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뜨리는 사람 따로 제한되는 사람따로
쌩뚱맞게 학교가 문닫네요.
우리동네는 도서관, 공원도 닫습니다.
퍼뜨리는 부류랑 행동이 제한되는 부류랑 전혀 다른 종류의 사람이라는 아이러니.
유흥업소만 닫아도 이렇게 안퍼졌어요.
유흥업소 운영하는 사람들 즐겨가는 사람들이 애초에
준법정신, 시민의식, 도덕성, 위생관념이 높을 수가 있겠어요?
1. ㅡㅡㅡㅡ
'21.7.9 10:5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퍼뜨리는 사람 따로 제한되는 사람따로222
짜증납니다.2. 그래서다시
'21.7.9 10:58 AM (121.128.xxx.42)방콕들어가요
아들도 3일째 재택이고
그래도 이기려면 참고갑니다3. 동감
'21.7.9 10:59 AM (116.33.xxx.163)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애초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구역을 집중 케어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무리 조심해 본들 몇몇 미꾸라지 같은 사람들 땜에 금방 다시 감염자들이 발생하는 상황인 것 같아요ㅠ
4. ...
'21.7.9 10:59 AM (220.75.xxx.108)결국 나 좋자고 조심하는 거니까요.
지금 저렇게 다니는 사람들 중에 코로나 걸리면 늙어서 몸에 뭔 이상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거고요.5. 000
'21.7.9 11:00 AM (125.176.xxx.131)퍼뜨리는 인간들이 혼자 고립되어 사는 게 아니다보니,
친구한테 옮기고,,,, 가족한테 옮기고,,,,, 이웃한테 옮기고,,,, 직장동료에게 옮기고,,,,,
그 사람들도 다들 각자 가정이 있을테니, 다시 또 가정내 구성원에게 번지고 번지고....
그렇게 되네요.
그러니 유흥업소는 아예 지구상에서 뿌리뽑아 버렸음 좋겠어요6. ...
'21.7.9 11:12 AM (14.50.xxx.75)부주의하게 살다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감염되서 아파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마음이 아플겁니다.
7. ...
'21.7.9 11:13 AM (14.45.xxx.221)유흥업소를 강제로 문닫게 하면 거기 출입하는 사람들이
다들 지하로? 숨어들어 나중에 역학조사도 못할 지경이 된대요.
그래서 관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종교시설도 마찬가지고요. 차라리 양지에서 움직이는게 그나마 돕는거라고요 ㅠ.ㅠ8. ..
'21.7.9 12:13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퍼뜨리는 사람 따로 제한되는 사람따로333
짜증납니다.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