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거울 보면 가슴이랑 배쪽에 빨간 점들이
작년보다 9~10개는 더 생긴 거 같아요.
얼굴이나 팔처럼 보이지는 않는 부위기는 한데
배나 가슴이니 피부과 가서 빼기도 그렇고....
노안 뿐 아니라 피부도 이렇게 늙는군요....
빨간 점이 노화로 생기는거였군요
몰랐어요ㅠ
운동 많이 해서 땀 흘려 그런줄 알았는데 노화 증상이라니 ㅠㅠ
주로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 많이 생겨요. 갈비뼈 밑에 앉으면 접히거나 가슴 밑으로
나중에 진갈색 점이 되어요
어머~ 노화요?
저 둘째 임신때 몸통에 빨간점이 엄청 생겼어요. 첨엔 빨갛다가 시간지나니까 옅은 갈색이 되더라구요.
아우~ 그땐 30대 였었는데...
암튼 몸통에 점 수십개라서 흉한데 그냥 참고 살아요.
노화 말고 모세혈관이 미세하게 터져서 생기기도 하고 몇 가지 원인이
있는데 나이 들어 생기는 점은 노화가 원인이라네요.......
전 양팔에 ㅠㅠ
이건 일반 레이저로 못없앤대요.
검은 점하곤 다르다고
엄청 많은데 속상함.
40중반인데 이미 몇년전부터 생기기 시작해 온몸에 빨간 점 투성이에요..넘 슬프네요
나이가 들면 피부가 이러저러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요. ㅜ.ㅜ
같은 성인병 조심하셔야 해요.
빨간점이 혈액순환이 잘안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