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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안간 중3아들 글올린엄마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 : 4,579
작성일 : 2021-07-09 21:53:30
따뜻한 말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대로 친구들과 축구하고 떡볶이 먹고왔다네요.
기분좋게 집에 들어오는 아들보니 모든게 감사했습니다.
잠시지만 지옥과 천국을 다녀왔고
82선배님들덕분에 아이마음따라 생각을 하는 기회가됐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IP : 112.150.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9 9:55 PM (121.165.xxx.96)

    다짐은 받으세요. 다신 안그러기로 엄마가 많이 속상했다는것도 알게 하시구요

  • 2.
    '21.7.9 9:55 PM (39.114.xxx.220)

    다행이네요
    즐겁게 들어왔다니 감사한일입니다
    그런 시기를 지나온 선배맘으로써 해드리고 싶은말은 기다리시면 됩니다

  • 3.
    '21.7.9 9:56 PM (112.150.xxx.31)


    다짐받았습니다.
    몇번이나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ㅠ

  • 4. ㅇㅇ
    '21.7.9 9:57 PM (110.11.xxx.242)

    안타까웠는데 다행이네요
    많이 도닥여주세요
    본인도 많이 속상했을거예요

  • 5. T
    '21.7.9 9:5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정말 다행입니다.
    글보고 걱정이 좀 되었어요.
    엄마가 진심으로 걱정했었다 말씀하시고 연락은 꼭 하자 약속 받으세요.
    내일 아드님 좋아하는 고기고기고기 해주시구요.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6. 에구
    '21.7.9 10:01 PM (175.114.xxx.161)

    다행이에요.

  • 7. 감사합니다.
    '21.7.9 10:02 PM (112.150.xxx.31)

    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의 맘이 참 어렵네요 ㅠ

  • 8. 대딩엄마.
    '21.7.9 10:16 PM (221.147.xxx.98)

    요즘 아이들 참 힘들어요
    잘하고 싶은맘음 저희때랑 똑같고요.

    저도 만만치 않은 사춘기애를 키워봐서 이런글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아이를 잘 다독여 주세요.
    저희 생각보다 애들이 받는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크더라구요.
    공부 욕심있는 아이는 부모의 믿음이 큰 자산이에요.

  • 9. 우리도 힘들엇지만
    '21.7.10 12:36 AM (124.49.xxx.61)

    지금 애들도 힘들죠..

  • 10. .....
    '21.7.10 9:24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가출 아니고 산책이라고 주장했요..중3 아들놈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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