에 한표 겁니다.
...
'21.7.11 11:15 AM (122.36.xxx.161)
부모님이 그냥 그대로 월세 60 받으시면서 그 돈을 이모에게 생활비로 2년정도 지원하시면 어떨까요. 그 집은 그러다가 이모네 집 됩니다. 안 나가고 버티면 되거든요.
ㄴㅇㄹ
'21.7.11 11:42 AM (116.39.xxx.49)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르듯이
차라리 다른 곳에 월세 살게 하면서 자리 잡힐 때까지 생활비를 20만원씩 보태는 게 낫지
나중에 못나간다고 드러눕고 난리 치면 그냥 눈 뜨고 뺏기는 겁니다.
명의고 뭐고 소용 없으니 뺏겼다는 사례 위에도 몇개 나오잖아요.
그리고 남편이 망한 여동생에게 저렇게 배려해 줬다가 뺏겼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래도 혈육인데 어떻게 나몰라라 할 수 있난 소리가 나오나요?
경제적으로 서로 독립해야죠.
안나가고
'21.7.11 12:11 PM (61.254.xxx.115)
버틸수도 있고 40만원 주다 안주기가 쉬워요 다른데서 살라고 하는게 제일 좋아요 남좋은일 하기 딱좋음.님이 극렬히 반대해야지 쉽지않겠네요 이미 입주했으면요~
ᆢ
'21.7.11 12:13 PM (219.240.xxx.26)
자매끼리 어려울때 돕고 사는거죠. 원글님 이때까지 키워주셨잖아요. 님돈 아니고 부모님 돈이예요.
...
'21.7.11 12:22 PM (112.133.xxx.154)
그 오피스텔 이종사촌한테 넘어갈 겁니다3333
///
'21.7.11 12:30 PM (59.15.xxx.230)
오피스텔이 이종사촌한테 왜 넘어가요?
언니가 갈데없어 보증금 일억에 한달 20 안받는거잖아요
제가 만약 큰언니가 저지경이면 저라도
갖고 있는 집 싸게 내줄거 같애요
피 나눈 형제 사이인데 그것도 못해주나요
난또
'21.7.11 12:43 PM (125.184.xxx.238)
집을 사주거나 전세 얻어준줄
이게왜
'21.7.11 12:43 PM (182.225.xxx.137)
억울한건지?
명의이전도 아니고
이모인데
'21.7.11 12:44 PM (221.149.xxx.179)
그 정도 못하나요? 님 자식 둘 사이 생각해보세요.
열불
'21.7.11 12:45 PM (14.49.xxx.62)
부모님돈을 원글이 욕심내는것이 아니라
각자 가정을 가졌으면 각자 해결해야지
이종사촌은 집을 샀다잖아요.
그정도면 자기부모 그쪽 자식이 희생하고 해결해야지요.
원글도 아기키우고 맞벌이하고 힘드는데 부모님한테 손 안벌린다는거잖아요.
속상한거 맞아요.
그리고 저렇게 보태줘도 고맙다소리 못듣고
저렇게 사업하면서 자주 엎는 사람들은 돈을 잘안아껴요.
오히려 보태주는 사람을 뼈빠지게 아껴서 보태주고 ..
원글이 속터지는거 당연하죠.
음
'21.7.11 12:57 PM (49.168.xxx.4)
이제 그 집은 이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어쩔수없게 되었네요
마음에서 내려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21.7.11 12:59 PM (61.255.xxx.96)
나도 내 동생이 저런 상황이라면 도와줄 거지만
그렇다고해서 원글입장이 이해 안나는 것도 아님
문제는
'21.7.11 1:22 PM (223.39.xxx.33)
이모가 갈곳 없으니 거기서 죽을때까지 안나갈거고
월세도 못낸다 배째라하면 답이 없어요
--
'21.7.11 1:52 PM (58.233.xxx.68)
뭐가 잘못됐죠? 저라도 사랑하는 동생 어렵게 살면 도와주겠어요.
ㅇㅇ
'21.7.11 2:05 PM (175.207.xxx.116)
이종사촌이 자기 부모를 책임져야죠.222
..
'21.7.11 2:13 PM (221.162.xxx.205)
원글님 자녀분들이 힘들때 서로 돕는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원글님 입장에선 짜증날수도 있겠지만요.
....
'21.7.11 2:22 PM (122.35.xxx.188)
저같음 속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도 최대한 부모에게 손 안벌리며 살아왔지만, 엄마가 집없는 이모에게 월세 깎아준 것까지 뭐라 할순 없을듯..
보증금이야 어차피 돌려줄 돈이니, 믿는 사람에겐 안 받아도 되는 돈이죠. 혹시 월세 밀릴까봐 보증 차원에서 받는 건데, 이모한테 보증금 받는다는게 저라면 못할듯...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각양각색, 백인백색이란 말이 팔이 읽다보면 절로 떠올라요
....
'21.7.11 2:24 PM (122.35.xxx.188)
각자 가정을 가졌으면 각자 해결....부모자식간도 마찬가지죠. 부모님 돈은 부모 맘대로 쓰는게 맞고 자식이 알려고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형제 안 도와주면 죽을 때 마음 편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음..
'21.7.11 2:26 PM (121.141.xxx.68)
시어머님이 아들 집살때 돈 1원도 안해주셨는데
시어머님 동생 즉 이모님 빚갚아 준다고 작은 아파트 팔았더라구요.
하지만 울남편이나 저나 시부모님 돈으로 하는거니까
그러려니~해요.
우리돈으로 그랬으면 난리치겠지만 우리돈 아니니까요
....
'21.7.11 2:38 PM (1.237.xxx.189)
형제들 도와준다는게 그런거에요
정작 도와준 형제 자식들은 그덕택에 책임에서 벗어나 잘 먹고 잘 살고
지 아비 놔두고 울 아버님에게 도와달라던 조카들
그자식들은 외제차 끌고 다니고 아버님 자식들은 차 없이 다녔죠
아버님 자식들 말 듣고 결국 안도와주긴했지만요
할말은 해야 정신을 차려요
자식들있으면
'21.7.11 2:49 PM (121.125.xxx.92)
내동생들 도와주는일이생겨도 눈치보게되는게현실
내돈과내재산은 내거여도
맘대로쓰지못하는 웃긴일이죠
부모가나에게 물려주기전까지는 부모돈이고
재산인데말이죠
어련히알아서 하실텐데
여튼 욕심도...
ㅇㅇ
'21.7.11 3:02 PM (175.207.xxx.116)
각자 가정을 가졌으면 각자 해결....부모자식간도 마찬가지죠
ㅡㅡㅡㅡ
이 논리가 왜
자기 자식까지 둔 동생한테는 해당이 안되나요
결과적으로 열심히 악착 같이 사는 자식보다
사업병 걸린 조카를 돕는 꼴이잖아요
^^
'21.7.11 3:15 PM (223.62.xxx.85)
어머님이 본인형제 도움준건 좋은데
훗날ᆢ이모님이 안나가고ᆢ
갈곳없으니 계속 눌러앉음 어떡하나요
사촌들도 본인들 힘들고 귀찮으면
자기부모 모르척 할수도 있어요
요즘 세상이 웃긴게 염치없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울집도 사기꾼같은 어머니오빠 ᆢ
외삼촌한테 큰돈 뺏길뻔 한일이 있는데
그때 삼촌자식들 6남매~모두 모른척
다같이 한마음으로 옳은 말 않코
도둑같은 맘 쓰고 뺏으려고 혈안이됨
결국 재판 몇년끌고 안뺏곁어요
남의 일 아닌듯 보여서요
^^
'21.7.11 3:45 PM (223.62.xxx.85)
그삼촌,숙모 울아버지 돌아가셨지만
그사건이후로 우리아버지~형제들은
그삼촌,숙모,그자식들 절대 안봐요
울엄마만 자기조카들 가끔 통화하고
만나고 정 쌓고 살던데ᆢ내비둬요
그어른들은 벌써 돌아가셨구요
그사촌들은 우리와 웬수사이 되었어요
....
'21.7.11 3:52 PM (1.237.75.189)
자식들있으면
'21.7.11 2:49 PM (121.125.xxx.92)
내동생들 도와주는일이생겨도 눈치보게되는게현실
내돈과내재산은 내거여도
맘대로쓰지못하는 웃긴일이죠
부모가나에게 물려주기전까지는 부모돈이고
재산인데말이죠
어련히알아서 하실텐데
여튼 욕심도...
........................
떼부자도 아니고 부모가 형제 도와주면 부모도 힘들어지고 그 자식들도 영향옵니다
그자식들도 못하는걸 왜 내부모가 하나요
제발 각자 알아서 살자고요72. .....
'21.7.11 3: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자식들있으면
'21.7.11 2:49 PM (121.125.xxx.92)
내동생들 도와주는일이생겨도 눈치보게되는게현실
내돈과내재산은 내거여도
맘대로쓰지못하는 웃긴일이죠
부모가나에게 물려주기전까지는 부모돈이고
재산인데말이죠
어련히알아서 하실텐데
여튼 욕심도...
...................
부모가 떼부자도 아닌데 형제 도와주면 자식에게도 영향이 옵니다
제발 자기 부모는 자기가 알아서 하자고요73. ....
'21.7.11 3:57 PM (1.237.xxx.189)자식들있으면
'21.7.11 2:49 PM (121.125.xxx.92)
내동생들 도와주는일이생겨도 눈치보게되는게현실
내돈과내재산은 내거여도
맘대로쓰지못하는 웃긴일이죠
부모가나에게 물려주기전까지는 부모돈이고
재산인데말이죠
어련히알아서 하실텐데
여튼 욕심도...
...................
부모가 떼부자도 아닌데 형제 도와주면 자식에게도 영향이 옵니다
이모는 형제가 돌보고 내부모는 내가 돌보나요?
제발 자기 부모는 자기가 알아서 하자고요74. ..
'21.7.11 4:08 PM (221.162.xxx.147)이모를 도운게 아니라 사촌을 도와준거죠
자기자식이 말아먹었으면 자식이 거두고 살아야죠75. 보증금
'21.7.11 4:12 PM (112.154.xxx.91)보증금을 안받았다면 이모 수중에 돈이 없고 오피스텔에서 내보낼수 없는것 아닌가요. 근데 40만원을 받으시긴 하나요. 이모 노후를 원글님 어머님이 책임지는 일이 생길수도 있죠.
76. .....
'21.7.11 4:17 PM (122.35.xxx.188)원글님이 그 상황이 된다면 어머니가 전 재산이라도 주시겠죠. 40만원마저 안 받구요. 그게 동생과 자식의 차이 아닐까요...
그래도 여자형제끼리 눈에 밟히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해요.77. ㄷ
'21.7.11 4:46 PM (124.49.xxx.171)이해가 안되네요 자식이 제주도에 집을 샀으면 같이 내려가서 살아야지 시세보다 월세를 덜 내가며 자식있는 언니네 산다는게...이모가 이기적인 성격이긴 한듯 하네요
78. 무섭다..
'21.7.11 4:57 PM (59.8.xxx.220)댓글들 보니 돈에 환장들 했구나..
쌩판 남도 돕는데 자기 형제 도와주는것도 속이 꼬이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벌써부터 다 뺏긴듯 의심하고 난리났네
원글이 사촌과 만났을때 엄마 신세지는 사촌이라고 엎신여기는 맘 내재하고 만나면 결과가 좋을순 없죠
기분이 문제가 되는 경우 허다하잖아요?
시모가 딸이 없어 시이모 딸한테 딸처럼 온갖거 사주고 물려줘도 아무렇지 않습디다
시모맘이지 어쩌라고
내 자식이 내돈을 자기돈처럼 생각하고 이런일에 질투심 가진다면 아예 안줄거예요
마음이 고약하면 돈 줘도 오래 못가요
돈에 눈 달리고 귀 달린거 몰랐어요?79. 무섭다..
'21.7.11 5:13 PM (59.8.xxx.220)엎신ㅡ>업신
80. 엄마가 아직
'21.7.11 5:2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인생 쓴 맛을 못봐서 그래요.
님이 화내세요.
이모 딸집에 보내라고.
그래야 적어도 더이상 돈나가지는 않아요.
님 눈치 보여서.
나중에 저 잡것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100프로임.
지정신 박힌 형제는 지가 알아서 해결해요81. ㅇㅇ
'21.7.11 5:49 PM (211.186.xxx.247)일단 그 재산은 부모님꺼니까 섭섭해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형제가 오갈때 없다면 그정도 해줄 수 있구요
월세를 안받는것도 아니고 20 깎아준거잖아요(여유 있다면 보증금1억은 안받아도 큰차이 없을꺼에요)
여유가 있는데도 안도와주면 나중에 후회하실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에 억을할 만큼 돕는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부모님이 베풀면 나중에 님이 복을 받을수도 있고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잖아요...82. ᆢ
'21.7.11 5:58 PM (210.100.xxx.78)그냥 딸 몰래
천만원이든 쓰라고 주고말지
나중에 원수됩니다 ㅜㅜ83. 배려
'21.7.11 6:10 PM (1.231.xxx.179) - 삭제된댓글엄마가 자기동생 돕는데 딸이 왜 부아가 나는거죠?
다른 입장으로
내가 내동생 돕는다는데 왜 딸이 내 돈을 아까워하나요?
왜 부모 돈을 자기돈으로 생각하고 아까워하나요?84. 와 댓글
'21.7.11 6:10 PM (211.200.xxx.116)엄마가 자기 여동생 집좀 싸게 살게 해주겠다는데.. 댓글들 인성보소, 원글은 어떻고
85. ㅇㅇ
'21.7.11 7:03 PM (175.207.xxx.116)이모를 도운게 아니라 사촌을 도와준거죠 222
86. ....제목
'21.7.11 7:04 PM (122.35.xxx.188) - 삭제된댓글근데 글 제목을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친척에게 살 집을 마련해준거요----->월세 20만원을 깎아 준거요,
친척에게 살 집을 마련해주었다는 제목만 읽었을 때는 친척에게 집을 사주거나 전세를 얻어주었다는 내용인줄....
제목이 좀 많이 오버스러워요.
어려운 동생 월세 안 받거나 반만 받는 것도 아니고, 20만원 깎아준건데
그 돈은 장기 세입자되면 세입자가 자주 바뀔 때 들어가면 부동산소개비인 복비나 도배비 나가지 않으니
절약하는 돈도 많을 듯 한데....87. ...
'21.7.11 7:08 PM (223.62.xxx.35)남편이 시누 돈 없다고 가지고 있는 오피스텔
보증금 없이 40 받기로 했으면
좋은 소리 참 많이 나오겠죠?88. 제목
'21.7.11 7:19 PM (122.35.xxx.188)근데 글 제목을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친척에게 살 집을 마련해준거요----->월세 20만원을 깎아 준거요,
친척에게 살 집을 마련해주었다는 제목만 읽었을 때는 친척에게 집을 사주거나 전세를 얻어주었다는 내용인줄....
제목이 좀 많이 오버스러워요.
어려운 동생 월세 안 받거나 반만 받는 것도 아니고, 20만원 깎아준건데
이모가 장기 세입자되면 세입자가 자주 바뀔 때 들어가게 되는 부동산소개비나 도배비 나가지 않으니
절약하는 돈도 있을 듯 한데....89. ....
'21.7.11 7:44 PM (122.62.xxx.72)저라도 우리 동생이 저러면 도와줌
90. ..
'21.7.11 8:59 PM (137.220.xxx.117)부모 돈 부모 맘대로 하겠다는데…
내 동생이 어렵다 해서 내 능력 안에서 돕겠다는데
자식이 이런 생각하면…91. ..
'21.7.11 9:21 PM (1.251.xxx.130)부모님은 동생이니 돕고 싶은거죠
공짜로 있느곳도 아니고 40주고 있잖아요92. .....
'21.7.11 9:36 PM (218.235.xxx.250)요새 이게 부모와 자식의 동상이몽이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원글 돈도 원글 오피스텔도 아니에요
마음을 비워야지 별수있나요93. ㅇㅇ
'21.7.11 9:48 PM (211.36.xxx.203)남편이 시누 돈 없다고 가지고 있는 오피스텔
보증금 없이 40 받기로 했으면
좋은 소리 참 많이 나오겠죠?
----------------------------------------------------
같은조건에서 비교를 해야죠
아들이 아빠가 갈데없는 형제 20만원 도와준다고
나한테 올 돈 줄어든다고 투덜댔으면
반응 똑같았을겁니다94. 에고...
'21.7.11 9:55 PM (175.197.xxx.136)구제도 하면서 살자나요
동생 도와주는거 좋게 생각해야지요
그게 형제아니겠어요?
부모님이 좋은일 하시면 그복이 자녀에게 돌아온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95. wii
'21.7.11 10:55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월세 20 깍아준 건데 그게 노년에 갈데없는 형제에게 해서는 안될 짓인가요? 야박하네요.
96. ....
'21.7.11 11:43 PM (211.36.xxx.43)님이 할수 있는건 없어요.
오만 해요.
그렇게 꼴배기 싫음 어머니 에게 말해서
내쫓으세요.
난 지금 힘들게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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