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카드 같은걸로 시작해서
멤버들이 직접 손글씨로 쓴 엽서에
대형브로마이드에 스티커도 있고
사진집은 아예 그냥 책이네요
이런게 죄다 들어있는데
팬들에겐 선물일수 밖에 없네요.
영상으로만 봐도 퀄리티가 상당하다는게 느껴져요.
아 참 제일 중요한 CD도 물론 들어 있더군요
그거 다 돈이에요
씨디가격이 비싸요
일명 끼워팔기
저랑 같은 영상 보신것 같네요
멤버들이 한명씩 편지 써놨던데
한글뿐이네요. 번역본도 없이. 신기.
요즘 앨범은 일종의 사진첩 같아요ㅎ
노래는 다른 곳에서 다 들으니까요
ㅡ유튜브나 멜론 등이요
그 사진첩 같은 앨범이 버전이 다 달라서 자기가 원하는 사진을 얻으려고 같은 앨범을 여러개 사야 하더라고요.
소녀들 팬심을 그렇게 쓰나 싶었어요.
그럼요~ 팬미팅 했을 때는 확률 높이느라 얼마를 샀네어쩌네..
포토카드 단품에도 얼마에 거래가 되네마네..ㅋ
덕질은 참 신세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