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면 18~29세 여성중 국짐 지지도는 단 1%에 그쳤다.
여론조사 결과에 정치권 술렁.
20대 남성의 지지를 등에 업은 이준석 체제가 들어서면서 2030 여성들의 야당에 대한 지지도가 눈에 띄게 낮아진것.
야권 유력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20대 여성의 선호도도 다른 성별,연령층 대비 현저히 떨어졌다
20대 여성은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도 전체 응답자 및 20대 남성과 확연히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7월 조사에서 20대 여성중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대선주자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10%)였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9.4%),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7.6%),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6.2%), 윤석열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