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처음으로 에어컨 틀었는데 마침 설치기사가 왔어요

..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21-07-10 16:21:16
아파트 전체 집집마다 돌면서 작업하는 스케줄이 있는데 기사분이 들어오면서 너무 시원하다며 좋아하시네요
여긴 에어컨 틀기 애매한 날씨라 안튼 집들도 많았을텐데 좋아하는걸 보니 저도 기분좋아요
외부 방문 있을땐 잊지말고 틀어놔야겠어요
IP : 118.35.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0 4:29 PM (119.192.xxx.40)

    저도 어제 부터 틀기 시작 했는데
    확실히 집안일에도 능률이 오르네요 .

  • 2. ㅎㅎㅎ
    '21.7.10 4:41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도우미 이모 온 날 에어컨 들고 일하라고 해요. 일 엄청 잘하시는 분이라 찾는데 많아서 자기가 그만두고 하던집 팍팍 자르는데 저희집은 7년째 오시네요.
    환기 따윈 신경안쓰고 에어컨 킨 상태로 청소기 돌리고 다 해요. 가시고 나서 환기하면 되니까.
    내 손님이든 일 땜에 온 분이든 기분 상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 3. 맞아요
    '21.7.10 4:45 PM (58.121.xxx.69)

    외부에서 사람오는데
    그것도 일하러 오는거면 틀어놔야죠

  • 4. ...
    '21.7.10 4:46 PM (220.75.xxx.108)

    과외샘 땜에 에어컨 튼 지 한참 됐어요.
    저희야 집안에서 가만 있다가 샘을 맞이하지만 지하철 내려서 걸어오시는 샘은 숨이 차고 땀나실거다 싶어 오시기 20분 전에 가동시켜 두고 기다려요.

  • 5. ..
    '21.7.10 4:53 PM (1.232.xxx.110)

    맞아요
    내 집에 오시는 분들께 기분 좋게 해 드려야죠

  • 6. ..
    '21.7.10 5:05 PM (118.235.xxx.155)

    손님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더운 여름에 에어컨 없으면 일 능률이 안오르잖아요
    안하던 실수도 많이 하고
    우리집 일 봐주러 오셨으면 에어컨 틀어서 열심히 일해달라는게
    서로 좋은 것 같아요

  • 7. 땅지맘
    '21.7.10 7:35 PM (125.186.xxx.173)

    저 학습지 교산데 어느집 에어컨 거실에 한대 있고 아이방에서 수업하거든오ㅡ.에어컨은기대않고 선풍기도 집에 없대요ㅜㅜ 방창문은 왜 꼭꼭 닫아두는지 도착후 열고 바로 수업. 너무 더워 능률이 떨어져요. 밥준비시간이라 거실서 수업못할상황이고 한번은 문열고 에어컨바람 들오게 하는데 동생이 밖에서 시끄럽게하니 아이가 집중안돼 다시 닫았어요. 사실 저도 열고 하면 불편하고요. 한낮아닌것에 위안삼고 손선풍기 틀고 하는데 이런집 다과목이라 70분동안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910 코로나 4단계 계속되면, 자격증 시험 취소나 연기될까요? 3 4단계 2021/07/10 1,581
1222909 82에는 괜찮은사람도 있지만 루저에 사회부적응자도 많은듯 9 ... 2021/07/10 1,804
1222908 나이들어서 춘천에 살고 싶은데요 26 어떨까요? 2021/07/10 4,684
1222907 뉴욕이랑 서울이 비교될수 있는정도인가요 30 ㅇㅇ 2021/07/10 4,579
1222906 1가구 2주택 영 비추하시나요? 12 ㅇㅇ 2021/07/10 3,747
1222905 과일 갈변되는 원리로 발색되는 샴푸 사용해보신 분 17 발색 2021/07/10 3,309
1222904 줌 회의 여쭤보아요~~ 3 ㅇㅇ 2021/07/10 721
1222903 선거인단 등록을 했는데요 2 질문 2021/07/10 798
1222902 오늘 처음으로 에어컨 틀었는데 마침 설치기사가 왔어요 6 .. 2021/07/10 2,671
1222901 헤어빨이 사람 이미지에 몇프로 정도 차지하는것 같으세요 .?? 12 ... 2021/07/10 3,793
1222900 내일 마트 쉬는 날이에요.(feat. 맛있는 수박 인상착의) 6 ... 2021/07/10 1,991
1222899 그래맘이 생각나는 오후... 건강하게 2021/07/10 751
1222898 친정 부모님 만날 때 기분좋고 편안하신 분 말씀해주세요 7 ㅇㅇㅇ 2021/07/10 3,093
1222897 정연주 전kbs사장 방심위원장으로 오네요 18 ㅇㅇ 2021/07/10 2,190
1222896 항공권 4 ㅠㅠ 2021/07/10 849
1222895 저 밑에 사춘기아들..냄새.. 사춘기딸도 나나요??? 방열면 머.. 20 저 밑에 2021/07/10 6,182
1222894 대졸 자녀 5 취업 2021/07/10 2,440
1222893 무엇이든 물어보살 은근 재밌네요 4 무엇이든물어.. 2021/07/10 2,130
1222892 검찰, '요양급여 부정 수급' 윤석열 장모 판결 항소 포기 8 ㅇㅇㅇ 2021/07/10 1,439
1222891 당근판매자에게 금은방앞에서 만나자니 기분나빠해요 30 ........ 2021/07/10 18,644
1222890 부산도로운전연수업체 소개부탁해요 1 장롱탈출 2021/07/10 815
1222889 사기꾼의 전형적인 3가지 특징 6 2021/07/10 5,277
1222888 사춘기 아들 방에서 나는 냄새 18 꽈기 2021/07/10 5,705
1222887 이재명 가천대 10 ^^ 2021/07/10 2,736
1222886 남자 신발을 미국 사이즈로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11 남자신발미국.. 2021/07/10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