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시니컬함이 딱이네요
우연히 채널 돌리다 봤는데 황당한 사연부터 진지하거나 어두운 사연 등등 재밌어요
서장훈이 현실적 직설적 그러면서도 수긍가게 너무 기분나쁘지않게 답변 잘하더라고요.
서장훈 선수활동때보다
방송 이후 훨 호감됐어요
키만 큰 농구선수인줄 알았는데
머리 좋은게 보여요
재밌어요.
서장훈은 노답출연자에 현실직시, 솔루션제시 잘하고 이수근은 우울한 분위기 환기시키고 응원, 위로가 필요할때 좀더 따뜻한 말들 잘하는거같구요. 둘이 캐스팅 찰떡인듯
서장훈 진정성있음
너무 말도 안되는 자극적인 사연들 싫어서 안보네요
초기에는 많이 봤고요
두 mc는 리액션 조언 참 잘하는듯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