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본방은 하지도 않았는데 티저만 보고도 결말이 그려지는 상황같네
네..
대선 이야기입니다
천덕꾸러기 주인공이 온갖 음해와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그런 드라마
잘 나갈것 같던 부자집 주인공은 알고보니 왕자병에 걸린 한심한 인간으로 드러났는데도
심각한 자아도취로 그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인생 파탄나는 결말
전자는 이재명이고 후자는 윤석열입니다
이재명은 지지율이 지난 대선 기간을 거쳐 온갖 악재를 꿇고 탄탄하게 다져온 지지도라서
왠만해서 흔들리고 무너지지 않는 콘크리트형 지지율이고
윤석열은 아직 검증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무너지는 형국
이번 대선 드라마 시청율은 보나 마나 망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