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얼굴 몇살부터 못생겨지나요?
일반인은 50살부터는 인물이 하락세겠죠?
피부관리 2군데 끊었어요
40대중반이지만 아줌마소리 듣기시러서요
아직 미혼이기도하고요 60살까지 관리는 해야할것같아요
직장도 다니고있고 주말에 할일도 없고해서 글 쓰다보니
슬프네요
1. ㅎㅎㅎ
'21.7.10 8:22 PM (119.67.xxx.22)애낳고부터요.
애 낳고 관리 안하면 못생겨져요.
애 낳고부터 마사지 열심히 받고 피부과 다니고
모유수유 오래 안하고
도우미 쓰면 괜찮아짐2. ㅁㅁㅁㅁ
'21.7.10 8:23 PM (125.178.xxx.53)30대후반 40대초반이요
3. 그런거에
'21.7.10 8:24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그런거에 너무연연해하지마세요
4. ㅎㅎ
'21.7.10 8:2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애둘씩낳아도 동안에 이쁜사람도 많음.
관리와 타고남등이겠죠.
박주미 김성령 서정희등5. ㅇㅇ
'21.7.10 8:25 PM (58.234.xxx.21)사람 나름이지만
40중반 까지는 신경쓰고 관리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후반부터는 나이든 티 많이 나는듯6. 나이
'21.7.10 8:26 PM (219.249.xxx.161)타고남이 반 이상...
그리고 관리요
저랑 같은 회사 다니는 동료...
저 보다 1살 위 인데
제가 10살은 더 보여요
아니 10살 이상...
나이 50 에 거래처 에서 보면 다 미스로 봐요
거짓말 1 도 안 보탭니다
애들이 다 커서 성인인 데
생활 아줌마 느낌이 1도 없어요7. sunflower
'21.7.10 8:26 PM (39.7.xxx.149)35살 전후부터 (만 33-34살부터) 서서히
아줌마,이모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ㅠㅠ
저 스스로 보면 (현 나이 만 38 ㅠㅠ)8. ㅎㅎ
'21.7.10 8:26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애둘씩낳아도 동안에 이쁜사람도 많음.
관리와 타고남등이겠죠.
박주미 김성령 서정희등
일반적으론 40후반부터 나이든티 나는듯
40중반까진예쁨.9. ㅠㅠ
'21.7.10 8:29 PM (116.126.xxx.28)50살까지느 괘안은 듯
51살부터 할머니를 향해 갑니다.10. ㅇㅇ
'21.7.10 8: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패경하면 확 늙더라고요
11. ㅡㅡ
'21.7.10 8:32 PM (14.45.xxx.213)모.. 날 때부터 못났었다는데 50 넘어까지 쭉 못났어요
12. 전
'21.7.10 8:3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나이도있지만
크게아프고 푹 가네요13. ....
'21.7.10 8:34 PM (112.152.xxx.246)51부터요.
50보다도 더....쳐지네요. ㅜ ㅜ14. 46부터요.
'21.7.10 8:40 PM (125.187.xxx.36)흑...제 얘깁니다...
작년까지는 나쁘지않았는데
올해들어 진짜 너무 못생겨졌어요.
얼굴이 흘러내리는 느낌. 특히 눈매..
초딩이 두 애들이랑 추억 많이 남기고싶은데 사진찍는게 너무 무섭네요. ㅜㅜ15. ..
'21.7.10 8:56 PM (175.223.xxx.196)근데 40대 후반이라도 운동하면 또 예뻐져요
16. 못생긴여자는
'21.7.10 8:57 PM (183.106.xxx.240)일평생 못생긴채로 살고
이쁜 여자는 이쁜채로 삽니다.17. 일단
'21.7.10 9:00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체격이나 체형이 가장 큰 몫을 해요.
예전에 알던 남자가 상당히 멋쟁이였는데 자기는 세상에서 자기 이모가 제일 멋있고 그렇게 늙을 여자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싫은 여자는 자기 누나같이 한덩치하는 여자라고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누나는 유명한 공중파 아나운서(확실히 얼굴이 잘생기고 떡벌어져서 정장이 멋지게 잘어울려요.)이고 이모는 당시에 40대 후반 미혼이였는데 윤여정처럼 작은 체구에 160센티도 안되고 여리여리했는데 청바지와 흰와이셔츠가 너무 잘 어울렸었어요.
세월이 15년지나 그 이모를 우연히 다른 자리에서 봤는데 이제 50대 중반이죠. 여전히 호리호리하고 숏컷트에 뿔테 안경이 깜찍하게 잘 어울렸어요.18. 윗님
'21.7.10 9:1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그건 그 남자취향이 독특에 그 이모가 예외로 멋쟁이겠죠
160도 안되면 나이들면 키가 최소 2센티 많게는 5센티도 줄어드는데
나이들어 키작은거 요양보호사만 좋아라
볼품하나 없던데무슨19. 윗님
'21.7.10 9:1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그건 그 남자취향이 독특에 그 이모가 예외로 멋쟁이겠죠
160도 안되면 나이들면 키가 최소 2센티 많게는 5센티도 줄어드는데
나이들어 키작은거 요양보호사만 좋아라
볼품하나 없던데 무슨 청바지가 어울리려면 호리호리
167은 되야20. 윗님
'21.7.10 9:12 PM (175.112.xxx.243)그건 그 남자취향이 독특에 그 이모가 예외로 멋쟁이겠죠
160도 안되면 나이들면 키가 최소 2센티 많게는 5센티도 줄어드는데
청바지 어울릴수가 없어요
나이들어 키 작은거 요양보호사만 좋아라
볼품하나 없던데 무슨 청바지가 어울리려면 호리호리 167은 되야21. 그런거에
'21.7.10 9:54 PM (101.1.xxx.1) - 삭제된댓글너무연연하지 마세요 22222
22. ㅡㅡ
'21.7.10 11:02 PM (211.237.xxx.242)나이 상관없음 통통 뚱뚱해지거나고요 폐경후라면 메마르게 말라서 할머니 느낌 나거나 아님 살 갑자기 불어서 부한 느낌일때요. 아 슬프다
23. ..
'21.7.10 11:29 PM (112.152.xxx.35)과학 잡지에 보니 만 34세, 60대후반이 급 노화기래요.
저도 만 34세되는 시점부터 아줌마느낌 나기 시작하더라구요.24. ..
'21.7.10 11:38 PM (58.239.xxx.3)오십후반인데 살이 확 찌면서 전체적으로 보기싫어졌어요
말로만 듣던 얼굴이 사각형화되고요..ㅜㅜ25. ...
'21.7.11 5:28 AM (116.121.xxx.143)50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