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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남편들은 아내가 귀여워해주면

한잔해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21-07-08 17:06:56
좋아해요 싫어해요?

회사 남자분이 결혼10년차인데도 시도때도없이 팔다리로 몸을휘감아서 껴안고 들어올리고 어쩔땐 땅바닥에 메다꽂고 귀엽다며 마구 뽀뽀하고 엉덩이 손으로 찰싹찰싹때리고 그런다길래요. 


아내분이 주짓수 10년넘게 엄청오래해서 일단 잡히면 아내분이 놔줄때까진 못빠져나온다고하더라고요. 기습적으로 손을 깨물거나 하지않는이상 2시간이고 3시간이고 만짐당해야한다며 힘들어하시는데

 잘하면 상으로 뽀뽀, 실수하면 벌로 뽀뽀, 가만있으면 귀엽다며 뽀뽀하고 이런식이라는데요

제 귀엔 아내한테 이쁨받는다고 자랑하는거로 들리는데 보통 남자들 아내가 저러면 싫어해요?
IP : 106.101.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7.8 5:07 PM (14.32.xxx.215)

    가지가지 해쌓는다 라는 생각뿐

  • 2. ...
    '21.7.8 5:08 PM (183.100.xxx.209)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죠.
    듣기만 해도 끔찍하네요.

  • 3. ....
    '21.7.8 5:09 PM (222.99.xxx.169)

    저게 폭력이지 귀여워해주는거에요??

  • 4. ...
    '21.7.8 5:10 PM (175.199.xxx.119)

    폭력인데요

  • 5.
    '21.7.8 5:11 PM (118.235.xxx.34)

    회사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요?
    아내가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고 뽀뽀하고 두세 시간 동안 만진다고, 그런 이야기를 회사에 같이 나눈다고요?

  • 6. T
    '21.7.8 5:1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남녀 바뀌어도 너무 끔찍해요.

  • 7. ㅡㅡ
    '21.7.8 5:11 PM (211.237.xxx.42)

    헐....

  • 8. 남자가
    '21.7.8 5:17 PM (121.133.xxx.137)

    왜소하니 가능한...
    울집은 내가 이단옆차기를 해도
    내가 튕김

  • 9. ^^
    '21.7.8 5:27 PM (223.33.xxx.232)

    그본인은 자랑? 하는것이고
    듣는 사람들은 ㅈㄹ도 가지가지~
    ᆢ희망사항이라고 듣는다~~ ㅠ

  • 10. ..
    '21.7.8 5:51 PM (222.237.xxx.88)

    그냥 웃지요.
    어느 동네말로
    "반피야~ 반피야~"

  • 11. 저거
    '21.7.8 6:18 PM (114.203.xxx.133)

    사내 성희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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