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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미래 너무 암울하네요.. 축구화신고 발길질

.. 조회수 : 12,354
작성일 : 2025-06-20 06:07:15

중학생이라는데 

더 충격인건 아무도 쓰러진 학생을 살펴보지 않는거 

정말 한국 아이들 인성이 이런가요?

너무 절망적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SaseCEuRok

IP : 98.42.xxx.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5.6.20 6:13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저런 애들은 초등 1학년 때부터
    어린이 쓰레기로 싹수가 보이는데
    학교에서는 혼 내기도 어려운 아동인권

    학교폭력법이 있긴 한데
    아동 인권으로 보호받으며 어린 쓰레기들이 어른 쓰레기로 자라나게 되죠

  • 2. 영통
    '25.6.20 6:25 AM (116.43.xxx.7)

    저런 애들은 초등 1학년 때부터
    어린이 쓰레기로 싹수가 보이는데
    학교에서는 혼 내기도 어려운 아동인권

    학교폭력법이 있긴 한데
    아동 인권으로 보호받으며
    어린이 쓰레기들이 어른 쓰레기로 자라나게 되죠

  • 3. 영통
    '25.6.20 6:28 AM (116.43.xxx.7)

    교육청이 문제..
    화해 강요하고.

    이상한 학부모 민원에는 당하는 선생님 더 압박하는 경우도 많고
    서이초 선생도 더 절망적으로 외롭게 한 것은 교육청이 아니었을까 싶음

  • 4. 리코더
    '25.6.20 6:34 AM (140.248.xxx.4)

    지난 정권 리코더 사건 생각나네요
    콩콩팥팥.

  • 5. .....
    '25.6.20 6:39 AM (121.188.xxx.21)

    세상에..
    영상 보기도 끔찍하네요.
    중학생이 어찌 저러나요?
    학교도 교육청도 가해자도 용서가 안되네요.

  • 6. 주호민
    '25.6.20 7:01 AM (160.238.xxx.35)

    주호민같은 인간이 노력하는 교직자 짓밟아 놓는 그런 보모들이 많죠

    또 그런 행태를 보호하는 법 까지 문제요

  • 7. .....
    '25.6.20 7:13 AM (1.245.xxx.58)

    전 정말 교육과정 중 인문학 영역 비중이 많이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8. 그걸로
    '25.6.20 7:16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한국아이들 인성을 논할 필요는 없고요 인문학 수업 한다고 애들이 저러지 않는거 아니예요..

  • 9. ㅇㅇ
    '25.6.20 7:18 AM (112.152.xxx.26) - 삭제된댓글

    에휴
    김승희 비서관 초딩딸 학폭 생각나네요
    신백현초였죠?

  • 10. 못살아
    '25.6.20 7:46 AM (180.71.xxx.37)

    교사도 애들도 뭡니까

  • 11. ....
    '25.6.20 8:08 AM (76.33.xxx.38)

    미국, 스웨덴 애들은 총기 난사

  • 12. 더도덜도
    '25.6.20 8:16 AM (203.81.xxx.22)

    말고 똑같이 해줘야 될거 같아요
    축구화발로 맞아봐야 다시는 안하죠

  • 13. 어휴
    '25.6.20 8:32 AM (203.244.xxx.33)

    아침부터 너무 화가 나네요
    애들도 강사도 학교측도 교육청도 도데체 뭐를 하고 있는건지
    피해자 부모가 외롭고 힘든 싸움이라도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 14. 저기
    '25.6.20 9:17 AM (182.211.xxx.204)

    있었던 교사 학생 모두들
    가해자와 함께 처벌해야 할 듯. 방관죄로..
    가해자는 엄벌해야 합니다.
    촉법소년 나이도 낮춰야 하구요.

  • 15. ,,,,,
    '25.6.20 7:58 PM (110.13.xxx.200)

    교사 ㅅㄲ 뭐하는 놈인가요.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되서 쓰레기ㅅㄲ 하나 교육못하나요?
    때리는 애새끼 애비인가... ㅉㅉ
    교육청 대응 더 어이없네요.
    가해자 새끼, 교사놈, 교육청 다 천벌받아야 해요.
    피해자와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찢어질지... ㅠㅠ

  • 16. 휴,,,
    '25.6.20 9:03 PM (58.230.xxx.181)

    저건 뭐 영상 처음에 보고 무슨 고양이인가 장난감인가 했는데 같은 또래네요 세상에... ㅠㅠ
    아니 축구공 차는것처럼 차네요
    우리나라 미디어 너무 잔인해서 애들 정말 걱정되요

  • 17. ㅇㅇ
    '25.6.20 10:15 PM (39.7.xxx.213)

    교사 뭐하는거죠?
    폭행당하는 걸 보고도 가만히 있고
    아파서 누워있는 애를 두고 그대로
    축구하는 친구들도 다들 제정신이 아니네요
    제발 법 강화 좀 합시다.

  • 18. 슬프네요
    '25.6.20 10:17 PM (175.193.xxx.206)

    사람이 사람을...........아무리 어리다해도 아무 느낌이 없는건가?

  • 19.
    '25.6.20 10:55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왜 가해자 부모를 나쁘다는 사람은 없나요?
    아이가 그런 성격, 그런 인성으로 자란거
    부모 책임이 없다할 순 없어요.
    인성을 타고났든 후천적으로 키워졌든....
    교사는 그 다음..

  • 20. 0
    '25.6.20 11:38 PM (125.185.xxx.27)

    요즘은 스포츠강사가 따로 아웃소싱 으로 부르나요?
    체육교사가 수업 안하고요?

  • 21. 촉법소년 폐지
    '25.6.20 11:42 PM (223.38.xxx.65)

    없어지면 범죄도 줄거에요
    떡잎이 노란데 뭔 기횔 주고 또주나요;;

  • 22. ㅇㅇ
    '25.6.21 12:06 AM (39.7.xxx.169)

    화가 납니다.
    교육청은 이와중에 화해를 종용하고
    교사는 폭행을 보고도 쳐다보기만 하고
    애가 아파서 운동장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는데
    방관하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축구하는 친구들까지

    정상인이 단 한명도 없네요.

  • 23. ㅇㅇ
    '25.6.21 1:08 A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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